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이상 습윤밴드 분야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메디폼’의 판매권 이전으로 올해 국내 제약사들의 습윤밴드 시장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제약사들은 신제품 출시, 마케팅 강화 등으로 메디폼 판매권 이전에 따른 습윤밴드 시장의 빈틈을 파고들겠다는 각오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습윤밴드의 대명사 메디폼의 판매권은 이달부터 일동제약에서 미국 제약사 먼디
대웅은 관계사인 시지바이오와 에이버리 데니슨의 자회사인 밴시브와 함께 습윤드레싱 개발을 위한 3자간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대웅과 시지바이오는 3월부터 3차례에 걸쳐 한국, 미국, 유럽 등에서 밴시브와 만남을 가지며 이번 공동연구 협약을 준비해왔다. 대웅은 하이드로콜로이드와 의료용 점착필름 1위 기업인 밴시브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