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인교진이 '백희가 돌아왔다' 마지막회 본방사수 독려에 나섰다.
KBS 2TV 월화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에서 섬월도 아재파탈 홍두식 역을 맡은 인교진이 애정이 듬뿍 담긴 자필 메시지와 함께 마지막회 대본인증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인교진은 시골아재의 구수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던 홍두식과는 또 다른 모습이어서 더욱 눈길을 끈다
‘백희가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배우 진지희가 청순미 가득한 셀카를 공개했다.
진지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백희가 돌아왔다’ 신옥희, 진지희. 지금은 촬영 중! 날씨가 너무 좋아서 더 즐겁게 촬영하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청순미를 뽐내고 있는 진지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백희가 돌아왔다' 출연중인 배우 진지희가 극중 아버지 역할에 있어 자신의 바람을 전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진지희가 출연해 입담과 더불어 월화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에 대해 리포터와 인터뷰를 나눴다.
이날 진지희는 극중 진짜 아버지가 누구였으면 좋겠냐는 질문에 "인교진이면 좋겠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그런가
'백희가 돌아왔다' 첫 방송을 앞두고 주역 강예원, 김성오, 최대철, 인교진이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을 공개하며 첫 방송 시청을 독려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는 6일 첫 방송된다. 첫 방송을 앞두고 6일 강예원과 섬 '아재' 3인방인 김성오, 최대철, 인교진의 파이팅 넘치는 인증샷을 공개해 방송에 대한 관심을 높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