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갑진년 새해를 맞아 2일부터 21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전 점포에서 ‘2024 위시스(Wishes)’를 테마로 신년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신년 세일에는 패션·잡화·스포츠·화장품 등 총 35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겨울 시즌 신상품과 시즌오프 상품 등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50% 할인해 선보인다.
현대
신세계라이브쇼핑이 신세계백화점 상품을 통해 프리미엄 홈쇼핑으로 도약한다.
신세계라이브쇼핑은 신세계백화점관을 그랜드 오픈하고 신세계백화점에 입점한 1500여개 브랜드의 약 70만개 상품을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 상품이 홈쇼핑 앱에 입점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따라 신세계라이브쇼핑의 고객들은 에스티 로더, 설화수, 산타마리아 노벨라,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종료 후 처음으로 진행된 백화점 세일에서 여름 휴가 용품을 중심으로 매출이 대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백화점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지난달 24일부터 세일 행사 종료를 하루 앞둔 전날까지 매출이 지난해 여름 세일 때보다 2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수영복 매출이 160% 증가했고, 캐리어 50%, 선
롯데백화점이 여름 정기 세일을 맞아 100억원 규모의 '와인(Wine)&리커(Liquor) 페스타' 행사를 전점에서 7월 3일까지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프랑스 보르도 5대 샤또로 유명한 '샤또 라뚜르 2013', '샤또 무똥 로췰드 2017' 등의 프리미엄 와인을 최대 5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이태리 슈퍼투스칸
주요 백화점의 여름 정기세일 기간에 맞춰 이커머스도 여름맞이 기획전으로 맞불을 놓고 있다.
G마켓, 옥션은 30일까지 4일간 브랜드 여성패션 ‘썸머 시즌오프 세일’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총 42개 브랜드 여성 패션 아이템을 최대 78% 할인 판매한다. 의류뿐만 아니라 신발, 가방ㆍ잡화, 쥬얼리ㆍ시계 등 다양한 카테고리 상품을 준
백화점 봄 세일 기간에 맞춰 할인을 실시했던 패션업체들이 자사 온라몰을 통해 추가 할인 프로모션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따뜻해진 봄날씨에 나들이족이 느는 데다, 일상 회복으로 재택 근무를 끝내고 출근하는 이들이 늘면서 의류에 대한 수요가 치솟았기 때문인데요. 특히 패션 업체로서는 2년에 걸친 코로나19 동안 쌓인 재고 처리가 가능해져 오랜만에 함박웃음을 짓
신세계면세점은 VIP 회원들을 위해 신세계백화점과 멤버십 제휴를 맺고 백화점 VIP 대상 혜택을 교차로 받을 수 있는 보강된 멤버십 프로그램을 내놓았다고 15일 밝혔다.
새로운 멤버십 프로그램을 통해 신세계면세점의 VIP 및 블랙(BLACK) 등급 회원은 신세계백화점 VIP 클럽 혜택도 함께 받게 된다.
면세점 VIP 회원은 신세계백화점 블랙 회원의 혜택
주요 백화점들이 위드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 이후 연말 대목을 제대로 누리고 있다. 롯데ㆍ신세계ㆍ현대 등 백화점 3사가 위드 코로나에 맞춰 실시한 겨울 정기 세일 기간 동안 19~21일 첫 주말 매출이 전년 대비 30%대 고공행진을 한 데 이어 지난 주말(26~28일)도 전 주 대비 2~8%대 매출 신장세를 기록했다. 다만, 최근 등장한 신종 코로나바이러
백신 접종률 증가로 다음달부터 실시 예정인 ‘위드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를 앞두고 소비심리 회복세가 본격화하고 있다. 백화점 정기세일 매출이 두자릿수로 치솟는가 하면 해외 여행 수요도 급증하면서 관련업계가 활기를 띠고 있다.
◇백화점 세일 매출 두자릿수ㆍ편의점 관광지 매출도 신장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1일부터 17일까지 진행한 가을 정기세일
주요 백화점이 내달 1일부터 가을 정기 세일에 들어간다. 최근 백신 1차 접종 70% 이상 달성 등 접종율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만큼 각 업체들은 이번 세일에 긴 침체에 빠져 있던 소비 심리가 회복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다양한 할인 행사와 차별화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롯데백화점은 내달 1일부터 17일까지 17일간 가을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고 28
롯데백화점이 내달 1일부터 17일까지 17일간 가을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롯데쇼핑은 이번 세일은 최근 백신 1차 접종 70% 이상 달성 등 접종율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만큼 긴 침체에 빠져 있던 소비 심리가 회복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다양한 할인 행사와 차별화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먼저, 매일 1만명 대상 최대 2만원 상당의
# 3일 오전 10시 30분 신세계 타임스퀘어점. 백화점 오픈까지는 30분이 남았지만, 롤렉스 매장에는 수십명이 30m 가량 줄을 서 있다. 점포 직원은 줄 서 있는 고객에게 거리두기와 손소독을 권한다. 지난달까지만 해도 10여명 안팎이던 대기줄은 날씨가 따뜻해지고 결혼 시즌까지 맞물리면서 더욱 길어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억
백화점 업계가 연초 화력을 온라인에 집중한다. 정부가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를 17일까지 2주간 연장함에 따라 계획했던 약 2주간의 1월 신년 세일을 실시할 수 없게 됐기 때문이다. 연초 대목을 놓치면서 매출 감소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온라인 세일을 통해 협력사의 겨울 상품 재고 소진을 도우면서 최대한 빠진 매출을 보전해보겠다는 전략이다.
현
현대백화점 공식 온라인몰 '더현대닷컴'이 5주년(15일)을 앞두고 8일부터 17일까지 '더현대닷컴 5주년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해외패션ㆍ잡화ㆍ리빙 등 3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겨울 신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10~30% 할인해 판매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최대 20% 할인 쿠폰 제공 △구매 금액대별 '더머니' 15%
수입 명품의 콧대가 갈수록 높아진다. 코로나19 여파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고 오프라인 매장을 찾는 손님은 줄었지만, 명품만큼은 예외다. ‘명품이 떴다’ 하면 줄 서서 구매하는 기현상이 벌어지고, 백화점 세일 기간에도 명품만이 유일하게 매출 신장을 기록했다.
코로나19 전파가 한창인 와중에도 지난달 프랑스 명품 브랜드 샤넬이 가격 인상을 예고하자
롯데백화점이 해외명품 시즌오프 행사에 들어간다.
해외명품은 코로나19로 소비가 주춤하던 시기에도 유일하게 신장률을 보인 장르다. 지난 4월 롯데백화점 세일 기간(4/3~19) 전체 매출 신장률이 15.8% 감소했지만, 해와명품 상품군은 8%대 신장률을 보였다. 아울러 코로나19 여파로 올해 1~4월 명품 소비가 주춤했지만 그간 소비를 참아온 고객들의
주요 백화점들이 2일부터 19일까지 신년 정기 세일에 돌입한다.
당초 백화점업계는 공정위의 ‘특약매입 심사지침’ 개정으로 인해 세일 실시가 불투명했으나 AK플라자, 갤러리아백화점 등은 세일에 들어간다고 밝혔고 롯데, 신세계, 현대 등 빅3 백화점도 같은 기간 세일을 실시하기로 하고 파트너사들로부터 세일 참여 여부와 할인율 등을 자발적으로 등록받고 행
31일부터 적용될 예정이었던 공정거래위원회의 ‘백화점 판촉행사 할인 비용 50% 이상 부담’ 지침 시행이 두 달 유예됐다. 해당 지침에 반발해온 백화점 업계는 공정위의 이러한 방침에 시간만 미뤄졌을 뿐 백화점의 부담을 가중시키는 것은 변함이 없다고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공정위는 대규모유통업 분야의 판촉행사 비용 부담기준을 구체화한 ‘특약매입
주요 백화점들이 여름 정기 세일이 끝나자마자 이번 주부터 한 달여간 대대적인 해외 명품 브랜드 할인전에 돌입한다.
롯데백화점은 16일부터 상반기 결산 해외 명품 대전을 열고 100여개 브랜드 제품을 최대 90%까지 할인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롯데는 올해 상반기 해외명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5.4% 증가하는 등 성장세를 보인 점에 주목해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