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가 코로나19 확진과 관련해 거짓 해명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9일 이종 격투기 선수 호나우두 자카레 소우자(40·브라질)의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UFC가 경기를 예정대로 진행한다고 밝혀 논란이 되고 있다.
앞서 소우자는 지난 6일 UFC 249 경기를 위해 미국 플로리다 잭슨빌에 도착했다. 당시 소우자는 가족 중 코로나19
최강의 실력을 자랑해온 '격투기 황제' 표도르 에멜리아넨코(35.러시아)가 충격의 2연패를 당했다.
표도르는 13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에서 열린 스트라이크포스 월드그랑프리 헤비급 8강전에서 브라질의 안토니오 실바(브라질)에 TKO로 패했다.
지난해 6월 브라질 출신 파브리치오 베르둠에게 10년 만에 패한 표도르는 이날 다시 무릎을 꿇으면서 부
세계 최고의 '격투기 황제' 예멜리야넨코 효도르(러시아ㆍ사진)가 데뷔 10년 만에 첫 패배를 당하는 충격에 빠졌다.
효도르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에서 열린 '스트라이크포스 표도르-베르둠' 경기에서 파브리시오 베르둠(브라질)에게 1라운드 1분9초 만에 삼각조르기로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다.
경기 초반부터 효도르는 선제공
세계 최고의 '격투기 황제' 예멜리야넨코 효도르(러시아·33ㆍ사진)가 데뷔 10년 만에 첫 패배를 당했다.
효도르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에서 열린 '스트라이크포스 표도르-베르둠' 경기에서 파브리시오 베르둠(브라질·32)에게 1라운드 1분9초 만에 삼각조르기로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다.
경기 초반부터 효도르는 선제공격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