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베누 스타리그
스베누 스타리그의 8강 진출자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스베누 스타리그 16강 4회차 경기가 18일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진행됐다. 이날 경기에서는 변현제, 박성균, 조일장, 김성현이 승리하며 스타크래프트 팬들의 박수를 이끌어냈다.
첫 세트에 출전한 변현제는 10여분 만에 진영화를 제압하며 8강 진출에 성공했다. 두 번째 세트에
스베누 스타리그 16강 4회차 경기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온게임넷은 18일 스베누 스타리그 16강 4회차 경기를 생중계한다. 이날 매치업은 동족전으로 펼쳐진다. 조일장과 장윤철의 저그대 프로토스 전을 제외한 3경기가 같은 종족끼리 겨루기 때문이다.
먼저 진영화와 변현제의 프로토스전이 준비돼 있다. 같은 종족끼리 겨루는 만큼 변수가 많기 때문에
21일에 열린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2-13 시즌 플레이오프 KT 롤스터와 STX SOUL의 2차전 대결에서 STX가 4대 1로 KT에 최종 승리했다.
첫 세트 '돌개바람'에서는 KT의 이영호가 STX의 신대근을 잡아내며 기선을 제압했다.
이영호는 화염기갑병 드랍을 시도하며 신대근을 흔들었다. 화염기갑병 드랍은 패치 이후 보기 드문 공격 패턴이어서
21일에 열린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2-13 시즌 플레이오프'에서 STX SOUL이 KT 롤스터를 4대 1로 제압하며 최종 승리했다.
첫 세트는 KT의 이영호가 STX의 신대근을 잡아내며 기선을 제압했다. 하지만 이후 STX가 4연승 하며 KT를 압승했다.
먼저 고인빈이 저글링과, 맹독충으로 이신형의 생산 건물 인프라가 늘어나기 직전에 공격을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