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담당자는 보안 사고가 나지 않으면 잘려요. 사고가 나지 않는다는 건 그 담당자가 일을 잘했다는 건데, 기업 입장에선 없어도 될 인력으로 판단하는 거죠. 역설적으로 기업은 보안 사고가 발생해야 보안 담당자를 뽑습니다.”
한 보안 업계 관계자는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유능한 인력은 보안 업계에 남아있을 이유가 없다. 이 업계는 ‘수익성’
수출액 1478억…전년비 16.3%↓필요한 건 '자금지원과 세제혜택'
지난해 국내 보안기업 10곳 중 9곳은 해외 진출을 못 한 것으로 드러났다. 수출액 규모도 전년 대비 16.3% 줄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2024 정보보호산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정보보호 산업 수출액은 1조6800억 원으로 16.3% 감소했다. 정보보안 산
딥노이드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지사를 설립하고 UAE와 걸프협력회의(GCC) 지역에서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및 보안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딥노이드는 중동 지역을 거점으로 의료와 보안산업 영역에서 비즈니스를 전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비즈니스는 DEEP:CHEST(딥체스트, 결핵 등 폐질환 스크리닝), SkyMAR
안랩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글로벌 정보기술 전시회(IT) ‘테크 위크 싱가포르(Tech Week Singapore)’에 참가했다고 11일 밝혔다. 테크위크는 9일부터 10일까지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엑스포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됐다. 안랩은 현지 보안 관계자에게 안랩의 글로벌 전략 솔루션과 서비스를 소개했다.
테크위크는 동남아시아 지역 최대 규모
강석균 안랩 대표는 2~3일(현지 시각)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국제 사이버 보안 포럼(GCF 2024)에 참가했다고 4일 밝혔다. 강 대표는 사이버 보안 산업 발전 방안과 효과적인 위협 대응 기술 등 사이버 보안 인사이트를 제시했다.
GCF는 주요 사이버 보안 문제에 대한 국제적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글로벌 포럼이다. 사우디아라비아 국왕이 후
한화비전은 23일부터 26일까지 경기 성남, 대구, 대전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대·중소 상생협력 파트너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총 56개 중소기업, 70명의 관계자가 참석하며 활발한 교류를 이어갔다.
중소벤처기업부의 대·중소 상생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2회 개최되는 간담회는 한화비전의 핵심 기술력을 바탕으로 중소기업
한자연, ‘美 커넥티드카 규제 영향’ 보고서 발간‘사이버보안 산업’ 빠르게 성장…中 견제 나선 美국내 중소 부품사 대응 미비…적극적 지원 필요
미의이 중국산 커넥티드카 견제 방안이 국내 기업에 영향을 끼칠 수 있어 이에 대한 적극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자동차연구원은 이러한 내용을 담은 ‘미국의 중국산 커넥티드카 사이버보안 규제 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8% 상승한 118억9000만공공ㆍ금융ㆍ제조 등 NAC 수요 증가해 실적 견인
지니언스는 올해 2분기 영업이익 18.6억 원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77% 증가한 수치다. 매출액은 118억90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 늘었다.
특히 네트워크 접근 제어(NAC) 부문이 2분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사이버보안 AI 데이터셋 구축 성과 공유회’를 26일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내 기업들이 나날이 복잡하고 지능화되는 사이버 공격에 대비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했다.
AI, 디지털 기술이 나날이 발전과 진화를 거듭할수록 사이버 공격도 또한 일상화, 대규모화되고 있는
하나증권은 22일 크라우드스트라이크(CrowdStrike Holdings)에 대해 이미지 타격으로 추가적인 이슈가 있을 수 있으나 대세에는 지장이 없다며 중장기 전망은 유효하다고 분석했다.
크라우드스트라이크(CRWD)의 팔콘 센서 업데이트가 마이크로소프트 윈도 시스템과 충돌하면서 18일(현지시간) 전세계적으로 대규모 IT 대란이 벌어졌다.
김재임,
△디어유, 국내 기관투자자 대상 Non-Deal Roadshow 실시
△슈프리마, 투자자들의 회사에 대한 이해증진 및 기업가치 제고
△엑스게이트, 보안 산업 및 기업에 대한 투자자 이해 증진
△솔루스 첨단소재, IR미팅을 통한 당사 이해 증진
△국일제지, 기업설명회를 통해 주주들의 이해 증진 및 주주소통 강화
△한화오션, 2024년 1분기 경영
△지투파워, 회사 사업현황에 대한 투자자 이해 증진
△필에너지, 기업설명회 개최를 통한 회사의 사업 현황 및 전망 설명 등
△필옵틱스, 기업설명회 개최를 통한 회사의 사업 현황 및 전망 설명 등
△현대이지웰, 기관투자자 미팅을 통한 당사 이해 증진
△HD현대일렉트릭, 2024년 1분기 경영실적 발표
△부광약품, 2024년 1분기 경영실적 및 R
국내 주요 보안 기업들이 이달 23일부터 25일까지 국내 주요 기관투자자 및 PB를 대상으로 ‘KOREA CYBER SECURITY Corporate Day’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KOREA CYBER SECURITY Corporate Day’는 보안 산업 및 기업에 대한 투자자 이해 증대 및 가치 증대를 목적으로 추진된 행사로, KB증권이
한화가 사업구조개편을 발표하면서 증권가의 셈법이 복잡해지고 있다. 사업군별 선택과 집중을 위해 ‘밸류체인’ 완성도를 높인다는 점은 긍정적이나, 모회사의 사업영역 축소, 계열사들의 부담 증가 등은 우려 요인으로 꼽힌다. 대다수 증권사는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유지하면서 중립적인 시각을 보였다.
한화는 3일 모멘텀 사업 물적분할, 해상풍력 및 플랜트사업 한
군중밀집 특화 지능형 CCTV 솔루션 개발 및 확산 유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함께 지능형 CCTV 솔루션 기반의 군중밀집 신속탐지 기준 마련 및 실증을 추진했다고 3일 밝혔다.
지능형 CCTV(솔루션) 성능시험 제도는 지능형 CCTV에 설치된 솔루션이 영상을 정확하게 탐지하는지 성능을 확인하여 성적서를 제공하는 제도이다. 특정 분야
과기정통부 ‘인공지능(AI) 보안기업 육성사업’, 기업지원 사업 공고제품 개발→사업화→확산→글로벌 기업 협업 등 4단계 총 48억 원 지원
정부가 국내 보안기업이 인공지능(AI) 기술 활용할 수 있도록 총 48억 규모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인터넷진흥원(이하 KISA)와 함께 국내 보안기업이 AI 기술을 활용해 제품·서비스를
출입통제 보안솔루션 기업 유니온커뮤니티가 인공지능(AI)의 기술을 적용한 제품 매출이 꾸준히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AI 기술의 부상과 함께 정보보안 침투뿐 아니라 물리보안도 강화하려는 흐름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11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유니온커뮤니티의 지난해 성장 요인은 얼굴인식 기능을 탑재한 출입통제 신제품의 판매가 늘어나서다.
유니온
“국제선급연합회(IACS) 새로운 보안 규정 맞춰 협력”
포티넷 코리아는 삼성중공업과 해양/선박 OT(Operation Technology) 보안 시장에서 상호 협력을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포티넷 고객 브리핑 센터(CBC, Customer Briefing Center)'에서 열린 MOU 체결식에는 포티넷코리아 조원균 대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는 ‘2024년 ICT융합산업보안 인력양성 과정’을 이달부터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ICT융합산업의 확대와 융합보안인력 수요 증가에 따라 한국정보보호교육원은 융합보안 분야에 특화된 실무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해당 분야의 ICT융합산업보안 전문인력 육성 및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ICT융합산업보안 인력양성사업’은 오는 3월부
카이투스테크놀로지는 KT와 국가주요시설과 시민의 안전을 위한 안티드론 플랫폼 구축 및 서비스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카이투스와 KT는 양사 간 전문성을 기반으로 안티드론 시스템에 5G, 인공지능, 보안 기술 등을 접목해 더욱 고도화된 안티드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안티드론은 테러, 범죄, 사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