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대구 동구 용계동 일대에서 ‘용계역 푸르지오 아츠베르’를 6월 공급한다고 18일 밝혔다.
용계역 푸르지오 아츠베르는 용계동 도시개발사업으로 추진된다. 지하 2층~지상 15층 총 1313가구 규모, A1·2블록 2개 단지로 조성된다. 1단지는 12개 동 745가구, 2단지는 9개 동 568가구다. 두 단지 모두 전용 59~99㎡형으로 구성된다
경기 광명시 하안동 296 주공아파트 606동 1111호가 경매에 나왔다.
지난 1990년 5월 준공된 7개동 1260가구 대단지로 해당 물건은 15층 중 11층이다. 전용 50㎡에 방 2개, 욕실 1개, 복도식 구조다.
가림초·중학교 북쪽에 접한 물건으로 주변은 아파트 단지 및 업무상업시설, 자연녹지가 혼재돼 있다. 지하철 1호선 독산역을
서울시는 금천ㆍ영등포ㆍ동작구 등 자치구 3곳을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으로 지정한다고 1일 밝혔다.
서울시는 25개 자치구 대상으로 수요조사 후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회의 1차 서면평가와 2차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3개 자치구를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으로 선정하고 ‘서울형 미세먼지 안심구역’으로 명명했다.
서울시가 지정한 안심구역은 △금천구 두산
서울시가 건설된 지 41년이 지나 노후화한 ‘구로고가차도’를 철거하기 위해 11일부터 사당방면(김포공항→사당) 통행을 통제한다고 9일 밝혔다.
남부순환로 한 축인 구로고가차도는 1970~1980년대 도심 교통난 완화 및 강남~강서 간(남부순환로) 빠른 이동을 위해 설치됐다. 하지만 구로 및 금천구 간 지역 단절, 디지털단지오거리 지역 상권 침체,
현대건설은 26일 경북 경산시 중산동 628-49번지 일원(중산1지구 C1-a블록)에 들어설 ‘힐스테이트 펜타힐즈’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힐스테이트 펜타힐즈는 지하 2층~지상 35층 5개동, 총 657가구로, 이 중 군인공제회 회원 대상 우선공급 물량을 제외하고 152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전용면적별로는 △72㎡A 28가구
설날 연휴 기간인 오늘(15일)부터 17일일까지 3일간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조치'가 시행되면서 면제 구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부는 지난 추석에 이어 올해 설날 연휴에도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를 무료화하기로 했다. 통행료 면제는 15일 0시부터 17일 24시 모든 차량에게 적용된다.
하지만 일부 지방자치단체가 재정난을 이유로 자체 관리하는
오는 9월부터 전기·수소차로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통행료를 50% 할인 받는다. 다만 미세먼지 저감 등을 위해 하이패스 차량만 할인이 가능하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유료도로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11일 밝혔다.
통행료 할인을 받기 위해서는 전기·수소차 전용 하이패스 단말기를 부착하고 하이패스 차로를 이용하면 된다.
기
서한이 오는 17일 대구시 수성구 사월동에 ‘시지3차 서한이다음’ 아파트 383가구를 분양한다. 이번에 분양하는 ‘시지3차 서한이다음’은 지하1층에서 지상15층 6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84㎡A 132가구 △84㎡B 196가구 △98㎡ 55가구 등 총 383가구로 구성돼 있다.
중형단지인 ‘시지3차 서한이다음’은 전 세대를 남향위주로 배치해 일조권과 채광
2005년 이후 10년간 민자SOC의 손실보전에 4조 7천억원의 혈세가 지급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국토교통부 및 기획재정부가 국토교통위원회 새누리당 김희국 의원(대구 중남구)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05~2014년간 민자사업자에 대한 최소운용수입보장액(MRG) 지원액은 4조 6,787억원에 달했다. 특히 연간 적자보전 규모는 2005년 1,48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에서 부천시 소사구 범박동, 계수동 일원에 공급하는 부천옥길 S1 블록이 7일 청약접수를 마감한 결과 전 평형 1순위 마감됐다.
8일 LH에 따르면 일반공급 751세대(총 1318세대 중 사전예약․특별공급 567세대 제외) 모집에 총 3272명이 접수해 최고 청약률 9대 1, 평균 청약률 4.4대 1을 기록했다.
이는 같은
서울 우면산 터널, 대구 범안로, 대전 천변도로, 광주 제2순환도로 등 지자체가 관리하는 유료도로에도 하이패스가 설치된다.
2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하이패스 설치에 걸림돌이 됐던 비용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토부, 지자체, 한국도로공사가 지난해 말부터 협업해 비용을 절감하고 운영기법도 공유하기로 했다.
국토부 등 6개 기관은 이날 고속도로 교통정보센터
포스코건설은 다음 달 경상북도 경산시 펜타힐즈 내 C3블록에 총 1696가구로 구성된 '펜타힐즈 더샵'(가칭) 분양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그 동안 지지부진 했던 펜타힐즈 개발 사업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산시 중산동, 옥산동 일원에 조성되는 '펜타힐즈'는 1970~80년대는 제일합섬, 1990년대는 새한 공장부지로 사용했
전국 곳곳의 사회간접자본(SOC) 지분을 보유한 민간투자사업자 맥쿼리가 용인~서울 고속도로에서 보장받고 있는 MRG(최소수익보장) 조항을 올해 안에 없애기로 했다. 두산중공업이 대주주인 서수원~평택 고속도로에서도 MRG조항이 없어질 전망이다.
17일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민자사업자들이 과도한 이윤을 얻고 있는 기존 사업을 재구조화하는 차원에서 용
민간자본으로 건설한 도로와 철도, 항만 등 사회간접자본(SOC)의 적자 보전에 지난 12년간 3조3000억원의 국가 재정이 투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기획재정부와 국회입법조사처가 13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새누리당 이한성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01년부터 2012년까지 수익형민자사업(BTO)의 최소운영수입보장(MRG) 지급 총액은 3조2977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