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연이 ‘피플인사이드’ 방송 취소에 대해 심경을 밝혔다.
백지연은 1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바보 몇 명이 조직을 살릴 길은 없지만 조직을 무너지게 할 수는 있다”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앞서,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를 기다리셨던 분들의 안타까움을 생각하니 저도 가슴 아프네요. 아이언맨과 토르의 제작자 케빈 파이기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의 리런칭 취소 배경에 대해 방송 관계자가 입을 열었다.
CJ E&M의 관계자는 최근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기존에 tvN에서 진행하던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가 온스타일 채널로 옮겨 리런칭을 준비했다. 그러나 패션 스타일 채널이라는 온스타일의 특성 상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의 리런칭이 무기한 어렵게 됐다”고 밝혔다.
‘백지연
'국민 귀염둥이' 윤후 탄생 비화가 밝혀졌다.
19일 방송된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서는 그룹 바이브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먹방계의 신동'으로 떠오른 윤후의 탄생 비화다. 바이브의 초창기 시절을 회상하던 류재현이 “당시 민수와 나랑 합숙하던 숙소에서 윤후가 생겨났다”고 폭로한 것. 그러자 윤민수도 “맞는
“현장 발견 당시 사시나무 떨 듯 나에게 매달려 ‘절대 날 버리면 안 돼’라고 말할 때 사고를 직감했다. 그 때 그 표정을 정말 잊을 수가 없다“
어머니를 살해하고 8개월 간 방치한 고3 지 군의 친아버지가 13일 방송되는 tvN 시사교양 프로그램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 출연해 사건의 전말과 지 군이 당한 학대를 고발했다.
지 군은 지난해 3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