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및 산업용 로봇에 2170 원통형 배터리 단독 공급알루미늄 적용 양극재ㆍ세라믹 코팅 분리막으로 안전성 높여2032년 6조 원 글로벌 로봇 시장 공략 본격화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의 자율주행로봇 기반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 베어로보틱스에 원통형 배터리를 단독 공급한다.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 위기 극복을 위해 에너지저장장치(ESS), 우주
약 2조 원 규모 추산…버테크 출범 이후 최대 성과ESS용 LFP 배터리 내년부터 4년간 공급 예정캐즘 극복 위해 ESS부터 우주선까지 공급처 다각화
LG에너지솔루션 버테크는 미국 재생에너지 기업 테라젠과 최대 8기가와트시(GWh) 규모의 에너지저장장치(ESS)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8GWh는 4인 기준 약 80만 가구 이상이 하루
LG에너지솔루션 버테크는 미국 재생에너지 기업 테라젠과 최대 8기가와트시(GWh) 규모의 에너지저장장치(ESS)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8GWh는 4인 기준 약 80만 가구 이상이 하루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으로, 2022년 LG에너지솔루션 버테크 출범 이후 거둔 최대 성과다. 공급 기간은 2026년부터 2029년까지 4년이다.
‘에너지로 세상을 깨우다’ 비전 제시차세대 전지 기술리더십 강화 추진
LG에너지솔루션이 배터리 제조를 넘어 전 세계 ‘에너지 순환 생태계’의 중심으로 도약하기 위한 기업 비전 ‘Empower Every Possibility(에너지로 세상을 깨우다)’를 선포했다. 이를 바탕으로 2028년까지 매출을 2배 이상 성장시킨다는 전략을 세웠다.
7일 LG에너
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서 9일~12일(현지시간) 열리는 북미 최대 에너지 전시회인 ‘RE+(Renewable Energy Plus) 2024’에 참가해 최신 에너지저장장치(ESS) 제품과 기술을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전시장 중앙에는 고용량 리튬인산철(LFP) 롱셀 ‘JF2 셀’이 적용된 컨테이너형 모듈 제품을 전시했다. 내년부
LG에너지솔루션은 한화큐셀 미국 법인과 에너지저장장치(ESS)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LG에너지솔루션은 한화큐셀 미국 법인에 총 4.8기가와트시(GWh) 규모의 ESS 배터리를 공급한다. 공급된 ESS는 미국 애리조나주 라 바즈 카운티에 설치된다. 계약 기간은 2026년 10월까지다.
계약 금액은 공개되지 않
LG에너지솔루션 버테크(Vertech)는 출범 이후 2년간 미국에서 총 10GWh(기가와트시) 규모의 에너지저장장치(ESS) 전력망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21일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 버테크는 지난해 2월 LG에너지솔루션이 ESS SI(시스템 통합) 전문기업 NEC에너지솔루션을 인수한 뒤 설립됐다. ESS SI는 ESS 공급부터 사업 기획, 설계,
美 신재생 ESS전시회 ‘Re+ 2023’ 참가3조 투자…ESS용 LFP배터리 현지 생산현지 ESS시장 급성장, 2030년 103GWh기술력 앞세워 현지 생산ㆍ공급 구축
LG에너지솔루션이 글로벌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 중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미국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이를 위해 현지생산ㆍ현지공급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ESS용 LFP
LG에너지솔루션이 11일부터 사흘간 독일 뮌헨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ESS 전시회 ‘ees(electrical energy storage) Europe 2022’에 참가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LG에너지솔루션은 주택ㆍ전력용 ESS 신제품을 비롯해 ESS 시스템 통합(ESS SI) 및 폐배터리 리유즈(Reuse) 사업 전략 등을 선보인다.
고객
LG에너지솔루션이 ‘ESS(에너지저장장치) 시스템 통합’ 분야에 진출한다. 배터리 공급에서 더 나아가 대규모 ESS를 직접 구축하고 사후 관리하는 사업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일본 NEC코퍼레이션으로부터 미국의 ESS SI 전문기업 NEC에너지솔루션의 지분 100%를 인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를 통해 LG에너지솔루션 버테크라는 신규 법인을 신설한
한국전력이 에너지밸리 조성을 시작한 지 1년 반 만에 130개가 넘는 기업을 유치했다. 올해까지 100개 기업을 유치한다는 당초 목표를 상회한 성과다.
한전은 전날 본사에서 에너지밸리에 투자를 결정한 28개 기업과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전기연구원과는 에너지밸리 기업 연구개발 지원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28개 기업의 추가 투자협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