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달라지는 것들 도로명주소'
도로명주소가 1일부터 법정주소로 전면 시행됐다.
올해부터는 공공기관에서 각종 신청을 하거나 서류를 제출할 때는 반드시 법정주소인 도로명주소를 사용해야 한다.
도로명주소란 도로에 이름을 붙이고 건물에 번호를 붙여 도로명과 건물번호로 알기 쉽게 표기하는 새 주소를 말한다.
도로명주소는 대로와 로, 길로 구분된다.
올해부터는 공공기관에서 전입ㆍ출생ㆍ혼인신고 등 각종 신청을 하거나 서류를 낼 때 법정주소인 도로명 주소를 사용해야한다. 도로명주소란 기존 지번을 대신해 도로에 이름을 붙이고 건물에 번호를 붙여 도로명과 건물번호로 알기 쉽게 표기하는 새 주소를 말한다. 2일 오전 서울 광화문 사거리에 설치된 도로명 주소 표지판이 방향을 가리키고 있다. 방인권 기자 bink7
올해부터는 공공기관에서 전입ㆍ출생ㆍ혼인신고 등 각종 신청을 하거나 서류를 낼 때 법정주소인 도로명 주소를 사용해야한다. 도로명주소란 기존 지번을 대신해 도로에 이름을 붙이고 건물에 번호를 붙여 도로명과 건물번호로 알기 쉽게 표기하는 새 주소를 말한다. 2일 오전 서울 광화문 사거리에 설치된 도로명 주소 표지판이 방향을 가리키고 있다. 방인권 기자 bink7
내년 1월부터 주택거래 활성화를 위한 취득세가 감면된다. 최저임금은 5210원이 적용된다. 가맹점에 대한 불공정행위 규제가 강화되는 한편 대체휴일제가 전격도입된다.
기획재정부는 26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4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를 발간했다. 책자에 따르면 내년도에는 28개 부처 총 183건의 제도가 변경된다. 환경·국토가 53건으로
행정분야에선 내년부터 대체휴일제가 처음으로 적용된다. 이에 따르면 내년 9월 추석 연휴는 추석(9월 8일) 하루 전인 9월 7일이 일요일이어서 원래 연휴인 화요일(9월 9일)의 다음날까지 대체 휴일로 지정되며 추석 연휴 첫날인 토요일(9월 6일)을 포함하면 모두 닷새다.
또한 내년부터 6억원 이하 주택의 유상거래에 대한 취득세율이 1%로 영구인하된다. 6
내년부터는 공공기관에서 각종 서류를 작성할 때 반드시 법정주소인 도로명주소를 사용해야 한다.
안전행정부는 내년 도로명주소 전면시행을 한 달 앞두고 전국 2040만 가구에 도로명주소 사용 안내문을 배부한다고 1일 밝혔다. 안내문은 지방자치단체별로 각 가구에 우편이나 통장·이장 등의 직접 방문을 통해 전달된다.
안내문에는 가구별 도로명 주소가 고지되며 자세
지식경제부가 모든 업무에 도로명주소를 전면 적용하는 등 앞으로 행정안전부와 도로명주소의 전국민 생활화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홍석우 지경부 장관과 맹형규 행안부 장관은 25일 우정사업본부장,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공사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중앙청사에서 ‘도로명주소 생활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에 따르면 지경부는 소속·산하기관이 보유
행정안전부는 8일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과 이석채 KT회장이 ‘도로명주소 생활화’ 업무협약을 정부 중앙청사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에 따르면 KT는 기업내부의 문서는 물론 신규 유·무선 통신가입자 접수 시 도로명주소로 신청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전국 265개 KT플라자, 유선 전화·인터넷 설치현장, 고객센터를 통해 2300만 KT고
KT가 도로명주소 이용 활성화에 적극 나선다.
KT는 8일 “행정안전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생활주소로 ‘도로명주소’ 사용을 늘리고 사회 전반에 도로명주소 확산을 위해 협력키로 헸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7월부터 법정주소로 효력이 발생한 도로명주소를 2014년 생활주소로 전면 사용 전에 KT가 생활 속에서 도로명주소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31일 서울 및 경기도 6개시 우선 적용, 연말까지 6대 광역시로 확대
NHN이 운영하는 검색포털 네이버는 지난 7월 29일 고시를 통해 법정주소가 된 새 주소에 대해 포털에서는 처음으로 31일 지도 서비스에 적용했다.
지난 4월 새주소 검색기능을 오픈 한 것에 이어 이번에는 지도만 보고도 새 주소를 알 수 있도록 확대레벨을 만들어 지도에 표시했다.
도로명을 이용한 새 주소의 전격 시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행정안전부는 일제가 토지조사사업을 하면서 약 100년간 사용한 지번방식의 주소 대신 29일부터 도로명주소를 전국 동시 고시하고 법정주소로 확정한다고 28일 밝혔다.
전국적으로 총 568만여 건의 도로명주소가 법정주소로서 고시를 통해 효력을 갖게 되며 공법관계의 주소로서 유효하게 사용할 수 있
내달 1일부터 쌍꺼풀 수술·코성형·유방 확대 및 축소술, 주름살 제거술·지방흡인술 등 미용 목적 성형수술에 대해 부가가치세가 부과된다.
분기별로 내는 유치원비는 월별로 낼 수 있고, 고소득자의 건강보험료 상한선도 상향 조정된다.
정부는 29일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와 법규사항을 정리한 ‘하반기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라는 책자를 발간했다.
독도 동도와 서도에 각각 ‘독도이사부길’과 ‘독도안용복길’이라는 도로명이 부여됐다.
행정안전부와 경상북도, 울릉군은 15일 독도에 도로 명판과 건물번호판을 설치하고 도로명 주소 고지문을 전달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독도 등대의 주소는 경북 울릉군 울릉읍 독도이사부길 63으로 바뀌고 독도경비대 막사는 독도이사부길 55번, 주민숙소는 독도안용
현대엠엔소프트는 자사의 유·무선 연동 위치기반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인‘플레이맵(playmap)’의 앱데이트 버전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버전에는 내년 1월 1일부터 법정주소로 사용하게 될 새 도로명 주소 서비스가 지원된다.
‘플레이맵’은 현대엠엔소프트의 위치기반 서비스 기술과 소셜네트워크의 기능이 결합된 애플리케이션이다. 지도데이터를 한
7월 29일부터 도로명주소를 법정 주소로 확정한다.
행정안전부는 26일부터 6월 30일까지 대국민 전국 일제 고지를 실시하고 7월 29일 전국 동시고시, 도로명주소를 법정주소로 확정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전국 일제고지 대상은 건물의 소유자ㆍ점유자 3200만명으로 해당 지자체의 통장ㆍ이장 등이 개별 가구를 직접 방문해 고지문을 전달한다.
서울 '광화문~서울역'까지의 도로 명칭이 '세종대로'로 확정됐다. 종전의 세종로와 태평로라는 도로명은 역사속으로 사라진다.
서울시는 세종대로 등 미확정 광역도로(2개 이상 자치구에 걸쳐 있는 도로) 19개에 대한 도로명 및 도로구간을 모두 확정하고 오는 20일 이를 결정 고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4월 22일부터 2주에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