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고속도로 휴게소를 지역에 개방하고 심야 로봇 식당ㆍ카페를 늘린다.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이용객이 많은 5월을 맞아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고속도로 휴게시설 서비스 개선방안'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현재 전국 고속도로에는 총 236개의 휴게소가 운영 중이며 이 중 100개(42.4%)가 건설된 지 20년이 넘어 노후화됐다. 특히
서울 강동구는 혁신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창의 행정을 위해 ‘직원 아이디어 제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구는 이달 31일까지 직원 아이디어 제안 공모전을 통해 구민들의 일상에 소소하지만 힘찬 변화를 이끌 아이디어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공모전은 직원 스스로가 업무 개선에 관심을 가지고 창의적인 자세로 구민을 위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
이번 설 연휴에 가족과 함께 여행을 떠나고 싶다면 어촌에서 명절을 보내보는 게 어떨까.
해양수산부와 한국어촌어항공단은 6일 설 연휴에 가볼 만한 어촌체험휴양마을로 주전마을 등 3곳을 추천했다.
울산 동구 주전어촌체험휴양마을은 성게미역국과 전복요리를 제대로 맛볼 수 있는 곳이다. 거센 파도를 견디며 자라 쫄깃한 식감을 지닌 돌미역과 자연산 성게를
하늘은 푸르르고, 산과 들판은 울긋불긋 저마다 가을색을 띈다. 선선한 바람은 기분을 상쾌하게 한다. 날씨가 받쳐주는 만큼 전국 어디든 가도 인파로 북적인다. 덜 알려진 여행지를 찾아보자. 지역마다 토박이들이 즐겨 찾는 명소를 찾으면, 비교적 한산하게 여행지를 즐길 수 있다.
◇ 풍차가 빛나는 언덕 위 벽화마을 = 대전역에서 멀지 않은 대동하늘공원은 낮
남들도 다 가는 평범한 방식의 여행은 이제 지겹다. 그동안 가보지 않았던 곳으로 눈길을 돌려보자. 산 넘고 물 건너는 것은 물론, 섬과 섬 사이를 넘는 거다. 자동차를 타고 한반도 끝까지 달려가는 여행은 '인싸'(인사이더(insider)의 줄임말로, 아웃사이더와는 다르게 무리에 잘 섞여 노는 이를 가리키는 말)라면 한 번쯤 시도해 볼만한 여행 방식이다.
울진군에는 가볼 만한 관광 명소가 많다. 백암온천관광특구와 멀지 않은 후포항은 예능 프로그램 '백년손님' 촬영지로 유명해지면서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백년손님'을 테마로 꾸민 후포벽화마을을 산책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골목에 들어서면 남서방과 장모 이춘자 여사가 환한 웃음으로 맞는다. 마을을 방문할 땐 큰 소리로 떠들거나 남의 집에 함부로 들어가지
오늘(20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가을 여행주간을 맞아 전국에서 다채로운 행사와 프로그램이 마련돼 눈길을 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협회중앙회, 17개 광역 자치단체가 함께 국내여행 활성화를 위해 '가을 여행주간(10월 20일~11월 4일)'을 진행한다.
◇대전·충청도
대전시는 가을 여행주간 영화 및 드라마 촬영지를
종합숙박 앱 1위 서비스 여기어때가 20~30대를 위해 전국 기차여행 명소 인근 게스트하우스 여름 여행비 지원 행사를 연다.
26일 여기어때는 청춘열차 티켓 한 장으로 부산과 경북, 경남, 전남, 강원 등 전국 방방곡곡 명소를 즐기는 ‘전국 기차여행 명소, 게스트하우스 특가전’을 내놓았다. 부산 자갈치시장, 통영 동피랑 벽화마을 등 관광 명소를
제일기획의 디지털 마케팅 자회사 펑타이가 중화권 관광객의 최근 관심사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한국여행 트렌드 랩’ 서비스를 출시하고 무료로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한국여행 트렌드 랩’은 펑타이가 운영하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앱) ‘한국 지하철’의 사용 데이터를 분석해 만든 △관광지∙지하철역∙검색어∙티켓 등 인기 순위 △사용 언어∙시간별 분포
2018년 무술년(戊戌年)을 맞아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새해 다짐을 계획하고 있다면 어디가 좋을까. 해돋이 하면 누구나 한 번쯤 들어보거나 가봤을 법한 명소부터 아직 잘 알려지지 않아 조용히 일출을 즐기기 좋은 곳까지 다양하다. 많은 사람들과 함께 즐기는 것을 좋아한다면 일출 축제가 열리는 곳을 찾아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새해를 맞이해 보는 것도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는 10일 오후 동남아 순방 두 번째 국가인 베트남 꽝남성 땀끼시 땀타잉 벽화마을을 방문해 주민들과 벽화 꾸미기를 하며 즐겁게 지냈다.
땀타잉 벽화마을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다낭 도심으로부터 차량으로 1시간 넘게 떨어진 작은 어촌마을이다. 이 마을은 공공외교 전문기관인 한국국제교류재단(KF)
지난해 서울을 방문한 외래 관광객이 1350만 명을 돌파했다. 2014년(1142만 명) 대비 18.8%, 2015년(1041만 명) 대비 30.3%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다. 외국인 관광객이 서울에서 쓴 총 지출액은 26조7000억 원(추정치)으로 서울시 한 해 예산(2017년 29조8000억 원)에 버금간다.
서울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서
비즈니스 호텔 신라스테이가 낭만적인 연말을 선사하기 위한 '로맨틱 모먼트(Romantic Momenet)'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로맨틱 모먼트' 패키지가 제공하는 혜택으로는 스탠다드 객실 1박, 성인 2인 디너 뷔페, 와인이 포함되어 있으며, 추운 겨울 야외 데이트에 유용한 무릎담요를 제공한다.
또 로맨틱한 순간을 위해 오스트리아
중국 최대 명절인 국경절 전후로 한국을 찾은 수많은 유커(중국인 관광객)들로 서울 시민들이 몸살을 겪었다. 이들의 큰 씀씀이로 각종 산업계가 특수를 누렸지만 서울시 곳곳의 주민들은 일상 생활에 피해와 불편을 감수해야만 했다. 그러나 뚜렷한 대책이 없어 유커들로 인한 불편함은 앞으로도 고스란히 시민들의 몫이 될 것으로 보인다.
14일 서울시에 따르면 한
광장시장, 찜질방 등 한국만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이 중국인 관광객(유커)의 ‘핫 플레이스’로 떠올랐다. 한국 현지문화를 직접 체험하려는 유커가 증가함에 따라 한국만의 색깔을 가진 곳이 새로운 관광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제일기획의 디지털 마케팅 자회사 펑타이(鵬泰)는 11일 지난 달초부터 국경절 연휴 마지막 날인 이 달 7일까지 한국에 온 유커
'님과함께2' 허경환이 오나미를 바라보는 눈빛이 달라졌다.
2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함께2-최고의사랑'에서는 오나미·허경환 가상 부부가 허경환의 본가가 있는 통영을 찾았다.
이날 허경환·오나미 커플은 허경환의 집을 찾기 전 통영의 명소인 벽화 마을을 찾았다.
두 사람은 엽서에 마음을 담아 전했다. 이 과정에서 열심히 쓰고 있는
전통적으로 중국인들은 찬물과 날음식이 몸에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 주로 음식을 익히거나 튀겨 먹기 때문에 날것으로 먹는 것에 익숙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요즘 한국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들은 비빔밥, 불고기 등 한식의 대표적인 메뉴뿐만 아니라 한국인들이 즐겨 먹는 생선회, 낙지, 육회 등도 즐겨 찾고 있다. 이들의 입맛도 조금씩 달라지고 있는 것이다.
특
순천시가 조성한 '순천만, 순천만정원'이 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2015 대한민국 경관대상'에서 최고의 경관으로 선정됐다.
19일 국토부에 따르면 순천만은 전문가·주민·순천시가 협력해 갈대숲과 철새가 어우러진 습지를 조성하고, 습지로의 도심지 확장을 막기위해 정원을 조성하여, 자연경관과 인공경관을 조화롭게 형성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밖에,
제주를 찾는 이들에게 아름다운 자연풍광과 더불어 예술의 향기까지 전달해주는 문화마을이 문을 열었다.
제주도의 문화/예술단체 ‘다시방 프로젝트’는 한국농어촌공사의 지원을 받아 제주시와 협업한 첫 번째 공공미술 프로젝트인 ‘GNG 아트빌리지_고장난 길’이 완성됐다고 밝혔다. 부족한 문화 인프라 구축을 위한 제주시 최초 마을 재생 프로젝트인 GNG 아트빌
대한주택보증이 지난해 12월 부산 국제금융단지로 본사를 이전한 후 첫 신입사원 선발에 나섰다.
25일 대한주택보증에 따르면 이번에 채용하는 인원은 총 28명으로 대졸 22명과 고졸 6명이다.
현재 서류전형, 필기시험 및 1차 실무면접을 마무리하고 2차 최종면접만을 남겨놓고 있다. 다음달 16일 최종합격자 발표 후 23일부터 근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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