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R메디컬이 금연보조제 ‘엔드퍼프’로 스포츠 행사 후원을 통해 국내 금연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에 나서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HR메디칼은 이달 4일부터 8일까지 충남 보령체육관에서 열린 2025년 국가대표 1차 선발전 겸 ‘2024 회장기전국유도대회’와 10일 안성맞춤랜드에서 개최된 ‘제24회 안성맞춤마라톤대회’에 금연문화 확산을 위해
세토피아는 21일부터 3일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3 코리아 베이프 쇼(KOVAS 2023)’에 참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코리아 베이프 쇼는 국내 유일의 전자담배 박람회로 올해로 4회째를 맞이했다. 이 박람회는 일반 연초 담배보다 인체에 비교적 덜 유해한 전자담배를 알리고, 건전한 베이핑(VAPING,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 문화를 전
한국필립모리스가 서울 여의도 파크원(Parc.1) 단지 내에 전자담배와 일반담배 전용 실외 흡연 공간을 조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공개된 여의도 파크원 실외 흡연 공간은 전자담배 전용 구역인 베이핑룸과 일반담배 전용 구역인 스모킹룸으로 나뉘어 있다. 직장인들이 많은 여의도 지역에는 점점 전자담배 사용자가 늘어나는 추세지만 기존 흡연실에는 전자담배 전
‘담배연기 없는 미래(Smoke-free Future)’를 회사의 비전으로 삼고 있는 한국필립모리스는 양산에 있는 공장 내부 흡연실과 서울 사무실의 흡연실을 모두 없애고 전자담배 전용 공간인 베이핑룸만 남겼다고 19일 밝혔다.
‘담배연기 없는 미래’는 위해성이 현저히 감소한 대안 제품을 통해 기존 흡연자들에게 더 나은 선택을 제공하겠다는 필립모리스 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청소년의 베이핑 증가(전자담배를 이용해 기체화된 액상 니코틴을 흡입하는 것)를 억제하기 위해 규제책을 꺼내 들었다. 하지만 ‘전면금지’가 아닌, 여러 예외 사항을 두면서 이번 조치가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 의문이 남는다.
미국 식품의약청(FDA)는 2일(현지시간) “담배향이나 박하향(Tobacco and menthol-fla
미국 식품의약청(FDA)이 카트리지 기반의 가향 전자담배 가운데 담배 향과 박하 향을 제외한 나머지 제품의 판매를 금지할 계획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일(현지시간) 이 문제에 정통한 사람들의 말을 인용, FDA가 이러한 계획을 빠르면 오는 3일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는 전자담배 관련 사망자가 잇따르는 가운데 10대 청소년들
미국 의회가 청소년들의 베이핑(전자담배를 이용해 기체화된 액상 니코틴을 흡입하는 것) 증가를 억제하기 위해 담배 및 전자담배 구매 가능 연령을 현 만 18에서 만 21세로 상향조정했다. 즉 21세 이상만 담배와 전자담배 흡연을 허용하는 것이다.
1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미국 상원은 이날 광범위한 예산 관련 법안과 함께 이같
미국에서 액상형 전자담배가 공중보건 재앙이 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3일(현지시간) CNBC방송에 따르면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이날 액상형 전자담배를 흡입하는 ‘베이핑(Vaping)’과 관련된 호흡기 질환 환자가 1000명을 넘었으며 사망자도 18명에 달한다고 발표했다.
CDC는 지난 1일 기준으로 알래스카와 뉴햄프셔를 제외한 미국
한국필립모리스는 커피빈코리아와 함께 전자담배 전용 공간인 ‘베이핑 룸’ 설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강남지역 대표 매장 2곳에 우선 설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필립모리스가 일반담배보다 유해성이 크게 줄어든 혁신제품으로 전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회사의 비전인 ‘담배연기 없는 미래(Smoke-Free Future)’를 실
한때 세계 최대 담배시장 중 하나였던 일본에서 금연 열풍이 불면서 일본 최대 담배업체인 재팬타바코(JT)가 활로 찾기에 고심하고 있다.
일반 소비자가 기존 담배에서 멀어지고 전자담배 인기가 높아지면서 JT가 전 세계 주요 담배업체 중 가장 많은 타격을 받고 있다고 27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현재 세계적으로 전자담
한국필립모리스가 ‘담배 연기 없는 미래(Smoke-Free Future)’ 비전 실현을 위한 지역 프로젝트에 본격 시동을 건다.
이 프로젝트는 일반담배보다 유해성이 크게 줄어든 혁신제품으로 전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담배 연기 없는 도시(Smoke-Free City)’를 만들고 이를 전국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두달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
미국 액상형 전자담배 '픽스(PHIX)'가 편의점 판매를 본격화한다.
픽스의 공식 수입사인 픽스엔디에스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에서 11일부터 공식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픽스는 수도권 매장을 시작으로 연내에 전국 매장으로 판매망을 확대할 계획이다.
픽스는 미국 전자담배 브랜드로 지난 10월 글로벌 브랜드로서는 처음으로 한국 시장에 진출해 그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