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는 14일 오후 2시 전경련회관 콘퍼런스센터 2층 사파이어룸에서 '해상 운송 선진화를 위한 정책 방향 세미나'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정영두 한국해양진흥공사 센터장이 ‘해상운임 급증 원인과 영향’을, 고병욱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실장이 ‘해상 물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주제료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패널토론에서는 전준수 서강대
미국 코넬대학교의 한국인 동문회인 '한국 코넬대학교 총동문회'는 '올해의 코넬인상' 수상자로 법무법인 세창의 김현 변호사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현재 제 49대 대한변호사협회 회장직을 맡고 있는 김현 변호사는 지난 6일 서울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한국 코넬대학교 총동문회 신년회에서 올해의 코넬인상을 받았다.
구본천 동문회장은 "
대한민국은 지금 숨이 가쁘다. 안팎으로 힘겹고 고단하기 짝이 없다. 대통령 리더십이 망가진 채 국민은 둘로 갈라져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심판 이후를 걱정하고 있는 상황이다.
회원 수 2만이 넘는 대한변호사협회(이하 대한변협)도 리더십 갈등을 겪었다. 2월 27일 정기총회에서 취임한 제49대 김현(金炫·61) 회장은 9일 만인 3월 7일 임시총회를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 피해자들이 제조업체들을 상대로 소송을 진행 중이지만 승소하더라도 배상금액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 법원은 정신적 피해배상에 소극적인 데다 물질적 손해배상 책임도 엄격하게 제한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1000여명의 전문가들이 '징벌적 손해배상제도' 도입을 주장했다.
‘징벌적 손해배상을 지지하
정홍원 국무총리는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총리 소속으로 격상된 독도지속가능이용위원회 첫 회의를 주재하고 민간위원 5명을 선임했다.
해양수산부 소속이던 이 위원회는 지난달 1일 ‘독도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이 개정·시행되면서 위원장과 정부위원이 총리와 10개 관련부처 장관으로 격상됐으며, 민간위원도 새로 위촉되는 등 전면 재구성됐다.
이날 위촉
풀무원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활동을 확대·강화하기 위해 설립한 ‘풀무원재단’이 공식 출범했다.
풀무원은 서울 수서동 본사 8층에서 윤석철 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재단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재단 활동에 들어갔다고 16일 밝혔다.
풀무원재단은 윤석철 한양대 경영학과 석좌교수를 초대이사장으로 선임하고, 원경선 원장, 이재식 법무법인 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