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에 ‘주키니 호박’ 비상이 걸렸다. 볶음밥과 찌개류 등에 사용된 원재료에 미승인 호박 유전자가 검출됐다며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판매 중단 조치를 취하면서다. 제조사들은 건강을 위협하는 재료도 아닌 국내에 등록되지 않은 유전자변형생물체(LMO)라는 이유로 판매 금지 조치까지 내린 것이 당혹스럽다는 입장이다. 주키니 호박은 돼지호박 등으로 불리며 일반 가
CJ제일제당이 맛과 영양, 편의성을 높인 제품을 앞세워 간편 대용식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CJ제일제당은 간편하게 맛있는 한 끼를 즐길 수 있는 마시는 대용식 ‘밸런스밀’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출시한 체중조절용 대용식인 스틱형 분말 제품 ‘H.O.P.E 발효효소 밸런스밀’에 이어 대중적인 맛과 다양한 성분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