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청 밴드동호회(약칭 B.O.Y.)가 22일 용인미르스타디움 다세대라운지에서 연말 밴드공연을 펼쳤다.
23일 용인시 밴드동호회에 따르면 이번 자선공연은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모금을 위해 음악을 통한 사랑을 펼치자는 취지에서 용인시 공무원들로 구성된 직장인 밴드동호회(B.O.Y.)가 주최, 용인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총 5팀의 밴드가 참여해 17곡의 노
연말을 맞아 유통업계가 다양한 기부·자선 행사에 나서고 있다. 수십억 원에 달하는 기부금을 내놓거나, 고객 참여형 기부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나눔의 의미를 실천한다는 방침이다.
롯데그룹은 이웃사랑 성금 7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하는 성금은 지역사회 내 육아 환경 개선과 아동 행복권 보장 등
한국산업인력공단 공단 본부(울산 중구)에서 시설물 관리원 등 9개 직종의 비정규직 파견·용역 노동자 156명에 대한 임용식을 열고 정규직으로 전환한다고 6일 밝혔다.
대상자 221명 중 용역계약이 만료되는 시점에 따라 6일에 156명, 내년 1월 1일에 30명 등 총 186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고 나머지 정원에 대해서는 추후 신규채용을 할 계획
*‘생방송 오늘저녁’ 전북 전주 피순대 vs 인천 신포국제시장 닭강정…인기ㆍ맛 비결 전격 공개
‘생방송 오늘저녁’이 전북 전주의 피순대와 인천 신포국제시장 닭강정의 맛 비결을 공개한다.
29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MBC 시사ㆍ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오늘저녁’ 154회에서는 ‘입소문 투맛쇼’ 코너를 통해 ‘전통시장 줄서는 맛집 대결 (체인지) 전주
한세실업은 6일 서울시 구로구 가리봉동 소재 이주민 무료급식소를 찾아 김치 3000포기를 전달하는 ‘사랑의 김장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8일 밝혔다.
사랑의 김장나눔 활동은 한세예스24그룹사 사내 밴드동호회 G24의 공연 수익금과 봉사 동호회의 지원금으로 마련됐다. 이날 사내 봉사 동호회 ‘드림 조인트 한세24’ 단원들과 임직원 23명이 참여해 직접 김
#“여의도 맛집 내게 맡겨 주세요!”
하나대투증권 기계담당 베스트 애널리스트 이상우 연구원은 작곡가겸 맛집 식도락가로 여의도내 유명인사다. 이 애널리스트는 지난 2003년부터 ‘유부남 직장인 블로그- 작은 배려’(www.tinycare.kr )를 운영하며 맛집 식도락 방문기를 매일 기록한다. 그가 보유한 맛집 리스트만 1000여 군데가 넘는다.
# 최근
한세실업은 지난 3일 홍익대 인근 클럽에서 계열사 임직원들로 구성된 밴드동호회 ‘G24’의 첫 자선공연을 성황리에 마치고,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자선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한세예스24홀딩스를 비롯해 한세실업 등 3개 자회사 임직원들로 구성된 밴드동호회 ‘G24’는 지난해 2월 창단됐다. 현재 인턴부터 부사장까지 처음 악기를 접하는 초보부
웅진씽크빅이 ‘혁신활동’을 일상화했다. 혁신활동을 통해 임직원의 사기진작과 애사심 상승효과가 발생한다. 웅진씽크빅은 구글의 기업문화를 지향하고 있다. 구글의 모토 가운데 하나인 ‘직원이 행복해야 생산성이 좋다’를 실천하고 있는 셈이다.
웅진씽크빅은 지난 2009년부터 혁신활동을 전개했으며 지난해부터 이노홀릭과 이노밸리 등으로 혁신활동을 강화했다. 직
덜컹덜컹, 흙먼지 폴폴~.
왠지 투박하고 거칠지만 잘 정돈된 아스팔트 도로보다 정겨운 느낌이 솔솔 뭍어나는 ‘비포장도로’는 지난해 5월 현대엠엔소프트 직원 15여명이 뭉쳐 탄생한 밴드동호회 이름이다.
“남들이 가지 않은 새로운 길을 만들어 나가자”는 모토로 음악에 대한 열정을 쏟아내는 밴드동호회 비포장도로는 현대엠엔소프트의 성장과도 닮아있다.
삼성증권 임직원들이 아픈 동료를 위해 넥타이를 벗고 락커(rocker)로 변신했다.
삼성증권에 따르면 삼성증권 사내밴드 '크크(Creative Crack)'는 지난 25일 저녁 홍대 앞 라이브 클럽인 '사운드홀릭'에서 암과 뇌출혈 등으로 장기 요양 중인 임직원들을 돕기 위한 공연을 펼쳤다.
'Creative Crack, Create Love!'
코아로직은 우리나라에서 불모지라고 할 정도로 척박한 시스템반도체부문에서 국내에서는 이미 탄탄한 입지를 다진 기업이다.
이 기업이 국내에서 시스템반도체로 생존하는 가장 큰 이유는 경영자와 개발자간 활발한 의사소통이 이뤄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 가운데 3DG팀의 김호승 책임연구원(39·사진)은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코아로직의 아이디어 창구 역할을 톡
허동수 GS칼텍스 회장(사진)이 협력업체들과 함께 미술 전시회를 함께 관람하는 등 상생경영을 도모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GS칼텍스는 14일 "허동수 회장이 회사 계열 대리점 및 주유소 사장 등 협력업체대표 60여명과 함께 이 날 서울시립미술관에서 '불멸의 화가, 반 고흐展'을 관람하며 신년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신년행사는 협력업체에
GS칼텍스가 흥겨운 축제분위기의 시무식 행사로 새해 문을 열었다.
GS칼텍스는 2일 "이 날 오전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흥겨운 축제분위기의 시무식 행사를 시작으로 올해를 맞았다"며 "신입사원 61명이 생동감 있는 라이브 공연을 하는 등 시무식 행사를 축제의 장으로 만들었다"고 밝혔다.
총 4개로 구성된 이 날 공연은 랩, 아카펠라는 물론 락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