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 한파’의 영향으로 강추위가 이어지는 와중에도 분당자생한방병원이 어르신들의 겨울철 건강 관리를 위한 왕진에 나섰다. 분당자생한방병원은 24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어르신 30여 명을 대상으로 한방 의료봉사를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자생한방병원이 올해 첫 번째로 진행한 이번 의료봉사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한솔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됐다.
수원특례시 기업인 올릭스(주)가 “아동 양육시설에 전달해 달라”며 수원시에 성금 1250만 원을 기부했다.
올릭스 이동기 대표이사는 18일 수원시청을 방문해 본관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 앞에서 박란자 복지여성국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올릭스는 2020년부터 매년 수원시 아동양육시설에 꾸준히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2020년 1000만 원을 시작으로 2
365mc는 보건산업 분야에 공을 세운 의료기관과 기업들에 수여하는 '대한민국 보건산업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365mc는 2009년 첫 수상 이후 현재까지 총 11회의 보건산업대상을 수상했으며 지난 25일 열린 '제14회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에서는 지방흡입 특화 부문 우수브랜드종합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365mc는 비만 하나만 치료, 연구해
청연한방병원 원외탕전실이 보건복지부가 시행하는 원외탕전실 인증(일반한약)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원외탕전실이란 의료법 시행규칙에 의거, 의료기관 외부에 별도로 설치되 한의사의 처방에 따라 탕약, 환제, 고제 등의 한약을 전문적으로 조제하는 시설로 2017년 12월 기준 98개소가 운영중이다.
원외탕전실 인증제는 이들 원외탕전실에서 한약이 안전하게
현대약품이 올 1분기에도 R&D 투자 비율이 10%를 상회했다고 3일 밝혔다.
현대약품에 따르면 최근 분기보고서에서 2019년 1분기 R&D 투자금액은 34억원으로, 매출액 대비 R&D 투자비율이 10.3%라고 발표했다.
현대약품은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을 목표로 기술 혁신을 통한 연구 개발에 중점을 두며, 지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간 매출액
자생한방병원은 4일 세계수기근골의학연합회(FIMM) 이사회 멤버 6명이 자생한방병원 남양주원외탕전실을 방문해 약침의 효능에 대해 파악하고 조제 공정을 살폈다고 밝혔다.
FIMM은 근거 중심의 수기근골의학을 시술하는 의사(MD)와 오스테오페틱의사(DO) 회원 기반 23개 국가 단위의 학회 연합회다. FIMM 이사회 멤버들은 추나요법 건강보험 적용을 앞두고
척추관절 특화 동탄시티병원이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하는 의료기관 인증을 통과했다고 13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하는 의료기관 인증제도는 환자의 안전과 의료 질 향상을 목적으로 만든 국가 공식 인증평가 시스템으로 의료 서비스의 수준, 의료기관 운영 실태 등의 엄격한 평가기준을 충족한 병원에 부여하고 있다.
동탄시티병원은 그동안 병원 인증평가의 핵심 평
보건복지부와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2주기 ‘의료기관인증제’에서 이화여자대학교의료원 운영 서울특별시 서남병원이 인증의료기관 자격을 획득했다. 의료기관인증제는 보건복지부가 의료기관의 의료서비스 질과 환자의 안전관리 수준, 의료기관 운영실태 등을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
서남병원은 지난 3월 인증 실사단으로부터 환자의 안전보장과 진료체계, 감염
60년 이상의 오랜 역사와 재활 노하우를 지닌 재활전문병원이자 요양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SRC병원(이사장 민오식, www.srchospital.com)이 VIP병동을 오픈했다.
SRC병원 3층에 증축된 VIP병동은 전문적인 재활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의 편의와 치료효과를 높이기 위해 최고급 인테리어와 호텔급 시설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11개의 1인실로
보건복지부가현재 시행중인 '의료기관 인증제도'가 유명무실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보건복지부의 인증평가사업을 위탁 수행하는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의 인증에 자율적으로 참여한 병원은 100% 인증을 통과했으나 최근 2년 반 사이 인증병원 5곳 가운데 4곳에서는 의료사고가 발생해 환자가 분쟁조정을 신청했다.
1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동익 의원(새정치민주연합)
평소 몸을 잘 쓰지 않다 갑작스럽게 무리를 하게 되면 근육통이 생기기 마련이다. 단순 근육통이라면 간단한 찜질로 해결할 수 있겠지만 관절부위에 이상이 생길 경우 오랜 기간 고생할 수도 있다.
지난해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허리, 목 디스크 환자는 총 271만 명으로, 특히 3~4월 사이 발병률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따뜻해진
사회복지법인 SRC재활병원이 ‘의료 서비스질’과 ‘환자 안전 수준’에서 우수한 평가를 거두며 보건복지부 인증 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SRC재활병원은 2014년 11월을 기점으로 2018년 11월까지 보건복지부 인증 의료기관으로서 기능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의 의료기관 인증조사는 지난 9월 23일부터 사흘간 실시됐다. 이번 인증 평가는 57개 기준
보건복지부 인증 척추 관절 바른세상병원은 전날 스포츠 발전과 프로 선수들의 전문적인 관리를 통한 기량 향상을 위해 스포츠 마케팅 전문 기업 ‘브리온(BRION)’과 의료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업무 협약식에는 서동원 바른세상병원 원장과 임우택 브리온 대표를 비롯,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에 따라 바른세상병원은 척추·관절 분야에서 다양
보건복지부 인증 척추·관절 바른세상병원은 인공관절수술시 관행적으로 시행되는 수혈을 탈피, 환자의 빠른 회복과 재활을 위해 최소수혈 및 무수혈 수술 시스템을 구축하고 ‘수혈 없는 인공관절수술’을 도입한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바른세상병원은 지난 7일 의료진과 직원이 함께 ‘최소수혈·무수혈 수술 선언식’을 갖고, 꼭 필요한 환자들에게 수혈을 진행할 것을
365mc 재단 이선호 이사장이 보건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산업인 대상’을 수상했다.
18일 보건산업최고경영자회의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식약처·심평원 등이 후원하는 올해의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 시상식에서 365mc 이선호 이사장이 ‘보건산업인 대상’을, 서울365mc병원이 ‘브랜드 대상’을 수상해 2개 부문을 석권했다.
회사 측은 “이선
서울시 보라매병원이 시·도립 공립병원 최초로 보건복지부 인증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은 2004년부터 의료법에 의해 300병상 이상 병원을 대상으로 실시해온 의료기관 평가를 지난해 인증제로 전환한 것이다. 환자의 안전과 지속적인 질 향상을 목표로 시행되며, 의료기관의 자율신청에 따라 인증전담기관 전문인력이 인증기준의 충족여
기술보증기금은 17일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09년도 가족친화 우수기관 인증서 수여식'에서 보건복지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 우수기관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기보는 출산 전후 휴가제ㆍ배우자 출산휴가제ㆍ육아휴직제ㆍ탄력근무제ㆍ자녀양육지원 프로그램 등 근로자 본인은 물론, 가족·자녀양육을 위한 복지제도를 시행하고 있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
삼성화재는 용인에 위치한 삼성화재안내견학교에서 400명의 안내견 자원봉사자 가족들의 한자리에 모여 '2008 퍼피데이(Puppy Day)' 행사를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자원봉사자 가족 250명을 중심으로 안내견을 양성하고 있는 훈련사, 외부 초청 인사 등 400여명이 참석했으며 제인 쿰스 뉴질랜드 대사를 비롯한 대사관 직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