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레저 전문기업 용평리조트는 일본 규슈 서부 나가사키현의 아이노컨트리클럽과 시마바라컨트리클럽을 운영 중인 아이노리조트개발을 인수했다고 25일 밝혔다.
용평리조트는 해외 골프장 및 리조트의 체인화를 통해 회원권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신규 프로젝트로 추진하는 분양 사업과의 시너지 창출도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이번 인수를 계기로 일본 현지 골
골프부킹서비스 XGOLF(xgolf.com)가 그린피 반값 이벤트를 진행하다. 해당 골프장은 강원 원주의 센추리21CC와 충남 태안의 현대더링스CC다.
우선 센추리21CC에서는 내달 4일 XGOLF의 그린피 단독 지원 행사가 열린다. 18홀 그린피와 카트피를 포함해 1인 6만5000원~7만5000원(4인 1팀 기준)에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현대더링
골프부킹서비스 엑스골프(www.xgolf.com)가 여성들을 위해 특별한 골프 패키지 휴가 이벤트를 선보인다.
30일까지 여성 4인으로 구성된 팀이 1박2일 골프패키지 상품을 이용할 경우 나이키 플라이트 골프볼 2더즌(24알)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36홀 그린피와 숙박 및 조식이 포함된 골프패키지가 주중 출발 기준으로 강원 버치힐CC+용평CC는 26만5
강원도 골프장이 주목받는 시기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됐지만 골퍼들의 라운드 욕구는 시들지 않고 있다. 무더운 여름에 가장 주목받는 지역은 단연 강원도다. 평소 멀다는 이유로 외면 받던 강원도지만 한여름엔 상황이 다르다. 강원도 소재 다수의 골프장이 700m 이상 고지대에 위치, 한여름에도 쾌적한 환경에서 라운드를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국내 가장
“7월에도 그린피는 쭉 내려갑니다.”
휴가철을 맞아 골프장들이 각종 이벤트 등으로 그린피를 ‘확’ 내렸다. 81홀 골프장 군산CC(www.gunsancc.net)는 81홀 도는데 그린피가 30만원대로 수도권 지역 골프장 18홀 주말 그린피에 4~5만원만 보태면 된다.
발품팔아 잘 골라가면 호주머니가 가벼운 샐러리맨들도 저렴하게 즐거운 플레이를 할 수
김위중(30.삼화저축은행)이 손준업(23.FILA)을 제치고 극적으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국내 톱스타들이 모두 빠져 '맥빠진 대회로 전락한' 하나투어 챔피언십(총상금 3억원)은 김위중을 우승자로 남기고 그들만의 투어로 끝났다.
이로써 김위중은 2008년 연우해븐랜드오픈 우승이후 2년 2
○ㆍㆍㆍ 박상현(27.앙드레김골프)이 10일 캘러웨이골프코리아(대표이사 이상현)가 주최한 프로선수 장타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박상현은 한국프로골프투어(KGT) 하나투어 챔피언십을 하루 앞두고 용평 버치힐CC 4번홀(파4. 466야드)에서 열린 대회에서 351야드를 날려 346야드를 기록한 양지호(21.투어스테이지)를 제치고 장타
“별들의 골프쇼를 보러 오세요”
국내 대회 중 최고의 골프빅 이벤트가 10일부터 3일간 벌어진다. 인천송도에는 톰 왓슨 등 올드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미국시니어투어들이 대거 몰려오고, 제주도에는 숙명의 라이벌 남자프로 한일전이 펼쳐진다. 따라서 이번 주는 골프팬들에게 골라보는 재미가 있는 한주가 될 것 같다.
특별한 약속이 없으면 주말나들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