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그룹은 그린바이오 계열사 보람바이오가 중소벤처기업부의 주력 사업인 ‘레전드 50+’ 대상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레전드 50+는 지역 고유의 특색과 강점을 살린 지역별 특화사업 프로젝트로, 중기부의 지역중소육성 대표 정책 브랜드다. 레전드는 지역을 뜻하는 리전(Region)과 종결을 의미하는 엔드(End)를 조합한 단어로 지역기업 육성과
보람그룹의 바이오 계열사 보람바이오가 그린바이오 사업 본격 전개를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보람바이오는 14일 충남도청에서 열린 투자협약식에서 충청남도, 예산군과 3자간 협약을 맺고 ‘내포 농생명 융복합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성규 보람바이오 대표이사를 비롯해 김태흠 충남도지사, 최재구 예산군수
우리나라 1호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가 2025년 전북 익산에 조성된다. 그린바이오 창업생태계 활성화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은은 그린바이오 산업육성지원의 첫 시작점인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 착공식을 12일 전북 익산 함열농공단지에서 개최했다.
착공식에는 권재한 농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장, 더불어민주당 김수흥 국회
정부가 농식품 산업의 혁신을 이끌어내기 위해 2027년까지 푸드테크 유니콘 기업(거대 신생 기업)을 30개까지 육성할 방침이다. 푸드테크 전용 펀드 1000억 원을 조성하고, 수출을 지원해 20억 달러까지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4일 이 같은 내용의 '푸드테크 산업 발전방안'을 발표했다.
푸드테크는 식품과 기술의 합성어로 식품 생산·
디지털 농업 현장 정착 추진…특허 기술 기반 사업화 성공률 높여야식량안보 대비 종자 보급량 확대…기능성 농작물 농가 소득 향상 연결
"디지털 농업의 현장 정착을 위해서는 스마트팜 표준 확립과 기술·기자재의 현장 검증 문제를 해결애야 합니다. 디지털 농업은 농촌의 인구감소, 농업인구 고령화를 풀 수 있는 열쇠입니다."
안호근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원장은 이투
고려대학교가 최근 창업 관련 정부 재정지원사업에 잇따라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고려대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19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으로 10개월 간 총 20억1000만 원,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이 주관하는 대학기술경영촉진사업(TMC) 사업으로 2021년까지 18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
2019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은 창업인프라가 우수한
창업진흥원은 ‘2019년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에 참여할 예비창업자 85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초기창업패키지는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3년 이내 창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올해 처음 시행된다. 창업기업의 성장단계별 창업지원 정책에 따라 △창업선도대학 △세대융합 창업캠퍼스 △스마트벤처캠퍼스를 통합해 예비창업자를 집중 지원하는 사업이다. 최
다날이 신규 투자한 기업들이 대거 적자를 기록하면서 투자 성적표에 빨간불이 켜졌다. 출자법인 대다수가 투자금을 웃도는 당기순손실을 기록하는 등 성적은 참담하다. 적자기업 중에는 최대주주인 박성찬 회장의 자녀가 운영하는 회사도 포함돼 출자금 집행을 두고 공정성 논란도 일고 있다.
지난해 다날은 총 9개 타법인에 신규 투자를 진행했다. 가상화폐 사업 진출
초단기 일자리 매칭 플랫폼 ‘짬짬이’를 운영하는 우노솔루션이 서울 지역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짬짬이서울’ 서비스를 론칭했다.
8일 우노솔루션은 고도화된 신규 서비스 론칭을 알렸다. 신규 서비스의 큰 특징은 매칭 수수료 무료와 기존 공급자와 수요자 두 개의 서비스가 하나로 통합됐다는 것이다. 또, 수요와 공급이 불균형한 지역별 차이에 문제 때문
고체형 라이다를 저가형으로 제작하는 스타트업 ‘하이보’가 킥스타터에서 목표 펀딩 금액을 100%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라이다(LiDAR)란 빛을 이용해 거리를 측정하는 거리 센서를 말하며 지 능이동 로봇의 눈에 해당하는 대표적인 거리 센서다. 현재 시장의 라이다 센서는 한 점의 거리를 측정하는 점레이저를 이용한 1D 라이다를 모터로 회전시
글로벌 자유 여행 액티비티 플랫폼 핫써니가 신용보증기금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5일 밝혔다.
핫써니는 올해 5월 괌 자유여행 액티비티 상품 판매를 시작으로 창업 3개월 만에 기존 월 매출 1억을 기록하며 현재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엑티비티 예약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괌, 사이판을 시작으로 세부, 코타키나발루, 쿠알라룸푸르, 방콕 등 동남아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창업진흥원(창진원)의 인큐베이팅 사업인 ‘스마트벤처캠퍼스’의 멘토링 프로그램이 부실하게 운영되고 있다는 지적이 23일 제기됐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김삼화의원(바른미래당)이 창업진흥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멘토 수가 평균 100여명에 이르는 전국 5개의 스마트벤처캠퍼스에서 선배 벤처 대표 멘
여행 웹콘텐츠 전문 미디어 기업 렛스튜디오가 국내 최초로 여행지 소재의 시리즈형 에피소드 웹드라마 '여행에서 로맨스를 만날 확률 시즌2'를 전격 공개했다.
네이버TV와 페이스북, 유튜브(렛필름 채널)를 통해 첫 방송을 한 ‘여행에서 로맨스를 만날 확률 시즌2’는 여행지에서 우연히 만난 남녀의 사랑을 소재로 제작되는 8부작 크로스 미디어 드라마다
세이프 스쿨버스가 서울시 도시 문제를 해결하는 어반테크 스타트업에 선정되었다고 16일 밝혔다.
서울 디지털재단에서 운영하는 어반테크 스트타업 엑셀러레이팅은 서울시 도시 문제를 해결하는 창의적인 기술을 가진 창업 기업 중심으로 새로운 어반테크 스타트업을 육성하고자 투자 및 자금 확보를 지원한다. 동시에 도시 문제의 실증적인 해결 사례를 만들고 노
국제행사 아나운서 에이전시 데스크엠이 중앙대학교 국제대학원 한영전문통번역학과와 제휴를 맺고 9월부터 전문 커뮤니케이션 전공 필수 과정을 교육한다.
데스크엠은 인공지능(AI) 등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급변하고 있는 통번역 시장의 변화를 내다보고 이 같은 결정을 했다고 19일 밝혔다. 데스크엠은 “마이스 산업은 기업회의(Meeting), 포상관광(In
온라인 플랫폼을 비롯해 텔레비전에 진출하는 웹예능·웹드라마 콘텐츠가 늘면서 웹콘텐츠도 더욱 다양해지고 있다.
청년 미디어 스타트업을 표방하는 렛스튜디오는 국내 최초로 여행지 소재의 시리즈형 에피소드 웹드라마 '여행에서 로맨스를 만날 확률'을 이달 전격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렛스튜디오는 작년 중소기업청과 서울시의 청년창업 프로그램인 스마
옴니텔은 2018년 스마트벤처캠퍼스에 참여할 예비 청년창업자를 모집하고, 20일까지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옴니텔 스마트벤처캠퍼스는 유망 지식서비스 분야의 청년창업자를 발굴하여 초기 창업 전 단계를 집중 지원하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창업지원 사업이다. 5개 권역(서울·강원/인천·경기/대구·경북/충청·호남/부산·울산·경남)으로 나뉘어 운영
옴니텔이 에듀테크 스타트업 지원에 나선다.
옴니텔의 ICT 분야 전문 창업지원 기관 스마트벤처캠퍼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15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EDUTEC KOREA 2018)’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옴니텔 스마트벤처캠퍼스는 전시관 내에 공동관을 마련해 소속 8개 에듀테크 스타트업의 제품과 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