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은 지난해 9월부터 저축은행 중신용 고객의 신용 개선과 금융비용 감면을 위해 시작한 ‘브링업 & 밸류업(Bring-Up & Value-Up)’프로젝트의 누적 대출 실행액이 200억 원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브링업 & 밸류업’은 신한저축은행의 우량 고객 대출을 신한은행의 더 낮은 금리 상품으로 전환해 신용 개선과 이자 부담 경감을 동시에
회추위 “실적 넘어 기업가치 제고 등 높은 점수”“위원 대부분 진 회장 취임 이전 선임” 공정성 부각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재임 3년간의 실적 개선과 미래 경쟁력 강화 노력, 내부통제 체계 정비 등이 고르게 평가를 받았다는 분석이다.
신한금융지주회사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4일 진 회장을 차기 회장 단독 후보로 추천했다. 회
신한저축은행은 서민 고객의 금융부담 완화를 위해 8월부터 시행해 온 상생 프로젝트 ‘헬프업 & 밸류업(Help-up & Value-up)’을 확대해 다음 달 1일부터 성실 상환 고객의 신용대출 금리를 일괄 인하한다고 30일 밝혔다.
신한저축은행은 11월 말 기준 최근 1년간 연체 없이 거래한 고객 가운데 금리 15% 초과 신용대출을 이용 중인 약 2만
KB자산운용은 4일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 ‘희망 걷기 캠페인’으로 조성한 기부금을 발달장애인 보호시설 ‘교남소망의집’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임직원들의 걷기 참여를 통해 나눔을 실천한다는 취지로 마련했다. 임직원들이 함께 걸은 1000만 보의 발걸음이 모이면 발달장애 아동을 위한 재활치료비 1000만 원을 기부하는 방식이다.
신한금융그룹이 장기연체자 이자 감면과 대출 금리 인하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포용금융 프로젝트를 그룹 차원으로 확대 시행한다. 신한은행에 이어 제주은행과 신한저축은행까지 참여하면서 약 4만4000명의 고객이 3500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받을 전망이다.
3일 신한금융은 서민층 금융부담 완화를 위한 '헬프업 & 밸류업(Help-up & Value-up)'
상생금융 3탄 '헬프업 & 밸류업 프로젝트' 실시서민대출 금리 1%p 인하
신한금융그룹이 10% 이상 금리를 적용받는 모든 가계대출 차주의 금리를 한 자릿수로 낮추는 세 번째 상생 프로젝트를 가동한다. 진옥동 회장은 이번 ‘헬프업 & 밸류업 프로젝트’를 통해 고객의 금융부담을 실질적으로 덜고 자산가치 향상까지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신한금융그룹은 2일
‘포용금융’ 실현의 일환
신한금융그룹이 580만 명 고객을 대상으로 숨겨진 금융 혜택을 찾아주는 ‘파인드업&밸류업’ 프로젝트를 3개월간 진행한다. 신한은행과 신한카드, 신한투자증권 등 주요 계열사가 참여해 미사용 계좌, 소멸 예정 포인트, 보험 환급금 등 숨겨진 자산을 안내하고 자동 감면 혜택과 리워드 이벤트도 제공할 예정이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전사
신한금융은 ‘브링업&밸류업 프로젝트’ 약 9개월 만에 누적 대출액 100억 원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그룹 내 2금융권 우량 중신용자를 선별해 낮은 금리의 신한은행 상생대환대출로 전환해준다. 이날 기준 대출실행은 574건이다. 1인당평균 4.8%포인트(p)의 금리 절감효과가 있었으며 이자 경감액은 약 9억80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셀트리온은 중장기적으로 기업가치를 높이고 주주환원을 극대화하기 위한 내용의 ‘밸류업 프로그램(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18일 발표했다.
셀트리온은 명확한 성장 목표를 시장에 알리고 주주환원 의지와 계획을 제시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밸류업 프로그램은 2027년까지 △매출성장(연평균 매출액 30% 이상 성장) △수익성 개선(자기자본 이익률:
셀트리온(Celltrion)은 중장기적으로 기업가치를 제고하고 주주환원을 극대화하기 위한 내용의 밸류업 프로그램을 18일 발표했다.
셀트리온은 국내 상장기업의 저평가 현상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 명확한 성장 목표를 시장에 알리고 강력한 주주환원 의지와 계획을 제시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밸류업 프로그램은 오는 2027년까지 ▲매
연말 배당 수혜…올해는 지나갈 수도배당기준일 변경·밸류업 차익 시현 원인전문가 “배당주 투자 전략 내년 초까지 확대해야”
‘찬 바람이 불면 배당주를 사라’라는 증시의 격언이 있지만, 올해는 통용되지 않을 전망이다. 배당락일이 변경된 기업이 다수 존재하고, 밸류업 프로젝트로 배당주 주가가 많이 올라 차익 시현 매물이 대거 출회될 위험이 존재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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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착공은 불발, 내년 2~3월로 연기…"2028년 완공일정 예정대로"'밸류업 프로젝트' 속도 제동…3분기 업황부진 속 '주주가치 제고' 숙제
파라다이스그룹의 야심작으로 꼽혔던 서울권역 최상급 '플래그십호텔' 착공 시점이 내년 1분기로 돌연 연기됐다. 파라다이스 측은 주차장 등 동선 설계가 일부 변경됨에 따라 3개월 가량 공사를 늦춘다는 입장이다.
4일 '코리아 마켓 콘퍼런스 2024' 개최밸류업 코리아·한국증시 제도개선 방향 등 논의정은보 이사장 "국내 증시 질적 성장 목표"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4일 "선진화된 자본시장을 위해 양적 성장에 이어 기술적으로 레벨업해야 할 때"라며 "밸류업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과 투자자 간의 정보 비대칭을 해소해 시장에서 주가가 제대로 평가받도록 하겠다"라
SK텔레콤이 기업가치 제고 계획(밸류업 프로젝트)을 24일 공시했다.
주요 내용은 2030년까지 총매출액 30조 원을 기록하고, 인공지능(AI) 사업의 비중을 35%까지 늘리겠다는 것이다. SKT는 AI 사업의 성과를 가시화하고 본격적으로 '돈 버는 AI'를 통한 AI 사업 수익화를 낸다는 계획이다. SKT는 해당 보고서에서 "체질 개선을 기반으로 통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불공정거래 행위로 인한 투자피해가 예상될 때 투자자의 주의를 환기하고자 시장 경보 제도를 운용한다. 경보는 투자주의 종목 지정, 투자경고 종목 지정, 투자위험 종목 지정 총 3단계에 걸쳐 발동된다.
시장 상황에 따라서 특정 이슈나 테마가 있을 때는 ‘투자유의안내’를 발동하기도 한다. 가장 최근에 투자유의안내가 발동된 건 8월 2
한국거래소가 24일 기업가치 우수기업으로 구성된 ‘코리아 밸류업 지수’ 구성종목 및 선정기준을 발표했다. 전산 테스트가 완료되는 이달 30일부터 국내외 투자자들에게 실시간 지수를 제공한다.
거래소는 △시장대표성(시총 상위 400위) △수익성(최근 2년 연속 적자 또는 2년 합산 손익 적자가 아닐 것 △주주환원(최근 2년 연속 배당 또는 자사주 소각 실시
“우리 금융투자업계에서는 밸류업 대상을 ‘기업’에만 한정할 것이 아니라, 자본시장 전체의 발전 계기로 삼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업 밸류업’ 보다 ‘자본시장 밸류업’이라는 말을 씁니다. 자본시장에 기반을 둔 밸류업은 앞으로도 흔들림 없이 추진될 겁니다.”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은 최근 본지와 진행한 인터뷰를 통해 “밸류업은 우리나라가 직면 중인 저출산·고령화
KB자산운용은 23일 아동복지시설인 서울 동명아동복지센터를 방문해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고 아이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김영성 KB자산운용 대표이사와 ‘KB 희망 드림 봉사단’은 복지센터 아동들의 안전을 지키고자 노란색으로 제작된 어린이용 우산과 KB스타프렌즈 캐릭터로
더불어민주당이 30일 윤석열 정부의 주식시장 밸류업 프로젝트를 뛰어넘는 ‘코리아 부스트업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진성준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민주당은 윤석열 정부의 밸류업 프로젝트의 한계를 뛰어넘는 코리아 부스트업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며 “핵심은 후진적인 우리 기업의 지배구조를 개혁하고 기업 경영과 회계의 투명성을 확보하는
KB자산운용이 발달장애인 보호시설인 교남소망의집과 함께 올해 말까지 ‘발달장애아동 밸류업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성장 시기에 필요한 재활치료와 다양한 활동을 통해 발달장애아동의 정서적 안정과 균형 잡힌 성장을 도울 목적으로 마련했다.
KB자산운용 임직원은 발달장애아동과 함께 볼링, 쿠킹클래스, 공연관람, 키오스크 학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