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최고지도자 하메네이와 맞서 나치 유대인 학살 부인 등 이스라엘과도 대립 2021년 출마 시도, 당국에 의해 금지
대서방 강경 보수파이면서 포퓰리즘 성향의 지도자인 마무드 아마디네자드 전 이란 대통령이 보궐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다.
2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아마디네자드는 이날 대선 후보로 등록했다.
이란의 선동가이자 나치의 유대인 학살인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와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일 6·1 지방선거 출구조사 결과를 놓고 설전을 벌였다. 진 전 교수는 “처음부터 민주당이 참패할 거라고 봤다”고 했고 고 의원은 “편향된 비판”이라고 맞섰다.
진 전 교수, 고 의원,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은 1일 SBS 유튜브 ‘방방곡곡 지선라이브’ 8부 방송에 출연해 출구조사 결과에 대해 이야기
윤석열 검찰총장이 정부·여당의 수사권·기소권 분리를 위한 중대범죄수사청 추진 등 검찰개혁에 언론을 통해 노골적으로 반기를 들자 더불어민주당 대권·당권 주자가 비판을 쏟아냈다.
윤 총장은 지난 1일 국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중대범죄수사청에 대해 “민주주의의 퇴보이자 헌법정신의 파괴이고 법치를 말살하는 것”이라며 직을 걸겠다는 발언까지 내놓으면서 강경하게
더불어민주당이 결국 검찰개혁 속도 조절에 나섰다. 내달 재보궐 선거를 마친 후 올 상반기 안에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최인호 수석대변인은 3일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수사권과 기소권 분리는 당 검찰개혁특별위원회에 일임하고 있고, 특위는 여러 의견들을 조율 중에 있으며 당 지도부는 이런 논의를 지켜보고 있다”며 “검찰개혁이 차분히 진행해야 한다
[오늘의 라디오] 2020년 10월 14일
김어준의 뉴스공장
편성-tbs
시간-오전 07:06~09:00
주파수-95.1㎒(서울)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
- 류밀희 기자 (TBS)
추석 가족모임에서 어린이집·교회까지 확산…“70명 운집 수련회 주최 교회, 고발할 것”
- 정해교 보건복지국장 (대전시)
'소녀상 지키기'
때로 현실이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틱하다. 지난 겨울부터 봄까지의 대한민국이 그랬다. 그 어떤 픽션 영화나 판타지 소설보다 드라마틱한 현실이 전개됐다.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거리로 나서 촛불을 들었고, 경찰차에 꽃 스티커를 붙였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거리 예술가가 되었다. 집회 현장은 평화로운 문화 축제의 장 같았다. 그러나 국가 주권자로서의 바람은 단호했
새 대통령은 10일 당선이 확정된 후 오전 10시경 국회에서 취임선서를 하는 것으로 공식일정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선관위는 개표율이 70~80%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투표일 다음날 오전 2∼3시께 후보의 당락이 어느 정도 결정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는 9일 밤 11시 전후로 윤곽이 나올 것이라는 관측이 높다.
7·30 재보궐 선거 개표결과 치킨집 신화 홍철호 당선
7·30 재보궐 선거 김포에서 '치킨집 신화'를 이룬 홍철호 새누리당 후보가 '리틀 노무현'으로 불린 김두관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3대째 김포에 살고 있는 김포 토박이 홍철호 당선인은 농업전문학교에서 축산을 전공한 축산인 출신이다. 홍철호 당선인은 폐업률이 80%에 이르는 국내 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