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김포공항·인천·평촌·동탄·부산본점 등 5개 점포에서 내달 14일까지 ‘하트 투 하트(Heart to Heart: 시시호시 X 피으)’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액세서리, 잡화, 키친웨어, 디저트 등 6종의 시시호시 단독 상품과 50여 종의 밸런타인데이 상품을 판매한다. 시시호시 머그(4만
롯데백화점이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맞아 MZ세대가 선호하는 상품을 한 데 모은 행사를 열고 선물 수요 공략에 나선다.
롯데백화점은 김포공항·인천·평촌·동탄·부산본점 등 5개 점포에서 내달 14일까지 ‘하트 투 하트(Heart to Heart: 시시호시 X 피으)’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액세서리, 잡화, 키친웨어
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캐릭터 '빵빵이'를 비롯해 '양파쿵야', '디즈니 캐릭터' 등 캐릭터들을 활용, 총 130여 종의 기획 상품을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다꾸(다이어리 꾸미기)’ 열풍을 이을 패션 트렌드 ‘백꾸(가방 꾸미기)’가 핵심 전략 상품이다.
특히 이번 밸런타인데이 상품들의 경우 젠지(Gen Z, 19
편의점 CU가 엔씨소프트의 ‘도구리(DOGURI)’ 캐릭터를 활용한 콜라보 상품들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도구리는 사회초년생 콘셉트의 캐릭터로 귀여운 표정과는 대조되는 솔직한 속마음이 MZ세대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 대표 메시지로는 ‘넵! 알겠습니다(모르겄는디)’가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도구리 콜라보 시리즈는 도
올해 코로나19로 인한 불안감이 2015년 메르스 때보다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CU를 운영하고 있는 BGF리테일이 코로나19 국내 첫 확진자 기준 약 한 달(1월 20일~2월 16일)간 주요 상품들의 점당 평균 매출을 메르스 때 같은 기간(2015년 5월 20일~6월 16일)과 비교 분석했더니 감염병 유행 기간 필수품이 된 마스크의 올해 매출이 6
초콜릿 선물과 함께 연인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밸런타인데이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이에 식음료업계는 아직 선물을 구입하지 못한 소비자를 위해 초콜릿 패키지를 내놓았다. 특히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진행하는 할인 이벤트나 브랜드만의 독특한 제품 등으로 가치 있는 제품이 늘고 있어 눈길을 끈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밸런타인데이나 화이트데이의 소비자
◇ 롯데마트몰, 베이비 페어 행사=롯데마트몰은 17일까지 ‘베이비 페어’ 행사를 통해 인기 브랜드 유아필수품, 토이저러스 베스트 상품, 유아동 패션잡화 등 육아 관련 용품에 대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하기스 매직팬티기저귀(남아,여아/대형76개)’를 3만 440원(기존 판매가 3만 6300원)에 판매하며 2박스 구매 시 1만원 상
불경기에 고전을 면치 못했던 유통업계가 계속되는 한파와 기념일 마케팅 등으로 기지개를 펴고 있다.
먼저 대형마트들은 간헐적인 폭설과 한파에 발맞춰 겨울용품 할인행사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홈플러스는 2~일간 전국 125개 점포에서 핫팩과 방한 레깅스, 타이즈 등 겨울용품을 최대 50% 할인해 판매한다.
같은 기간 롯데마트도 전국의 모든 점포에서 차량용
주요 편의점들이 고물가에도 알뜰히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밸런타인데이 행사상품과 이벤트를 마련했다.
세븐일레븐은 이번 밸런타인데이에 간단한 포장 해체 후 DIY가 가능한 고급 수제 초콜릿 구색을 12종으로 늘리기로 했다. 이는 지난해 밸런타인데이 행사 매출을 분석한 결과 1만원 미만 상품이 전체 매출에서 86%를 차지했으며 1000원 이상~3000원 미만
국내 백화점 업계가 14일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마케팅 경쟁을 펼치고 있다.
특히 올해의 경우 지난달 14일 밸런타인데이 행사에서 물량이 부족했던 점을 감안해 화이트데이 행사 상품 물량을 늘리고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올해 밸런타인데이 상품 매출이 작년 대비 65% 급증한 것을 고려해 화이트데이 행사 물량을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