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하이텍이 스파앤리조트 개발 참여를 통해 기존 데크(DECK) 사업과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9일 밝혔다.
윈하이텍)은 이날 부산 해운대 오시리아관광단지 개발 특수목적 법인 이스트베이 지분 17%를 81억 원에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이스트베이는 이스트베이 스파앤리조트 개발사업을 위해 설립된 특수목적법인이며 현재 사업부지를 소유하고 있다
윈하이텍은 삼성로지스로부터 안성물류센터 공사잔금 175억 원 전액을 회수했다고 19일 밝혔다. 공사대금 총액은 306억 원으로 지난 7월 131억원을 1차 회수한 바 있다.
이로써 윈하이텍은 약 22%에 이르는 수익률로 첫번째 디벨로퍼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공사대금의 일부는 최우선적으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차입금 상환에 쓰여, 연말기준 부채
윈하이텍이 혁신제품 ‘DH-빔’의 수주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선다.
윈하이텍은 29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DH-BEAM(이하 DH-빔)’ 제품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건설사 기술팀 등 업계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혁신제품인 ‘DH-빔’을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무해체 거푸집을 이용한 RC(철근콘크리트)보 설치공법
윈하이텍이 음성 제 2공장 증설을 완료하고, 전날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준공식에는 윈스틸 송규정 회장, 윈하이텍 변천섭 대표이사 등 회사 임직원 및 관계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번에 준공된 신규 설비로 기존 5개 생산라인에 2개 신규 라인이 더해지며 연 생산 CAPA는 300만m²에서 450만m²로 늘었다. 이달까지 생산설비 테스
윈하이텍은 안성물류센터 공사대금 일부를 삼성로지스로부터 회수해 단기 차입금을 상환했다고 24일 밝혔다. 디벨로퍼 수익화 첫 결실을 통해 재무구조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향후 공사대금 잔금 회수를 통해 현금을 유입하고 부채 상환을 점진적으로 진행할 경우, 연말 부채비율은 100% 이하로 감소할 전망이다.
회수한 공사대금은 131억 원가량
윈하이텍이 15일 공시를 통해 1분기 매출액 219억 원, 영업이익 16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동기와 비교하면 매출액은 7%, 영업이익은 26% 상승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14억 원을 기록하며 44% 증가했다.
이번 실적에 대해 회사 측은 “건설 시장 내 ‘데크 플레이트’의 경쟁력이 부각되며 수요가 늘어나고 있어 당사의 주력사업인 데크 플레
윈하이텍은 SH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건설 사업에 중공슬래브 시스템 VPS(Void Plywood Slab) 제품의 시공 및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수주 금액은 약 5억 원으로, 데크 플레이트 업계 최초로 아파트 지상층에 진출하게 된다.
이번 계약으로 고려개발이 시공하는 고덕강일 3지구 9단지 아파트 지상부에 적용될 예정이다. VPS
윈하이텍(이 조달청과 조달청 우수제품 노바데크 플레이트의 3자 단가계약을 추가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총 계약금은 149억 원으로 확대됐다.
회사 관계자는 “조달청 우수제품인 당사 ‘노바데크’가 뛰어난 제품경쟁력을 인정받으며 조달청과 110억 원의 추가 계약을 체결해, 지난해 39억 원이었던 계약 규모가 149억 원으로 대폭 늘
윈하이텍이 2018년 조달청 우수제품 지정에 따른 관급 수주 금액 집계 결과 조달청 우수제품인 노바데크 플레이트(이하 노바데크)의 수주 실적 23억 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는 지난해 체결된 39억 원 규모의 조달청 3자 단가계약에 따른 수주로, 올해 4월 계약이 갱신되면서 100억 원 이상의 추가 계약도 기대된다”며 “뛰어난 기
윈하이텍은 지난해 개별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91억 원으로 전년대비 94.8% 증가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952억 원으로 38.8% 늘었고, 당기순이익도 64억 원으로 65.1% 증가했다.
이어 윈하이텍은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120원을 현금 배당한다고 별도로 공시했다. 시가 배당률은 2.8%, 배당금 총액은 11억
윈하이텍은 3분기 개별 누적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49% 증가한 712억 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85억 원, 60억 원을 기록해 각각 184%, 161%씩 상승했다
회사 측은 "신사업인 종합 디벨로퍼 사업 부문의 매출이 크게 늘어난 데 이어 데크플레이트 사업부문에서도 매출처 다변화, 신제품 수주
윈하이텍이 12년 만에 유럽시장 재진출에 성공했다. 동남아에 이어 유럽시장으로 수출 노선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윈하이텍은 LG화학 폴란드 전기차 배터리 공장에 한화 약 38억원 규모의 엑스트라 데크(일체형 데크)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공시했다.
2006년 LG화학 폴란드 공장에 엑스트라 데크 4만㎡을 수출한 후 1
‘2012년 10월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 선정’, ‘2013년 10월 중소기업청 공공구매유공자 모범중소기업인 수상’, ‘2014년 7월 코스닥시장 상장’, ‘2015년 11월 충북 품질경영 우수기업 선정’, ;2017년 11월 벤처창업대전 국무총리 표창 수상’.
멈추지 않고 달려온 윈하이텍의 발자취다.
◇ 7년간 급성장 “
데크플레이트 전문기업 윈하이텍이 2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
윈하이텍은 올해 2분기 기준 매출액 263억8000만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61% 상승했다고 9일 밝혔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익은 36억4000만 원, 25억 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각각 295%, 328% 상승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달 말 준공 예정인 안성 물류센터
지난 1일 정부가 발표한 ‘장수명 주택’ 건설 의무화를 계기로 건축강건재 제조기업 윈하이텍의 ‘보이드데크(VOIDDECK)’가 주목 받고 있다.
장수명 주택의 핵심은 50년, 100년 이상 견딜 수 있는 내구성과 내부구조를 쉽게 변경할 수 있는 가변성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보이드데크는 이러한 주택 패러다임의 전환과 트렌드의 변화에 최적화된 공법
“코스닥 상장을 통해 조달된 공모자금 110억원 가량은 시설자금 및 차입금 상환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구주 매출은 적정한 유통물량 확보를 위한 것이다.”
변천섭 윈하이텍 대표이사는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윈하이텍은 오는 16일과 17일 공모청약을 거쳐 25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공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