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15일까지 전국 13개 점포에 추석선물 특판 매장을 열고 축산, 청과, 수산 선물세트는 물론 주류, 건강 식품, 디저트까지 폭 넓은 선택지를 제안한다.
우선 신세계백화점 대표 프리미엄 선물 세트인 ‘5-STAR’ 물량을 지난 추석 대비 20% 가량 대폭 확대했다. ‘5-STAR’ 선물세트는 국내 유명 산지와 직접 협력해 최상급의 상품을
신세계백화점이 30일부터 전국 13개 점포에서 추석선물 특판 매장을 열고 본 판매에 나선다.
25일 신세계에 따르면 프리미엄 선물 세트인 ‘5-STAR(파이브 스타)’ 물량을 작년 대비 20% 확대했다. 파이브스타는 국내 유명 산지와 직접 협력해 최상급의 상품을 엄선해 만든 초격차 프리미엄 명절 세트 브랜드로 2004년 처음 선보인 이래로 명절마다
신세계백화점이 오는 8일까지 간편하게 들고 갈 수 있는 '이지픽업형(Easy pick-up)' 선물세트를 확대해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소포장을 통해 무게를 줄이고 실용성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 상품으로는 ‘삼색 소담 알찬(5만 원)’, ‘신세계암소한우 행복(9만9000원)’, 최상급 참다랑어를 부위별로 모은 ‘참다랑어 홈파티 세트(12만 원·강
갤러리아백화점은 설을 맞아 서울 압구정동 명품관에서 프리미엄 선물세트 ‘한상차림 세트’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한상차림 세트는 한우, 굴비, 과일, 공산품 등 다양한 고급 식재료를 혼합해 구성한 갤러리아 시그니처 선물세트다. 이번 설 대표 상품으로는 ‘프리미엄 한살 먹기 모둠세트’가 있다. 최상급 한우 부위인 등심, 채끝, 정육(불고기·국거리)과
신세계백화점이 생산부터 유통까지 철저한 관리를 거쳐 믿을 수 있는 수산물 상품을 엄선, 설 선물세트로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은 해양수산부의 유기(organic) 식품 인증을 받은 김 세트를 비롯해 어획 산지부터 판매까지 유통 전 과정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수산물 이력제’를 적용한 수산물도 확대했다.
신세계백화점이 엄선한 유기 김은 인
“김영란법 규제가 조금이라도 완화된 게 낫긴 하겠죠. 그런데 공직자한테 줄 1인당 20~30만 원짜리 선물을 시장에서 얼마나 살까요?”
22일 오전 서울 마포구 망원시장에서 만난 한 상인은 이같이 말하며 고개를 저었다. 21일 권익위원회가 청탁금지법(일명 김영란법)상 명절 농수산물·농수산가공품 선물 가격 상한액을 기존 20만원에서 30만원으로 상향 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장기화로 귀성길에 오르지 못하는 이들이 늘면서 백화점 선물세트의 매출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고향에 못 가는 대신 선물을 보내는 사례가 많은데다 청탁금지법상 농축수산물 선물 가액이 20만원으로 상향 조정되면서 고가 선물이 잘 팔린 때문으로 풀이된다.
16일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2일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하라.”
소비재 기업은 물론 유통업계까지 고객 맞춤형 제품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나만의 특별함’을 강조한 맞춤형 전용 매장을 오픈하는가 하면 뷰티업계는 고객의 피부타입과 성향에 맞는 제품을 추천해주는 서비스를 도입하고 있다. 온라인몰 역시 소비자의 취향에 따른 카테고리 개편을 통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13일 업계에 따
현대백화점이 사회적 거리두기로 변화한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올해 설 선물세트 트렌드 키워드로 ‘프리미엄’, ‘집콕’, ‘건강’을 제시했다.
현대백화점은 25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진행되는 설 선물세트 본 판매 기간 3가지 선물세트 키워드를 반영한 상품을 대거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프리미엄・집콕・건강을 올 설 트렌드 키워드로
롯데e커머스가 운영하는 롯데닷컴은 21일까지 ‘혼설족’, ‘소비 양면화’ 등 최신 구매 트렌드를 반영한 명절 선물 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롯데닷컴은 명절 행사 기간 동안 ‘혼설족’을 위한 간편식을 선보인다. 최근 설 명절을 혼자 보내는 ‘혼설족’과, 차례를 간단히 지내고 남은 기간 휴가를 즐기는 ‘D턴족’이 늘어나면서 작년 추석 연휴 기간
현대백화점이 선물세트 모바일 배송 접수 서비스를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내년 1월 23일까지 진행하는 설 선물세트 판매 기간 ‘모바일 배송 접수’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22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매장 내 명절 선물세트 배송 접수 방식을 고객이 수기로 접수하던 것에서 나아가 모바일을 통해 이용할 수 있게끔 바꾼 것이다.
현대백화점은 이번 서비스 도입으
현대홈쇼핑이 설을 맞아 20일부터 명절 대표 식재료인 ‘갈비’ 상품을 방송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또 현대홈쇼핑이 운영하는 현대H몰은 ‘2019 설 선물세트 기획전’을 열고 현대백화점 선물세트를 포함해 총 5000여 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먼저 현대홈쇼핑은 20일 오후 4시부터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회사인 현대그린푸드의 ‘LA갈비 선
국내산 농수축산물에 한해 명절 선물 상한선을 5만 원에서 10만 원으로 올린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 개정 여파로 설 선물세트 매출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설 선물세트 매출의 40% 가량을 차지하는 법인들의 선물 구매 단가가 지난 설보다 2배 가량 높아진데다, 일반 고객과 VIP 고객 모두
롯데백화점은 ‘청탁금지법’ 시행 이후 첫 추석인 만큼 예년보다 다채로운 상품을 준비했다. 더욱 뚜렷해진 선물 양극화 현상으로 초프리미엄급 제품을 선보이는 한편 5만 원 이하 선물 세트를 대폭 확대했다.
‘프리미엄 L’ 선물 세트는 선물 포장부터 신선도까지 최고급으로 준비한 고품격 선물 세트다. ‘L-No.9(엘넘버나인) 세트’가 대표적으로 가격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유통업계가 최대 대목은 추석을 앞두고, 추석선물 예약 판매가 작년보다 크게 늘면서 모처럼 웃음을 짓고 있다. 추세를 조금 더 지켜봐야 겠지만,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31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시작한 추석선물 예약 판매 매출이 작년보다 28.6% 늘었다.
주요 품목별 증가율은 △한우 32.6%
올해 추석에는 백화점 업계가 웃었다. 주요 백화점 선물세트 매출이 전년보다 10% 이상 늘어난 것.
11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7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매출이 작년 추석보다 15.6% 늘었다. 2011년 설 이후 가장 높은 성장률이다.
상품군별로는 굴비가 50.8%, 즉석식품ㆍ생필품이 19.8% 늘면서 매출 신장세를 이끌었다. 우길조
마트에 이어 백화점에서도 추석 선물세트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2일부터 추석 선물세트 본판매에 들어간 백화점 3사 모두 선물세트 매출이 지난해보다 대폭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롯데백화점 선물세트 판매 실적은 지난달 31일 기준 전년대비 32% 늘었다. 부문별로는 굴비 61.7%, 건강식품 41.0%, 인스턴트·생필품 3
예년보다 이른 추석을 앞둔 유통가에 모처럼 화색이 돌고 있다. 추석 선물세트 예약판매가 호조세를 띄고 있다. 이른 추석으로 과일 값이 오를 것을 대비해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예약판매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늘어난 데다, 웰빙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단가가 높은 건강기능식품 판매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11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선물세트 예약판매(지난달 18
현대백화점 선물세트 대표 브랜드는 명인명촌이다. 현대백화점 바이어들이 전국 산지를 직접 찾아 발굴한 50여 장인들의 300여 가지 상품으로 구성돼 있다.
선물 상품이 종류별로 다양해 소비자 선택 폭이 넓다. 현대백화점 박동운 상품본부장은 가격대별로 합리적인 선물세트를 추천했다. 실속형으로는 △언양식 한우 소불고기(10만원) △현대 명인명촌 삼인감
위메이크프라이스는 다가오는 설 준비를 위한 선물 기획전과 5% 무조건 적립에 5%를 추가 적립, 총 10% 적립 해주는 할인 이벤트를 동시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설 선물 기획전에는 CJ제일제당, 롯데마트, 동원, LG생활건강, 정관장, 애경&유니레버 등 명절 때마다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브랜드의 선물세트를 모아놓은 ‘브랜드관’과 더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