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필립모리스가 서울 여의도 파크원(Parc.1) 단지 내에 전자담배와 일반담배 전용 실외 흡연 공간을 조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공개된 여의도 파크원 실외 흡연 공간은 전자담배 전용 구역인 베이핑룸과 일반담배 전용 구역인 스모킹룸으로 나뉘어 있다. 직장인들이 많은 여의도 지역에는 점점 전자담배 사용자가 늘어나는 추세지만 기존 흡연실에는 전자담배 전
‘담배연기 없는 미래(Smoke-free Future)’를 회사의 비전으로 삼고 있는 한국필립모리스는 양산에 있는 공장 내부 흡연실과 서울 사무실의 흡연실을 모두 없애고 전자담배 전용 공간인 베이핑룸만 남겼다고 19일 밝혔다.
‘담배연기 없는 미래’는 위해성이 현저히 감소한 대안 제품을 통해 기존 흡연자들에게 더 나은 선택을 제공하겠다는 필립모리스 인
한국필립모리스는 커피빈코리아와 함께 전자담배 전용 공간인 ‘베이핑 룸’ 설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강남지역 대표 매장 2곳에 우선 설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필립모리스가 일반담배보다 유해성이 크게 줄어든 혁신제품으로 전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회사의 비전인 ‘담배연기 없는 미래(Smoke-Free Future)’를 실
한국필립모리스가 ‘담배 연기 없는 미래(Smoke-Free Future)’ 비전 실현을 위한 지역 프로젝트에 본격 시동을 건다.
이 프로젝트는 일반담배보다 유해성이 크게 줄어든 혁신제품으로 전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담배 연기 없는 도시(Smoke-Free City)’를 만들고 이를 전국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두달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