윤석열 대통령은 25일 정전협정 체결 70주년 기념일이자 '유엔군 참전의 날'(7월 27일)을 맞아 방한한 룩셈베르크 총리와 뉴질랜드 총독을 만났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자비에 베텔 룩셈부르크 총리와 신디 키로 뉴질랜드 총독을 연달아 면담했다.
앞서 정부는 정전협정 70주년과 유엔군 참전의 날을 앞두고 22개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의 미국 국빈 방문을 환영하는 국빈 만찬이 방미 사흘째인 26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렸다. 만찬에는 내빈 20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자리에는 바이든 행정부와 윤석열 정부 최고위 관료들과 참모, 정치인, 경제인을 주축으로 한·미를 잇는 각계각층 유명인사 200명이 총출동했다. 백악관이 공개한 한·미 국빈 만찬 초대 손님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8일까지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프리미엄 테이블웨어 브랜드의 인기 상품들을 최대 40% 할인 판매하는 ‘야드로&럭셔리 테이블웨어전’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스페인 명품 핸드메이드 도자기 브랜드 ‘야드로’를 비롯해 미국 백악관 만찬 식기로 유명한 ‘레녹스’, 120년 역사의 일본 명품 리빙 브랜드 ‘노리다케’ 등 1
현대백화점은 18일부터 29일까지 무역센터점 10층 문화홀에서 다양한 프리미엄 리빙 브랜드들을 한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럭셔리 리빙 페어’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펜디의 ‘펜디 까사(FENDI CASA)’를 비롯해 이탈리아 럭셔리 가구 브랜드 ‘감마(GAMMA)’, ‘카텔란 이탈리아(CATTELAN ITALIA)
신세계백화점은 4일부터 10일까지 본점 지하 1층 중앙 행사장에서 ‘스위트 홈 리프레쉬(SWEET HOME REFRESH)’ 테마로 푸드와 홈스타일링 마켓을 펼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커피머신기, 와인 등 누구나 손쉽게 홈카페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상품들을 모았다. 옛 추억을 떠올리는 마리아 칼라스의 LP 음반, 세계적인 뮤지션 밥 딜런
저가 와인을 주로 팔던 편의점들이 고급 와인 판매에 속속 나서고 있다. 와인 대중화에 따라 고객들의 취향이 다양해진 데 따른 것이다. 와인 재고 확보 문제를 앱을 통한 O2O(Online to Offline) 예약 서비스로 극복하면서 편의점의 와인 사업은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마트24는 와인 큐레이션 업체 ‘와인포인트’와 함께 와인 O2O
이번 주(20~24일) 뉴욕증시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 협상 관련 소식,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5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공개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주목될 전망이다.
지난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무역협상 관련 낙관적 발언으로 시장의 공포는 진정됐지만 불안감은 여전하다.
트럼프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백악관 만찬에서
미국과 중국 양국이 관세 폭탄을 주고받으며 무역 갈등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양측으로부터 온건한 메시지가 나왔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미중 무역협상의 다음 기한으로 3~4주를 제시했다.
1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만찬에서 “중국과의 무역 협상이 매우 성공적일 것이란 느낌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불법 체류 청년 추방 유예 프로그램인 ‘DACA(다카)’ 프로그램 폐지에 따른 후속 법안을 마련해 다카 폐기로 추방 위기에 놓인 청소년들을 구제하는 방안을 민주당과 13일 합의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4일 민주당 척 슈머 상원 원내대표와 낸시 펠로시 하원 원내대표가 백악관 만찬에 참석해 합의를 이뤘다고 보도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미국 순방길에 동행한 김정숙 여사가 한국 전통 고유의 멋으로 ‘패션외교’에 나선다.
29일 청와대에 따르면 김 여사는 29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릴 예정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내외와의 정상만찬에 모친으로부터 물려 받은 옷감으로 만든 한복을 입을 예정이다. 이 한복은 천연 쪽물과 홍두깨를 사용, 전통방식으로 염색해 한국 고유의
제프 세션스 미국 법무부 장관은 작년 대선 기간 도널드 트럼프 캠프와 러시아 간 불투명한 관계를 둘러싼 의혹인 ‘러시아 게이트’에 자신이 연루됐다는 설을 전면 부인했다.
세션스 장관은 13일(현지시간) 상원 정보위원회 청문회 증언에서 주미 러시아 대사와 부적절한 접촉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자신이 러시아 게이트에 관련됐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역겨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임스 코미 연방수사국(FBI) 국장 해임으로 논란이 커진 가운데 코미 국장에게 대화녹음 테이프 존재를 암시하는 듯한 발언을 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트위터에 “제임스 코미는 언론에 (정보를) 흘리기 전에 우리 대화 내용(을 녹음한) 테이프가 없기를 바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4컷썰] '엉뚱발랄' 코난 오브라이언의 '촌철살인' 입담
1미국 유명 토크쇼 진행자 코난 오브라이언 내한코미디언 답게 유머러스하지만 '촌철살인' 입담으로 유명하다는 사실~
2앞으로 실패는 얼마든지 있을거다그냥 넘어져보고 뒹구르며 몸도 더럽혀보고 가끔은 무언가를 깨부숴버리기도 하라실수는 자신이 있어야 할 곳으로 가는 자신만의 길이 된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아베 신조 일본 총리에게 극진한 대접을 했다.
28일(현지시간) 오바마 대통령은 아베 총리와의 공식 만찬에 일식 스타 셰프와 부인 미셸 여사가 디자인에 참여한 새로운 식기를 동원했다. 이날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진행된 만찬은 모리모토 마사하루 유명 일식 요리사가 백악관 수석주방장인 크리스 커머포드와 함께 만들었다고 주요 외신들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부인인 미셸 여사가 4일(현지시간) 백악관 만찬장소인 스테이트다이닝룸에서 열린 예술공예 행사에서 아이가 넘어지자 당황하며 다가서고 있다. 행사에 초대받은 2살짜리 여아는 백악관 애완견인 ‘서니’ 앞에서 중심을 잃고 넘어졌다. 워싱턴/AP연합뉴스
미국 백악관 만찬에 참석한 국제가수 싸이의 행사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미국 CBS방송 기자 마가렛 브레넌은 자신의 트위터에 "시차 때문에 힘들었을 싸이가 만찬에 참석했다"며 "싸이와 함께 한국에서 보냈던 시절에 대해 즐겁게 얘기를 나눴다"라는 멘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싸이와 브레넌 기자가 만찬장에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
“승객의 입맛, 영양 뿐 아니라 건강, 소화의 편의성까지 고려했습니다.”
대한항공 기내식기판 사업본부 조현아 전무(사진)가 야심차게 준비한 신규 한식 기내식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메뉴는 한국 고유의 식재료를 사용한 건강식으로 ‘웰빙’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조 전무는 10일 하얏트리젠시인천 호텔에서 열린 신규 한식 기내식 시식회에서 “가장 한국적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