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홀딩스는 30일 서울 강서구 이대서울병원 우복희 아트홀에서 ‘종근당 오페라 희망이야기 오페라&콘서트’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오페라 희망이야기는 함께 평소 공연 문화를 접하기 힘든 환자와 가족, 의료진을 위해 병원을 찾아가 펼치는 힐링 공연 프로그램이다. 한국메세나협회, 트리니티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 유명 오페라, 뮤지컬, 영화 OST 등
bhc그룹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다이닝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간다.
아웃백은 어린이날을 앞둔 이달 2일과 4일 전남대학교 어린이병원에서 ‘러브백 캠페인’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아웃백 ‘러브백 캠페인‘은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에 나눔으로 실천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번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안면마비 증상으로 활동을 중단한다.
1일 최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면마비로 고생한 분들이 생각보다 많았다”라며 “저도 병원서는 퇴원해서 이제는 한방병원으로 치료받으러 통원 중인데 도움이 될 만한 것들을 나눌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최근 최희는 눈이 감기지 않고 입이 돌아가는 안면마비로 인해 병원에
오미크론 확산에 따른 코로나19 진료체계 전환으로 3일부터 동네병원도 검사와 진단, 치료에 참여하게 됐다. 하지만 어느 병원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는지 오전까지 명단이 공개되지 않아 혼선을 빚었다. 이어 이날 공개된 동네병원도 약속한 343개 발표와는 달리 181개뿐인 것으로 나타났다.
◇ 코로나 확진자 하루 2.3만명…동네병원서 신속항원진단 가능
중앙방
‘음주측정 거부·경찰 폭행’ 노엘 장용준 구속
집행유예 기간 중 경찰에게 음주 측정 요구를 받자 불응하고 경찰관을 폭행한 장용준(21·노엘)씨가 구속됐습니다.
12일 서울중앙지법 문성관 영장전담부장판사는 “범죄혐의가 소명되고 도망할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장씨를 유치장에 입감했습니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의 아들
충북 한 병원에서 백신 부실관리로 인해 일부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이 기준 보관온도를 벗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14일 충북도와 연합뉴스 보도 등에 따르면 전날 충북도내 한 병원에서 관리 중이던 AZ 백신이 적정 보관온도를 넘어섰다.
AZ백신은 2~8도에서 냉장 보관 또는 유통해야 한다. 그러나 해당 병원의 백신보관 냉장고가 이 기준 온도를 초
진원생명과학이 고려대학교 구로병원과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 수행 계약을 맺었다.
진원생명과학은 18일 고려대학교 구로병원과 코로나19 예방 백신인 GLS-5310의 1/2a상 임상시험을 수행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진원생명과학의 GLS-5310은 국내외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과는 달리 스파이크(Spike) 항원뿐만 아니라 코로나19 감
독감백신 사망자가 추가로 발생하며 안전성 논란에 한층 커졌다.
30일 청주시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전 흥덕구 모 병원에서 독감 예방 백신을 접종한 A(65)씨와 28일 접종한 B씨(83)가 잇달아 숨졌다.
A씨는 접종 당일 오후 9시께 호흡 곤란, 어지러움, 흉통 등을 호소해 치료를 받다가 다음 날 오전 4시쯤 사망했다.
지난 28일 오전 독감백신을
경기 성남시는 분당제생병원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13일 밝혔다.
성남시청에 따르면 분당제생병원에서 발생한 추가 확진자는 이 병원 의사로, 32세 내과 전공의다.
분당제생병원에서 의사가 감염된 것은 처음이다. 이로써 분당제생병원의 '코로나19' 전체 확진자 수는 15명(의사 1명, 간호사 2명, 간호조무사 4명, 환자 7명
경기도 성남 분당제생병원에서 간호사와 간호조무사, 환자 등 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병원 진료가 중단됐다.
6일 성남시청에 따르면 분당제생병원 간호사 2명, 간호조무사 3명, 환자 3명 등 총 8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분당제생병원 측은 이날 0시 30분부터 외래 진료와 응급실 운영을 중단
레몬헬스케어가 서울대학교병원서 자사의 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 엠케어(M-care) 기반의 환자용 모바일 앱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오픈으로 서울대학교병원 이용객들은 진료 예약부터 모든 진료 절차를 모바일 앱을 통해 손쉽게 해결할 수 있게 됐다. 외래·입원·건강검진 등 환자의 구분에 따라 검사 결과 조회는 물론 회진·식단 안내
대전의 소아병원에서 홍역이 집단 발병했다.
지난 2일 대전시 유성구의 한 소아전문병원에 입원했던 생후 7개월 여자 아기가 홍역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7일 대전시가 밝혔다.
지난달 23∼27일 소아전문병원에 입원한 이 아기는 가와사키병이 의심된다는 진단을 받아 대학병원으로 옮겨졌다. 이후 발열, 발진 등 홍역 의심증세가 나타나 정밀 검사한 결과 홍
레몬헬스케어가 지난달 건국대학교병원에 이어 수도권 주요 대학병원인 중앙대학교병원에 자사의 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 엠케어(M-care) 기반의 환자용 모바일 앱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오픈으로 중앙대병원·건국대병원 이용객들은 엠케어 기반의 환자용 모바일 앱을 통해 진료비 수납부터 실손보험 간편청구 및 전자처방전 전송까지 앱 하나
KT는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과 '치매 예방과 치매 인식 개선을 위한 지원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 군인·경찰·소방공무원 등 보훈가족에게 의료, 복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보훈처 산하 공공기관이다.
협약에 따라 KT는 전국 보훈병원 5곳(중앙보훈병원, 부산, 광주, 대구, 대
AOA 민아가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수목드라마 ‘병원선’(극본 윤선주, 연출 박재범)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인사를 하고 있다.
‘병원선’은 인프라가 부족한 섬에서 배를 타고 의료 활동을 펼치는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의사들이 섬마을 사람들과 인간적으로 소통하며 진심을 처방할 수 있는 진짜 의사로 성장해나가는 세대
살인미수 혐의가 인정돼 복역 중이던 탈북자 유태준(48)이 도주했다. 경찰은 수사를 공개수배로 전환하고 유 씨의 뒤를 쫓고 있다.
전남 나주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복역해온 탈북자 유태준을 공개 수배한다고 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유태준은 지난 1일 나주시의 한 정신병원에서 전자 발찌를 끊고 도주했다.
도주 당시 체크무늬 남방과 환자
롯데호텔과 롯데월드는 29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어린이 재활병원인 보바스 어린이 병원에서 ‘찾아가는 테마파크’행사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롯데월드 엔터테인먼트팀의 ‘키즈 밴드’ 연주에 맞춰 함께 동요를 부르며 흥겹게 시작됐다. 이어 롯데월드 대표캐릭터인 로티와 로리가 케익과 캐릭터 쿠션 등의 선물을 더욱 건강하고 밝은 2017년을
올림푸스한국은 지난 1일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서 장기입원이나 통원치료로 인해 학교 교육을 받을 수 없는 청소년을 위한 사진예술 교육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아이엠 카메라(I am Camera)’의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림푸스한국과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이 함께 진행하는 ‘아이엠 카메라’는 오랜 병원 생활로 지친 청소년들이 ‘카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