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와 완성도 높은 협업 추진할 기업 선발선발된 스타트업에 직∙간접 투자기회 등 혜택 제공
KB국민카드가 미래 생활 혁신을 선도할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협업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인 ‘퓨처나인(FUTURE9)’ 8기에 참여할 8개 기업을 최종 선발했다고 14일 밝혔다.
‘퓨처나인’ 프로그램은 카드사 본업 경쟁력 강화 및 미래 신규사업 영역을
신한자산운용은 이달 12일 총 380억 원 규모의 ‘신한벤처세컨더리 펀드 제1호’를 결성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벤처투자는 벤처세컨더리 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6월 기존 벤처캐피탈(VC)만을 대상으로 했던 출자영역을 자산운용사로 확대해 벤처세컨더리 분야 출자사업 공고를 발표한 바 있다.
그 결과 지난해 9월 신한자산운용을 비롯해 쿼드자산운용,
삼성물산과 자회사인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3사가 설립한 라이프사이언스 2호 펀드(SVIC 64호 신기술투자조합)를 통해 미국 플래그십 파이오니어링과 전략적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삼성은 플래그십 파이오니어링과 함께 △바이오 분야 AI △기초과학 연구를 실제 사용할 수 있게 연계하는 중개의학 연구 △바이오의약품 개발 플랫
한국바이오협회가 2023년 1분기 ‘찾아가는 지역 바이오 카라반’ 행사를 강원도 춘천에서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카라반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강원도가 주최, 한국바이오협회 및 한국바이오특화센터협의회,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했다. 산업부의 지역기반구축사업 성과 공유회와 연계해 전국 지역을 순회하며 바이오기업의 수출·제품 성능평가·투자·
정부가 국내 벤처·창업 생태계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우수한 외국인·국내복귀 기술인력에 대한 소득세 50% 감면 기간을 10년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은 27일 서울 팁스타운에서 포스텍기술지주, 스카이랩스 대표 등 벤처·창업기업들과 간담회를 열고 "정부는 세계 최고 수준의 역동적 벤처·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혁신창업 저변
LF는 신규 자회사 ‘LF인베스트먼트’를 설립해 혁신기술을 가진 스타트업 기업을 발굴 및 육성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LF는 14일 100% 자회사(설립자본금 110억 원)로 신기술사업금융전문회사 등록을 위한 ‘LF인베스트먼트’를 설립했다.
LF인베스트먼트는 현재 금융감독원에 신기술사업금융전문회사로 등록을 추진하고 있다. 절차가 마무리되면 투자 규모를
IBK기업은행 윤종원 은행장이 6월 26일부터 30일까지 3박 5일간의 일정으로 베트남 출장에 나선다. 현지진출 국내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현황을 점검하고, 베트남 정부기관 및 금융기관과 중기금융 협력사업을 논의할 계획이다.
베트남은 약 5600여 개의 국내기업이 진출해 중국과 미국에 이어 세 번째로 국내기업이 많이 진출해 있는 국가다. 신규 진출기업
산업은행과 무역협회는 6월 16~17일 양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글로벌 스타트업 페어인 '넥스트라이즈(NextRise) 2022, 서울'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행사에서 벤처·스타트업과 대·중견기업·투자자 간의 1:1 상담(비즈니스 밋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넥스트라이즈 2022, 서울'은 2019년부터 산업은행과 무역협회가 국가과학기
셀리버리가 ‘2022바이오텍 쇼케이스’ 파트너링 컨퍼런스에서 글로벌 제약사들로부터 현재 미국과 유럽에서 개발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면역치료제 iCP-NI의 공동임상개발 및 ‘약리물질 생체 내 전송기술’ TSDT 플랫폼의 다양한 적용을 위한 기술라이센싱에 대해 많은 제안을 받았다.
25일 셀리버리는 “미국 JP 모건 헬스케어 컨퍼런
CJ온스타일(CJ ENM 커머스부문)이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미래성장동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CVC(Corporate Venture Capital) 활동을 통한 직간접 투자 확대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이를 위해 CJ온스타일은 올해 벤처캐피탈 펀드 출자 등 간접 투자에 적극 참여하며 다양한 딜 소싱 및 공동 투자 협업 체계를
산업은행은 한국무역협회와 글로벌 스타트업 페어인 ‘넥스트 라이즈 2021 서울’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양 기관은 다음 달 28~2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이번 페어에서 벤처·스타트업과 대·중견기업·투자자 간의 1:1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넥스트 라이즈 2021 서울’은 산업은행, 한국무역협회, 국가과학기술연구회, 벤처기업협회,
대성그룹은 7일 대성창업투자와 세종벤처파트너스가 농식품 분야 중소벤처기업에 전문적으로 투자하는 220억 원 규모의 ‘농식품 스텝업 투자조합’을 결성했다고 밝혔다.
혁신성을 갖춘 성장 단계의 농ㆍ식품 경영체에 투자해 농식품 산업의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하는 것이 운용목적이다.
존속 기간은 결성일로부터 8년이다.
양사는 4월 농림수
새해 들어 국내 수위권 벤처캐피탈사들이 잇달아 해외투자 비중을 확대하기 위한 채비에 나섰다. 경쟁 심화로 내수 시장이 과열된 상황에서 성장 가능성이 큰 국외로 눈을 돌려 수익성을 높인다는 구상에서다.
3일 벤처캐피탈(VC) 업계에 따르면 IMM인베스트먼트는 올해 5000억 원 규모의 인프라 펀드를 신규 조성할 계획이다. 해당 펀드는 홍콩에 설립한
“벤처캐피탈 업계에서 TS인베스트먼트는 중소기업 인수합병(M&A)에 특화된 하우스다. 연말까지 3건의 신규 딜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4일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만난 김웅 대표이사는 인터뷰 시작부터 M&A를 강조했다. 회사가 인수한 티젠에서 나온 홍차를 건네면서다.
강남 테헤란로 한복판에 즐비한 벤처캐피탈사들과 달리 TS인베스트는 선정릉 인근
반도체 장비업체 유니퀘스트의 자회사인 유큐아이파트너스가 식물성 돼지열병 마커백신을 개발한 바이오앱에 투자한 것으로 알려져 주목받고 있다.
최근 북한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병한 것으로 공식 확인돼 우리나라도 방역에 초비상이 걸린 상황이다.
5일 창업투자 업계에 따르면 유큐아이는 지난 2009년 자본금 70억원으로 설립된 벤처캐피탈사(vc)로, 유
벤처캐피탈(VC) 시장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 가장 큰 이유는 운용 규모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운영 규모가 커진 만큼 벤처캐피탈사가 받는 보수가 늘어나 실적이 좋아진 것이다.
하지만 개별 회사로는 명암이 엇갈렸다. 누가 어떤 기업과 업종을 발굴하느냐에 격차는 더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실적면에서 가장 안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텀블벅이 누적 후원자수 60만 명, 누적 후원금 500억 원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후원자 60만 명은 리워드형 크라우드펀딩 국내 최대 기록이다. 2011년 설립한 이래, 총 60만 후원자 중 최근 8개월간 20만이 증가해 크라우드펀딩 시장 및 이용자의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준다.
누적 후원 금액 300억 원을 발표했던 지난
종합 핀테크기업 데일리금융그룹의 자회사 솔리드웨어가 개발한 ‘다빈치랩스’가 일본을 비롯한 해외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데일리금융그룹은 12일 다빈치랩스 기술이 최근 일본 유통업 계열 금융사, 인터넷 종합 금융그룹, 신용카드사 등에 도입됐다고 밝혔다.
지난 2월 일본 최대 인터넷전문은행인 스미신SBI넷은행과 손해보험사 소니손보 등에 최초로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가 2018 세계 100대 핀테크 기업 중 28위를 했다고 24일 밝혔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는 핀테크 분야 벤처 캐피탈사 H2 Ventures와 다국적 컨설팅 그룹 KPMG가 매년 선정해 발표하고 있는 세계 100대 핀테크 기업에 2년 연속으로 이름을 올렸으며, 작년 35위에서 올해 28위로 올라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