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판매된 현대자동차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200만대를 넘어섰다.
5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지난 1991년 출시된 갤로퍼를 포함한 갤로퍼와 테라칸, 베라크루 싼타페, 투싼, 맥스크루즈의 6개 차종의 지난 1991년부터 지난달 말까지 누적판매량은 201만 886대를 기록했다. 이 차량 중 갤로퍼ㆍ테라칸ㆍ베라크루즈는 단종됐고, 싼타페ㆍ투싼ㆍ맥스
현대자동차가 미국에서 싼타페 쏘나타 베라크루즈를 포함해 42만여 대를 추가로 리콜한다고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가 1일(현지시간) 밝혔다.
싼타페(2001∼06년형) 22만5000대와 쏘나타(2011년형) 13만3000대, 베라크루즈(2007∼12년형) 6만1000대가 리콜 대상이다.
싼타페는 도로 제설용 소금이 바퀴와 연결된 코일스프링을
현대자동차가 국태 최초로 배기량 3000cc급 V6 승용디젤 엔진인 'S엔진'을 독자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
현대차는 이 엔진을 다음달에 출시될 예정인 차세대 프리미엄 LUV(Luxury Utility Vehicle) '베라크루'에 탑재할 예정이다.
이번에 개발한 S엔진은 벤츠, 아우디 등 일부 선진자동차메이커만이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을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