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한 배우 최준용의 방송 출연해 항의가 쏟아지고 있다.
지난 15일 MBC는 지난해 11월 11일 방송된 ‘기분 좋은 날’을 재방송했다. 해당 방송에는 최준용이 아내 한아름과 함께 출연해 가을 보양식을 즐겼다.
하지만 방송 후 시청자의 항의가 빗발쳤다. 최근 비상계엄 선포로 탄핵 정국의 중심에 선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한 사람이 방송
윤석열 대통령 공개지지를 선언했던 배우 최준용이 눈물을 흘렸다.
15일 오전 최준용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나임화수야 최준용TV’ 통해 라이브 방송을 통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체포된 윤 대통령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최준용은 탄핵 반대 집회에 참석해 공개 발언을 하는 등 적극적으로 윤 대통령을 응원한 배우 중 한 명이다. 이후 그
12·3 계엄사태를 앞두고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과 문상호 정보사령관이 안산의 한 햄버거집에서 비상계엄 관련 작전을 사전 모의했다는 진술이 나온 가운데 해당 장소로 지목된 '롯데리아 안산상록수점'이 주목받고 있다.
17일 경찰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특수단)은 안산시 단원구 상록수역 인근의 '롯데리아 안산상록수점'을 찾아 1일 녹화된 매장
전남 순천에서 일면식도 없는 10대 여성 청소년을 흉기로 살해한 30대 가해자에 대한 신상정보 공개 여부가 오늘(30일) 결정된다.
29일 경찰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전남경찰청은 이날 오후 신상정보 공개위원회를 열고 살인 혐의로 구속된 A(30) 씨에 대한 신상정보 공개 여부를 심의한다.
앞서 A 씨는 26일 자정쯤 순천시 조례동 거리에서 B(18
2004년 밀양 집단 성폭행 사건에 다시 공분이 일면서, 가해자로 지목된 일부가 직장에서 해고되거나 직장이 잠시 문을 닫는 등 파문이 이어지고 있다.
1일 유튜브 채널 '나락 보관소'에는 '밀양 성폭행 사건 주동자 ○○○, 넌 내가 못 찾을 줄 알았나 봐?'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밀양 성폭행 사건의 가해자 중 한 명이 경북 청
20년 전 발생한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 주동자가 경북 청도군에서 식당을 운영 중이라는 폭로가 나왔다.
1일 구독자 약 6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나락 보관소'에는 '밀양 성폭행 사건 주동자 ○○○, 넌 내가 못 찾을 줄 알았나 봐?'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유튜버는 "가해자들의 신상이 인터넷에 올라왔고 순경이 된 여성은 민원에
서울 마포구의 한 유명 레스토랑이 의료파업에 동참한 관계자들의 출입을 금지한다는 공지문을 내걸었다. 해당 식당은 미쉐린(미슐랭) 가이드 서울 2024에 소개된 곳이다.
서울 마포구의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A 씨는 21일 포털 사이트 식당 소식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의료파업 관계자 출입 금지’라는 제목의 공지를 올렸다.
A 씨
군 장병에게 일반 성인보다 3000원 더 비싸게 요금을 받아 논란이 됐던 경기 여주의 한 무한리필 숯불갈비집이 폐업했다.
25일 사업자등록번호 조회 서비스 비즈노넷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군 장병에게만 3000원 더 비싼 요금을 받아 별점 테러를 받았던 ‘김00 숯불갈비’ 식당이 올해 1월 2일 폐업신고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해당 업소는 군 장병
2년 전 극단 선택으로 숨진 의정부 호원초등학교 이영승 교사에게 지속적으로 악성 민원을 제기하며 괴롭힌 학부모는 한 지역 단위 농협의 부지점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학부모가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진 지역농협의 고객게시판에는 직원에 대한 조치를 요구하는 게시물이 수백건 쏟아졌고 해당 직장에 별점 테러가 이어지고 있다.
22일 농협 등에 따르면 이른바 ‘페
대전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학부모의 악성 민원에 시달리다 극단선택으로 숨진 가운데 엉뚱한 식당이 가해 학부모의 사업장으로 잘못 알려져 피해를 보는 일이 벌어졌다.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대전 관평초 사건 헛저격으로 고통받는 식당’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대전 중구 대흥동에서 운영 중인 한 갈빗집이 또 다른 가해 학부모가 운영하는 식당으로 알
대전에서 한 초등교사가 악성 민원에 시달리다 극단적 선택을 한 가운데 가해 학부모 중 한 명이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한 음식점이 프랜차이즈 본사로부터 ‘가맹계약 해지’ 조치를 받았다.
11일 ‘바르다 김선생’ 측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9월 11일자로 대전 가맹점과 가맹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혔다.
가맹점 측은 “점주가 사 관계 여부
대전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학부모의 악성 민원에 시달리다 극단 선택으로 숨진 가운데 가해 학부모가 운영하는 곳으로 알려진 사업장에 시민들의 비난 쪽지가 여럿 붙었다.
9일 대전 교사의 극단 선택과 가해 학부모의 사업장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유되면서 해당 사업장을 향한 시민들의 분노가 표출됐다.
가해 학부모 사업장으로 지목된 대전의 한 음식점과
본인이 카이스트를 졸업했다며 과거 임신 중인 공립유치원 교사에게 막말한 학부모의 신상이 인터넷상에서 공개됐다.
16일 학부모 A 씨는 자신의 블로그에 ‘내 블로그에 끼적이는 감정-분노와 한탄.’이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글을 올렸다. A 씨는 “하다 하다 인생 처음으로 낸 내 책까지 온라인 서점에서 테러당하고 있다. 영혼을 갈아 쓴 글도 안 읽어보시고 3
카이스트를 졸업했다며 유치원 교사에게 막말을 해 논란을 빚은 학부모가 신상이 공개되자 “4년 전 언행은 경솔했다”면서도 “아이 실명 거론 시 법적 조치를 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1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학부모 A씨로 추정되는 인물의 블로그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주소, 저서의 제목 등이 공개됐다. 일부 네티즌들은 과거 그가 출간한 책 서평에
유튜버 아옳이가 이혼 사유를 ‘전 남편의 불륜’이라고 밝힌 가운데 서주원이 SNS 댓글을 닫고 소통 단절에 나섰다.
11일 아옳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혼 초부터 남편의 여자 문제가 반복됐다”라며 “두 사람의 데이트를 목격한 구독자분들의 사진 제보 덕에 알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아옳이는 “보증금도 내주고 인테리어도 해주며 애착을
법조 기자들이 모여 우리 생활의 법률 상식을 친절하게 알려드립니다. 가사, 부동산, 소액 민사 등 분야에서 생활경제 중심으로 소소하지만, 막상 맞닥트리면 당황할 수 있는 사건들, 이런 내용으로도 상담받을 수 있을까 싶은 다소 엉뚱한 주제도 기존 판례와 법리를 비교·분석하면서 재미있게 풀어 드립니다.
“경기도에서 작은 카페를 운영하는 자영업자입니다. ‘손
경기 양주시의 한 고깃집에서 다 먹은 음식을 환불해 달라며 갑질 행패를 부렸던 목사 모녀에게 검찰이 벌금형을 구형했다. 이들 모녀는 법정에서 “배달 앱에서 별점 1점을 주고 악평해도 문제가 안 되는데 너무하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25일 검찰은 의정부지법 형사5단독 박수완 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공갈미수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목사 A씨에 대해 벌
“립을 전자레인지에...”
시작은 단 한 줄이었다. ‘bhc가 인수한 아웃백 근황’ 이란 제목으로 온라인커뮤니티에 오른 이 글은 26년(한국 영업) 간 차곡차곡 쌓아온 아웃백의 명성을 한순간에 무너뜨렸다.
회사는 해명했다. 반박 리뷰도 쏟아졌다. 하지만 귀 담아 듣는 이는 없었다. ‘추억 속 부시맨(브레드)’이 사라졌다는 상실감에 일부 고객은 불매 운동
‘별점·리뷰테러로 남편 극단적 선택’아내의 눈물
중국집을 운영하던 남편이 별점·리뷰 테러로 폐업한 뒤 극단적 선택을 했다는 글이 여러 커뮤니티에 올라오며 안타까움을 사고 있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저희 남편은 2021년 9월 7일 생을 마감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자신을 사망한 자영업자의 아내로 소개한 작성자 A씨는 “남편은
식당에 생수만 '24병' 주문…"너무 싱거워요" 1점 별점 테러잊을만 하면 올라오는 별점 갑질
식당에서 음식 없이 생수만 주문한 뒤 "싱겁다"며 별점 테러한 사용자를 두고 공분이 일고 있다. 해당 사실을 폭로한 자영업자는 "매너 좀 지켜라"면서 분통을 터뜨렸다.
지난 7일 ‘송탄 말해드립니다’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생수 24병을 주문받은 뒤 1점 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