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릭스미스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이정표 교수팀이 ‘VM507’ 항체의 면역글로불린A신증 치료 사용 가능성을 국제 학술지 ‘세포분자의학지(Journal of Cellular and Molecular Medicine)’에 발표했다고 26일 밝혔다.
면역글로불린A신증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흔한 사구체 신염으로, 발견자의 이름을 따라 버거병(Berger’s d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자신은 암에 걸리지 않았다며 ‘건강이상설’을 일축했다고 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해리 로케 필리핀 대통령궁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두테르테 대통령은 중병에 걸리지 않았다”며 “그러나 대통령은 건강이 심각한 상태가 아니어서 자신의 건강 상태를 비공개로 유지하기를 원한다. 그는 헌법을 준수할 것”이라고
네이처셀과 알바이오가 공동 운영하는 바이오스타 줄기세포연구원은 버거병 줄기세포 치료제인 ‘바스코스템’이 유럽의약품청(EMA, European Medicines Agency)으로부터 희귀의약품으로 인정받았다고 4일 밝혔다.
작년 8월, ‘바스코스템’을 유럽 희귀의약품으로 지정 받기 위해 유럽 내 관련 자문 기관인 SPC GmbH와 계약을 맺고 신청서를
줄기세포 치료제 ‘바스코스템’이 개발단계 희귀의약품으로 지정 승인 받았다.
네이처셀과 알바이오가 공동 운영하는 바이오스타 줄기세포연구원은 ‘바스코스템’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패리-롬버그병에 대한 ‘개발단계 희귀의약품’으로 지정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바스코스템’의 희귀의약품 지정은 버거병에 이어 적응질환을 추가해 진행된 것으로, 대한성형학
첨단 바이오기업 네이처셀과 알바이오가 공동 운영하는 바이오스타 기술연구원은 협력병원인 베데스다병원과 공동으로 줄기세포 연구와 임상시험, 치료까지 가능한 줄기세포 임상센터를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줄기세포 임상센터는 4층, 166평 규모로 연간 500명 이상의 줄기세포를 배양, 보관할 수 있는 CPC시설(Cell Processing Center)을 갖
극심한 통증과 사지절단의 위험에 처한 중증버거병 환자에게 자가지방줄기세포를 배양해 다시 주사하는 성체줄기세포치료 성공사례가 발표됐다.
줄기세포 바이오기업 네이처셀과 알바이오 그리고 알재팬이 후원하는 사회복지법인 줄기세포생명재단은 19일 오전 11시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무궁화홀에서 중증버거병 줄기세포 성공회견을 개최했다.
이 회견에서는 줄기세포 생명재
네이처셀 주가가 상승세다. 네이처셀이 세계 최초 버거병 줄기세포 치료제인 ‘바스코스템’에 대한 미국 FDA 임상 2ㆍ3상 계획을 내달 제출할 예정이란 소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버거병 분야 세계적인 권위자인 제프리 W. 올린 교수도 이번 임상에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23일 오전 9시33분 현재 네이처셀은 전 거래일보다 320원(6.31%) 오른
[종목 돋보기] 네이처셀이 버거병 줄기세포 치료제 ‘바스코스템’에 대한 미국 FDA 임상 2ㆍ3상 계획을 내달 제출할 예정이다.
승인이 나오면 미국 시판을 전제로 하는 임상시험을 개시할 계획이다. 순조롭게 일정이 진행된다면 10월경 임상 시험 승인이 나올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23일 네이처셀 관계자는 “9월 내에 미국 FDA에 임상 신청
바이오업체 알바이오가 줄기세포치료제 '바스코스템'의 희귀의약품 지정 여부를 두고 보건당국과 공방을 벌이고 있다. 알바이오는 바스코스템이 희귀의약품의 지위를 인정받아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금까지의 임상자료만으로는 부족하다는 입장이다.
알바이오 뿐만 아니라 많은 제약·바이오 업체들이 개발 중인 제품의 희귀의약품 지정 여부에 촉각을 기울인
알바이오(옛 알앤엘바이오)가 줄기세포치료제의 조건부 승인을 두고 정부와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해당 줄기세포치료제의 임상자료가 부족하다며 자료 보완을 지시했지만 알바이오는 식약처 지시를 따를 수 없다고 버티는 모양새다. 라정찬 네이처셀 대표(바이오스타 줄기세포기술연구원장)의 현업 복귀와 맞물려 6년 전 펼쳐졌던 ‘무허가 줄기세포치료제 시
옛 알앤엘바이오의 후신인 알바이오가 개발한 줄기세포치료제가 논란의 중심에 섰다. 알바이오 측은 버거병치료제 '바스코스템'의 조건부 허가를 받는 것이 합당하다고 주장하지만 보건당국은 자료 부족 등을 이유로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이와 관련 알바이오는 1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바스코스템의 임상 1/2상시험을 완료하고 식약처에 희귀의약품 지정을 통한
네이처셀은 자가지방줄기세포 치료제인 ‘바스코스템’이 미국 FDA로부터 지난 6일 ‘버거병 치료’를 위한 개발단계 희귀의약품 지정 승인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바이오스타 기술원이 지난 1월 18일 신청한지 100일만이다.
네이처셀은 6월 미국 FDA를 방문해 프리-IND 미팅을 통해 임상계획을 확정하고 연내 미국에서 시판을 전제로 하는 임상시험(pivot
네이처셀과 알바이오가 공동 운영하는 바이오스타 줄기세포기술연구원은 5일 일본에서 '바스코스템(버거병 줄기세포치료제)'을 투여받은 국내 버거병 환자들의 치료효과를 재확인했다고 밝혔다.바이오스타 줄기세포기술연구원은 2007년부터 연구에 착수해 버거병을 치료할 수 있는 줄기세포치료제 ‘바스코스템’을 개발했고, 식약처에 희귀의약품 지정을 신청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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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셀과 알바이오가 공동 운영하는 바이오스타 줄기세포기술연구원은 5일 일본에서 '바스코스템(버거병 줄기세포치료제)'을 투여받은 국내 버거병 환자들의 치료효과를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바이오스타 줄기세포기술연구원은 2007년부터 연구에 착수해 버거병을 치료할 수 있는 줄기세포치료제 ‘바스코스템’을 개발했고, 식약처에 희귀의약품 지정을 신청한 상태이다.
네이처셀과 알바이오가 공동 운영하는 바이오스타 줄기세포기술연구원은 세계최초 버거병 줄기세포치료제인 '바스코스템'을 희귀의약품으로 지정해 주도록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지난달 29일 신청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희귀의약품 지정은 희귀병에 대한 적절한 대체치료제가 없으면 지정하도록 하고 있으며, 적절한 대체치료제가 있는 경우에는 유효성이 현저히 개선되거나
알바이오와 네이처셀이 공동운영하는 바이오스타줄기세포기술연구원은 27일 바스코스템 희귀의약품 지정신청 관련 식약처의 마지막 보완요청에 대한 답변서 제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1년 넘게 진행돼 온 버거병 줄기세포치료제, 바스코스템에 대한 희귀의약품 지정신청관련 마지막 보완 절차가 진행된 것이다.
바이오스타줄기세포 기술연구원장 라정찬 박사는 “최소한 기
네이처셀과 알바이오가 공동 운영하는 바이오스타 줄기세포기술연구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버거병 줄기세포치료제 '바스코스템'에 대한 보완자료를 18일 제출했다고 밝혔다.
바스코스템은 한국희귀의약품센터 전문가 회의에서 희귀의약품 지정 추천을 받아 식약처에 지정 신청을 했다. 하지만 식약처로부터 대체치료제가 있고, 안전성과 유효성이 현저히 개선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알바이오와 네이처셀이 공동 운영하는 바이오스타 줄기세포기술연구원은 일본 후생노동성에 신청한국내의 줄기세포배양센터(Cell Processing Center) 시설에 대한 ‘특정세포 가공물 제조허가’와 관련, 현장 실사 및 보완자료 등 제반 절차를 모두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1월내 승인이 확실시 된다”며 “다음달부터 한국에서 배양한 줄기세
네이처셀과 알바이오가 공동 운영하는 바이오스타 줄기세포기술연구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바스코스템'에 대한 자료보완을 요구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식약처가 보완을 요구한 사항은 바스코스템이 기존 대체의약품 보다 현저히 안전성 또는 유효성이 개선된 의약품인지를 입증하는 자료로 세부적인 수십 가지를 망라하고 있다. 자료 보완 요구에 대한 답변 제출 기한
네이처셀이 일본 관계사인 알재팬(R-Japan Co., Ltd.)의 지분을 취득했다. 이를 통해 향후 일본 내 줄기세포 사업에서 확고한 위치를 차지하겠다는 계획이다.
네이처셀은 알재팬의 지분 30.38%(77억7000만원)를 취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56.55%에 해당하는 규모다. 네이처셀 관계자는 “5월 투자한 전환사채를 주식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