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구가 뱀파이어에게 목을 물리는 아찔한 상황이 벌어진다.
22일 방송되는 KBS 2TV 금요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극본 문소산, 연출 이형민 최성범) 3회에서 여진구(정재민 역)가 설현(백마리 역)의 동생인 조이현(백요셉 역)에게 목을 습격당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극중 설현의 친동생인 조이현은 아직 어린 나이기에 뱀파이어 본능을 제어할 수 없
10일 남북 간 총격전까지 몰고 온 대북전단 살포는 탈북자들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
자유북한운동연합은 이날 오전 경기도 파주시 오두산 통일전망대 주차장에서 고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 4주기를 추모하는 등 내용을 담은 대북전단 20만 장을 살포했다.
또 이날 오후에는 탈북자 이민복씨가 경기도 연천군 중면 소재 야산에서 대북전단 132만장을 풍선
임수경 패소
임수경 민주당 의원이 1989년 방북 당시 김일성 주석을 '아버지'로 불렀다고 말한 새누리당 의원 등을 상대로 한 소송에서 패했다.
2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5부(장준현 부장판사)는 20일 임수경 의원이 새누리당과 한기호 의원, 전광삼 전 수석부대변인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재판부
민주통합당 임수경 비례대표 의원의 탈북 대학생에 대한 막말 파문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은 4일 임 의원이 자신과 탈북자들을 향해 ‘변절자 XX’ 등 폭언을 퍼부은 것에 사과와 해명을 촉구하고 나섰다.
하 의원은 보도자료에서 “임 의원이 전날 오전 전화를 걸어 사과를 했으나 진정성이 없었으며 이중플레이를 한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민주통합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은 4일 탈북 대학생에게 취중 막말 폭언을 한 것으로 알려진 자당 임수경 의원의 징계 수위를 두고 “당 차원의 조치는 없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제19대 개원국회 대비 국회의원 워크숍’ 개최 전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은 임 의원의 진심어린 사과와 반성, 해명을 믿는다”며 “비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이 임수경 민주통합당 의원이 자신을 지칭해 '변절자 XX'라는 발언을 한 것과 탈북학생에 대해 '총살감'이라는 막말 파문과 관련, 사과문을 발표한데 대해 "거짓이 아닌 진실한 사과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하 의원은 4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임수경 의원에게, 거짓이 아닌 진실한 사과를 바랍니다'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글을 실었다.
하
◇ 전날 미국 증시
*뉴욕증시는 (현지시간 1일) 자국의 부진한 경제지표로 하락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274.88포인트(2.22%) 하락한 1만2118.57, S&P500 지수는 32.29포인트(2.46%) 내린 1278.04, 나스닥종합지수는 79.86포인트(2.82%) 떨어진 2747.48에 장을 끝냈다.
이날 낙폭은 2010년 5월이래
탈북 대학생에게 ‘변절자’ 등의 막말을 했다 여론의 뭇매를 맞은 민주통합당 임수경 의원은 3일 “모든 논란은 저의 불찰로 인한 것이고 제 부적절한 언행으로 상처를 입었을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밝혔다.
임 의원은 ‘해명과 사과의 말씀’이라는 보도자료를 내고 “하태경 의원과도 오늘 오전 전화통화를 통해 오해를 풀고 사과의 뜻도 전했고 당사자인
임수경 민주통합당 의원이 탈북 대학생 백요셉(28)씨에게 폭언과 막말을 가해 논란을 일으켰다.
지난 1일 한국외국어대학교에 재학 중인 백씨는 서울 종로구의 한 식당에서 만난 임 의원과의 대화를 3일 오전 페이스북에 공개했다.
페이스북에 기재된 내용에 의하면 "국회의원으로부터 신변의 위협을 받았다"고 백씨는 주장했다.
당시 임 의원은 2~3명의 남성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