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공대생 패션’으로 불리는 체크 무늬 셔츠가 트렌드 패션 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다. 젊은 고객층을 중심으로 체크셔츠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패션 브랜드들도 다양한 스타일의 체크 셔츠를 발매해 판매를 확대하고 있다.
19일 무신사에 따르면 체크셔츠를 찾는 고객이 최근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신사가 5월부터 7월까지 무신사 검색량
패션 플랫폼 W컨셉은 상반기 최대 규모 행사로 선보인 ‘더블유위크’가 첫날부터 흥행에 성공했다고 6일 밝혔다. 6000여 개 브랜드, 9만여 개 상품을 준비한 이번 행사에서 브랜드별로 일 최고 매출을 기록하는 곳도 나왔다.
W컨셉에 따르면 행사 첫날이었던 3일과 4일 이틀 만에 전년 대비 매출 118%, 애플리케이션(앱) 방문자 수와 신규 가입 고객이
롯데홈쇼핑은 단독 패션 브랜드의 봄 신상품이 론칭 초반부터 높은 매출 성과를 거두고 있다.
18일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자사가 올 봄·여름(S/S) 시즌 선보인 단독 패션 브랜드가 '미니멀룩'을 기본 방향으로 고급 소재, 절제된 세련미, 차분한 색감을 무기로 매출 호실적을 내고 있다.
우선 ‘바이브리짓’은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3일까지 열린 기획전에
“요즘 도저히 긴바지 입고 출근을 못하겠어요. 회사 방침을 캐주얼룩을 인정해서 지난달 말부터 린넨 자켓에 반바지 입었더니 너무 쾌적합니다.”
IT기업 개발자로 일하는 손준한(32·경기 성남) 씨는 최근 '반바지 룩'으로 출퇴근 복장을 아예 바꿨다. 손 씨처럼 낮 최고 기온이 섭씨 35도를 웃도는 불볕더위가 이어지면서 남성 직장인들이 '반바지' 출근룩
젊은 남성층을 중심으로 캐주얼하고 편안한 복장을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해지면서 ‘반바지 출근룩’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무신사는 6~7월 자사 검색어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남성 반바지’ 키워드 검색량이 전년 동기보다 40%가량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
반바지는 쪼리(플립플랍)와 반소매 티셔츠의 뒤를 이어 남성 고객이 세 번째로 많이 찾은 검색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내달 1일 온라인 전용 여성복 브랜드 ‘브플먼트(VPPLEMENT)’를 자체 온라인몰 S.I.VILLAGE(에스아이빌리지)에서 론칭한다고 31일 밝혔다.
개성과 실용성을 중시하는 20대를 겨냥해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이 가능하단 점이 특징이다. 기존 여성복 브랜드 대비 상품 가격이 50~60% 낮게 책정해 가격 부담을 대폭 낮췄다. 재
톱모델 박형섭은 ‘데이즈드&컨퓨즈드 8월호 화보를 통해 뮤직(MUSIC)을 모티브로 한 리드미컬한 스타일링을 다양하게 연출했다.
남성 캐주얼 브랜드 까르뜨블랑슈와 함께 진행한 이번 화보는 재즈부터 브리티시 팝까지 다양한 음악 장르에 어울리는 룩을 제안했다. 박형섭은 다채로운 패턴과 컬러가 돋보이는 까르뜨블랑슈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톱모델다운 위엄
천재 아티스트이자 무한 긍정의 아이콘인 헨리가 개구쟁이 포스 가득한 독보적 매력의 여름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헨리는 화보에서 라코스테 라이브의 경쾌함이 느껴지는 피케셔츠, 스포티 스타일의 아이템 등으로 멋스러운 스트리트 스타일을 선보이는가하면, 데님 셔츠 재킷과 프린트 디테일의 버뮤다 팬츠 스타일링으로 아웃도어에서도 즐길 수 있는 댄디하면서도 감각있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할 날이 많은 5월은 황금연휴 덕분에 더욱 설렌다. 5월 연휴에 여행이나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다면 올 봄여름 유행아이템인 셔츠와 반바지를 다양하게 활용하는 것이 좋다. 황금연휴 여행을 떠날 때 편안하면서도 센스있는 패션을 뽐낼 수 있는 셔츠&반바지를 활용한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남성, 거즈셔츠 또는 화이트 셔츠 + 버뮤다 팬츠로
지난 10일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최고의 인기를 달리고 있는 하이브리드 콜라보레이션 듀오 ‘투하트’가 악동 포스 가득한 독보적 매력의 봄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베스트 프렌드인 샤이니 키와 인피니트 우현이 뭉쳐서 만든 그룹 투하트로서 공개하는 화보인만큼 온라인상에서 뜨겁게 이슈를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뼛속까지 패션 DNA 가득한 두 사람이 뭉친 만
LG패션(대표 구본걸)의 남성 캐주얼 브랜드 ‘일 꼬르소’가 1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LG패션 편집샵 라움(RAUM)에서 2014년 봄-여름 시즌 상품을 미리 선보이는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이날 일 꼬르소는 2014년 S/S 라인에서 이태리 현지의 장인과 합작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 가운데 스톤오렌지나 스톤 브라운 등 따뜻한 색감의 옷들이
장마가 예년보다 빨리 시작될 것이라는 언론보도가 이어진다. 장마철이 되면 연일 쏟아지는 비 소식에 패션에도 여간 신경 쓰이는 게 아니다. 어떤 옷을 입을지, 가방이 비에 젖지는 않을지, 신발은 뭐가 좋을지 바쁜 아침마다 거울 앞에 서서 고민하느라 아까운 시간을 낭비하기 일쑤다. 빗방울이 떨어지는 아침, 스타일링 고민으로부터 해방시켜줄 레인 아이템은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