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은 23일 전남 장성군에 위치한 육군포병학교에서 육군교육사령부와 ‘육군 장병 안전보건 의식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육군교육사령부의 안전조직 강화 계획에 따른 것으로, 공단이 안전보건 교육프로그램 제공과 교관양성 지원에 나선다.
세부적으로 공단은 △14개 병과별 학교의 안전보건전문 교관양성 지원 △ 교육프로그램
안전보건공단과 동서발전이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력을 맺는다.
안전보건공단은 15일 울산 중구에 위치한 한국동서발전에서 한국동서발전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체결에 따라 한국동서발전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특히, 한국동서발전 및 협력사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협력사가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전국 51개 국가산업단지의 안전성 향상을 위한 공동 노력이 추진된다.
안전보건공단은 24일 울산광역시 중구 종가로에 소재한 안전보건공단 본부 회의실에서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산업단지 산업재해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산업단지공단은 현재 전국에 51개 산업단지에 입주한 4만5000여개 기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주로 중소기업들로 구성된 이들 입주기업들은
화학공장 대형사고 예방 해법을 찾아 백헌기 안전보건공단 이사장 등이 18일 여수지역 안전관리 우수사업장을 방문했다.
이날 현장방문은 화학공장의 화재, 폭발, 누출 등의 화학사고로 인한 재해예방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공단 관계자 등은 여수 산업단지 내에 있는 금호폴리켐 여수 제 2공장에서 화학공장 안전관리 실태와 협력업체에 대한 안전보건지원 사항을
도로상의 안전운전을 통한 근로자의 생명을 보호하고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공동 노력이 추진된다.
안전보건공단은 17일 오전 인천지방경찰청 회의실에서 인천지방경찰청과‘교통사고로 인한 재해 및 재난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사고예방 활동에 협력키로 했다.
이날 협약은 올해 9월 열리는 인천 아시안 게임을 앞두고 인천시의 교통안전을 확보하고 관련 근
수원에 50인 미만 사업장 밀집지역 근로자 대상으로 전문적인 무료 건강서비스를 제공하는 센터가 생긴다.
안전보건공단은 16일 수원 디지털엠파이어 빌딩에 소규모사업장 근로자 주치의 역할을 담당하는 ‘경기남부 근로자 건강센터’를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근로자 건강센터’는 고령근로자나 외국인근로자 등 산재취약계층이 주로 일하는 중소규모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을 비롯해 고용부 소속 고위 간부들의 재산이 평균적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14년도 고위공직자 정기 재산변동 사항’에 따르면 방하남 장관은 지난해보다 4064만원 감소한 2억9432만원의 재산을 올해 신고했다. 이는 박근혜 정부 내각 장관 중 류길재 통일부 장관에 이어 가장 적은 수준이
북항대교
백헌기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이 '수박 겉핥기식 안전점검' 논란에 휩싸였다.
부산 북항대교 붕괴로 현장 인부 4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백헌기 이사장이 정확하게 한 달 전, 북항대교를 직접 찾아 안전점검을 실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백 이사장의 안전관리에 헛점이 나타나면서 '수박 겉핥기식 안전점검'이라는 비난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
백헌기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이 내년 4월 완공 예정인 부산 북항대교 건설현장의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안전보건공단은 19일 오후 백 이사장 등 공단 관계자들이 총 3000여m 길이의 해상교량인 북항대교 건설현장을 찾아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이에 따른 안전대책을 논의했다고 20일 밝혔다.
북항대교는 현재 교량 방수·포장, 방호벽 및 진출램프 시공 등 약 9
안전보건공단은 29일부터 이틀간 강원도 오지마을을 찾아 재능나눔 활동했다고 29일 밝혔다.
공단이 재능나눔 활동에 나선 마을은 강원도 평창군 지동리에 위치한 ‘별천지 마을’로, 해발 700m 청옥산 자락에 25가구가 모여 사는 자연부락이다.
주민 평균연령이 60세인 ‘별천지 마을’은 외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오지마을로, 공단은 2005년 자매결연을
안전보건공단은 백헌기 이사장이 울산 물탱크 파열 사고현장을 찾아 조사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사고재발 방지대책을 논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울산 남구 여천동의 물탱크 파열 사고현장을 방문한 백 이사장은 현장관계자들로부터 재해발생 경위와 사고조사 진행사항을 보고 받고,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현재 사고가 난 SMP W-1 프로젝트 현장은
운수·창고·통신업 등 물류산업에서 매년 4000여명의 재해자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화물운송이나 보관, 유통 등 업계 종사자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공동 노력이 추진된다.
안전보건공단은 10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한진 등 국내 10개 물류기업과 ‘안전한 물류산업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단과 협약을 맺는 기업은 동방, 동
요즘 우리나라 스포츠 스타들이 세계 무대를 누비며 뛰어난 활약을 펼치는 덕분에 눈과 귀가 즐겁다. LA 다저스 류현진 선수는 메이저리그 입단 첫해임에도 리그 정상급 실력을 선보이고 있다. 신시내티 레즈의 추신수 선수 역시 연일 수준급의 기량을 펼치며 대한민국 야구의 위상을 제고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피겨의 김연아 선수와 리듬체조의 손연재 선수도 압
화학물질 누출사고, 폭발사고, 질식사고 등 산업현장의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공동 노력이 추진된다.
안전보건공단은 4일 서울 삼성동 오크우드호텔 코엑스센터 프리미어홀에서 ‘한국안전학회, 대한설비관리학회, 대한직업환경의학회, 한국산업위생학회, 대한인간공학회’등 5개 학회와 ‘중대사고 등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최근 산업현장의
화학물질 누출사고, 폭발사고, 질식사고 등 산업현장의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공동 노력이 추진된다.
4일 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백헌기)은 서울 삼성동 오크우드호텔 코엑스센터 프리미어홀에서 ‘한국안전학회, 대한설비관리학회, 대한직업환경의학회, 한국산업위생학회, 대한인간공학회’등 5개 학회와 '중대사고 등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안전보건공단은 27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EL Tower) 엘가든홀에서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한화갤러리아, 현대백화점, AK플라자백화점’등 5개기업과 ‘안전한 백화점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유통산업이 포함된 도소매업은 근로자 재해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업종으로건물청소, 시설물 보수 등을 담당하는 협력업체 근로자의 재해비중이 특히 높
안전보건공단 백헌기 이사장은 20일 경기도 이천시청에서 조병돈 이천시장과 안심일터, 행복한 이천만들기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은 공단이 지방자치단체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해당 도시의 안전보건수준은 높이고 나아가 국가 안전보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이다.
공단과 이천시는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경기도 이천시의 건설업, 제조업, 서비스업 등의 사
안전보건공단은 백헌기 이사장이 경상남도 양산, 김해, 밀양지역의 산업재해예방을 위해 현장 관계자와 ‘지게차 재해감소 토론회’를 갖고 안전보건 작동실태 점검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이 지역의 경우, 기계, 자동차, 부품, 조선기자재 관련 협력사들이 밀집해 있으며, 지게차에 의한 재해발생 빈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백헌기 이사장은 “최근
안전보건공단은 20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CJ프레시웨이 등 대형 단체급식관련 9개 기업과 ‘단체급식산업의 재해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CJ프레시웨이 △ECMD △동원홈푸드 △롯데푸드 △신세계푸드 △아워홈 △아라코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현대그린푸드 등 9개 기업대표 및 임원이 참석했다. 서비스업종의 단체급식업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은 잇따른 화학사고와 관련, “고위험 작업을 하청업체에 도급을 준 원청이 안전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아 발생한 것으로 보고 원청의 책임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11일 노동부는 삼성전자 불산누출, 대림산업 여수공장 폭발사고 등 연이어 발생하는 사고로 인한 국민불안 해소를 위해 서울 서초구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석유화학업체 최고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