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 ‘별빛 청하 스파클링’과 ‘로제 청하 스파클링’ 모델로 배우 김민하를 선정하고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청하 스파클링의 두 번째 라인업인 로제 청하 스파클링은 엘더베리 농축액에 천연 적사과향을 더해 청주향과 과일향의 조화가 돋보이는 탄산주다. 별빛 청하 스파클링보다 단맛은 줄였다.
흩날리는 꽃잎을 표현한 제품 라벨
'처음처럼 새로' 약진…맥주ㆍ와인은 부진
롯데칠성음료가 음료 부문 선방에도 맥주와 와인 사업이 부진한 실적을 내며 2분기 암울한 성적표를 받았다.
롯데칠성음료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해 2분기 매출액 7961억6100만 원, 영업이익 591억5800만 원을 기록했다고 2일 잠정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4.5% 늘고 영업이익은 7.2% 줄었다
코로나19 엔데믹에 외출이 늘면서 롯데칠성음료가 음료와 주류 부문 모두 호실적을 거뒀다. 음료에서는 칼로리를 낮춘 ‘제로’와 생수 매출이 치솟았고, 주류에서는 ‘처음처럼 새로’와 ‘별빛청하’ 등 신제품이 잘 팔렸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롯데칠성음료의 지난해 실적(연결 기준)은 매출액 2조8417억 원으로 전년보다 13.4% 상승했고, 영업
롯데칠성음료는 작년 4월 출시한 ‘별빛청하’가 꾸준한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으며 출시 8개월여 만에 누적 판매량 1000만 병을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별빛청하는 ‘청하’에 화이트 와인과 탄산을 블렌딩한 제품으로, 청하의 깔끔함과 탄산의 청량감을 느낄 수 있다. 알코올 도수 7도로 저도주 애호가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밤하늘에 빛나는 별들을 탄산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4월 말 선보인 ‘별빛 청하’가 출시 50일 만에 누적 판매 150만 병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별빛 청하는 청하에 화이트 와인과 탄산을 블렌딩한 제품이다. 청하의 깔끔함과 탄산의 청량감을 느낄 수 있고, 알코올 도수 7도로 저도주 애호가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맛과 함께 술자리 분위기를 연출하는 데 좋은 병 모양도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