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15일까지 전국 13개 점포에 추석선물 특판 매장을 열고 축산, 청과, 수산 선물세트는 물론 주류, 건강 식품, 디저트까지 폭 넓은 선택지를 제안한다.
우선 신세계백화점 대표 프리미엄 선물 세트인 ‘5-STAR’ 물량을 지난 추석 대비 20% 가량 대폭 확대했다. ‘5-STAR’ 선물세트는 국내 유명 산지와 직접 협력해 최상급의 상품을
신세계백화점이 30일부터 전국 13개 점포에서 추석선물 특판 매장을 열고 본 판매에 나선다.
25일 신세계에 따르면 프리미엄 선물 세트인 ‘5-STAR(파이브 스타)’ 물량을 작년 대비 20% 확대했다. 파이브스타는 국내 유명 산지와 직접 협력해 최상급의 상품을 엄선해 만든 초격차 프리미엄 명절 세트 브랜드로 2004년 처음 선보인 이래로 명절마다
10일 롯데백화점이 ‘소용량’과 ‘MZ세대’를 키워드로 설 선물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는 1인 가구 증가 트렌드를 반영한 것이다.
통계청의 ‘2023 통계로 보는 1인 가구’ 자료에 따르면 작년 전체 가구 수 중 1인 가구가 차지한 비중은 34.5%로 집계됐다. 이는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 것이다.
특히 1인 가구는 2030세대를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신세계백화점의 온라인 선물하기 서비스인 ‘신백선물관’이 친환경 옷을 입는다.
신세계백화점은 온라인 신세계백화점몰 선물하기 전용 택배 포장을 도입한다고 25일 밝혔다. 접착 테이프를 사용하지 않는 ‘테이프리스 박스’에 천연 종이로 만든 ‘선물 카드’를 더해 품격과 지속가능성을 동시에 담았다.
이번에 도입한 선물하기 전용 택배 상자는 테이프를 쓰지 않고
“김영란법 규제가 조금이라도 완화된 게 낫긴 하겠죠. 그런데 공직자한테 줄 1인당 20~30만 원짜리 선물을 시장에서 얼마나 살까요?”
22일 오전 서울 마포구 망원시장에서 만난 한 상인은 이같이 말하며 고개를 저었다. 21일 권익위원회가 청탁금지법(일명 김영란법)상 명절 농수산물·농수산가공품 선물 가격 상한액을 기존 20만원에서 30만원으로 상향 조
SSG닷컴 신세계백화점몰이 리뉴얼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SSG닷컴 신세계백화점몰은 리뉴얼 한 달 만에 신규고객은 전년보다 두 배로 늘어나고 하루 방문객 수도 리뉴얼 이전보다 20% 늘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3월 SSG닷컴 신세계백화점몰은 럭셔리·해외패션·생활 등 40여개 신규 브랜드를 추가, 업계 최대인 2000여개의 브랜드를 보유한 국내 최대
롯데온이 프리미엄 뷰티 전문관을 선보인다.
롯데온은 12일 프리미엄 뷰티 전문관인 '온앤더뷰티(ON AND THE BEAUTY)'를 론칭하고, 프리미엄 뷰티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온앤더뷰티’는 명품 브랜드를 포함해 SNS 인기 브랜드 등 롯데가 엄선한 3000여 개의 브랜드가 입점한 뷰티 전문 매장으로, 롯데백화점의 상품 경쟁력과 이커머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장기화로 귀성길에 오르지 못하는 이들이 늘면서 백화점 선물세트의 매출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고향에 못 가는 대신 선물을 보내는 사례가 많은데다 청탁금지법상 농축수산물 선물 가액이 20만원으로 상향 조정되면서 고가 선물이 잘 팔린 때문으로 풀이된다.
16일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2일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하라.”
소비재 기업은 물론 유통업계까지 고객 맞춤형 제품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나만의 특별함’을 강조한 맞춤형 전용 매장을 오픈하는가 하면 뷰티업계는 고객의 피부타입과 성향에 맞는 제품을 추천해주는 서비스를 도입하고 있다. 온라인몰 역시 소비자의 취향에 따른 카테고리 개편을 통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13일 업계에 따
AK플라자가 운영하는 인터넷 종합 쇼핑몰 AK몰이 ‘선물하기’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22일 밝혔다.
선물하기는 AK몰에서 판매하는 상품을 상대방의 휴대폰 번호만 알면 언택트로 선물할 수 있는 서비스다. 선물할 상품을 고른 후 상세 페이지 내 ‘선물하기’ 버튼을 누르고 상대방 연락처를 입력한 뒤 결제하면 끝이다. 간단한 메시지를 담은 ‘메시지 카드 작성’ 역시
현대백화점이 사회적 거리두기로 변화한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올해 설 선물세트 트렌드 키워드로 ‘프리미엄’, ‘집콕’, ‘건강’을 제시했다.
현대백화점은 25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진행되는 설 선물세트 본 판매 기간 3가지 선물세트 키워드를 반영한 상품을 대거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프리미엄・집콕・건강을 올 설 트렌드 키워드로
현대백화점은 25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 전 점포에서 '가을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세일에는 패션ㆍ잡화ㆍ스포츠ㆍ화장품 등 총 3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가을 시즌 신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10~30% 저렴하게 판매한다.
특히 현대백화점은 이번 세일 기간 △모바일 '선물하기 서비스' 강화 △800만 명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추석 명절 친지 방문을 선물 배송으로 대체하는 소비자가 늘 것으로 전망되면서 유통업체들이 분주하다. 위드코로나시대 유통 업계의 추석 선물 키워드는 ‘S.O.S’로 요약된다. 스마트폰(Smart phone) 번호만으로 선물보내기 등 새로운 서비스가 출시되고 있고, 온라인 직구(Online direct purc
현대백화점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 전 점포 내 3700여 개 매장(약 600여 개 브랜드)에서 구매한 상품을 상대방 주소를 모르더라로 상대방 휴대폰 번호만 알면 편리하게 선물 보낼 수 있는 '현대백화점 선물하기'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선물을 보내는 고객이 매장에서 상품 결제 후 카카오톡 문자 메시지로 ‘선물 보내기’ 링크를
"부산에 계신 부모님이 이번 추석에는 내려오지 말라고 하셔도 1박 2일 정도 고향 방문을 계획하고 있었는데, 회사에서 명절 기간 이동 자제 공지를 해 포기했습니다. 대신, 좋은 선물을 보내드리려고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신이 명절 나기 풍속도를 빠른 속도로 바꾸고 있다. “이동을 자제하고 마음으로만 모이자”라는 ‘언택트 한가위’
사회적 거리두기로 이번 추석 귀성 행렬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추석 선물도 비대면으로 전달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유통업계는 '선물하기' 서비스 강화를 통해 증가하는 고객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매장에서 구매한 상품을 상대방 주소를 모르더라도 휴대폰 번호만 알면 문자 메시지를 통해 선물 보낼 수 있는 ‘현대백화점 선물하기’ 서비스를
현대백화점이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한 상품을 상대방의 휴대폰 번호를 통해 편리하게 선물 보낼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매장에서 구매한 상품을 상대방 주소를 모르더라도 휴대폰 번호만 알면 문자 메시지를 통해 선물 보낼 수 있는 ‘현대백화점 선물하기’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15일 밝혔다.
서비스는 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 전 점포 내 37
롯데백화점이 신선하고 신속한 선물세트 배송을 위해 특별 배송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우선 경기도 광주ㆍ성남, 인천 중구, 서울시 구로구 등에 있는 기존 5개 배송센터 외에 서울시 송파구, 경기도 광주시 등 2곳의 신선식품 선물세트 전용 센터를 추가로 운영해 총 7곳의 센터에서 선물세트를 배송한다. 가장 가까운 신선센터에서 배송을 받는 만큼 선물세트
롯데e커머스가 운영하는 롯데닷컴은 21일까지 ‘혼설족’, ‘소비 양면화’ 등 최신 구매 트렌드를 반영한 명절 선물 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롯데닷컴은 명절 행사 기간 동안 ‘혼설족’을 위한 간편식을 선보인다. 최근 설 명절을 혼자 보내는 ‘혼설족’과, 차례를 간단히 지내고 남은 기간 휴가를 즐기는 ‘D턴족’이 늘어나면서 작년 추석 연휴 기간
현대백화점이 선물세트 모바일 배송 접수 서비스를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내년 1월 23일까지 진행하는 설 선물세트 판매 기간 ‘모바일 배송 접수’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22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매장 내 명절 선물세트 배송 접수 방식을 고객이 수기로 접수하던 것에서 나아가 모바일을 통해 이용할 수 있게끔 바꾼 것이다.
현대백화점은 이번 서비스 도입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