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위 13일 제5회 전체회의안전조치 의무 위반 사업자 제재, 과징금 및 과태료 부과 의결2차 인증수단, 침입탐지·차단시스템 등 해킹 예방에 소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3일 제5회 전체회의를 열고, 개인정보보호 법규를 위반한 참좋은여행, 루안코리아 및 디에이치인터내셔널에 대해 총 3억 3907만 원의 과징금과 18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의
[국제발신]김oo님 oo몰 65만 원 해외승인 완료. 이용감사합니다. 고객센터 문의: 070-oooo-oooo
직장인 김 모(40세)씨는 9일 오전 갑자기 본인의 신용카드로 65만 원이 결제됐다는 문자 알림을 받았다. 자신이 하지도 않은 신용카드 결제가 이뤄졌다는 소식에 깜짝 놀란 김 씨는 문자를 무시할까도 생각했지만 워낙 세상이 흉흉한 탓에 불안해지기 시
LG유플러스는 ICTK 홀딩스와 함께 ‘물리적 복제 방지기능(PUF)’ 기반 유심(USIM)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했다고 8일 밝혔다.
PUF는 제조 공정에서 만들어진 반도체의 미세구조 차이를 이용해 복제나 변경이 불가능한 ‘Inborn ID’, 일명 ‘반도체 지문’을 이용해 보안을 강화하는 기술이다. 반도체 지문을 통해 암호키를 생성하고, USB 등에
하나카드는 비자(Visa)코리아와 스퍼셀, 쇼피파이와 함께 국내 중소상공인의 해외 온라인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4자 협약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어려운 환경에 놓인 중소상공인의 문제 해결을 돕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해외 온라인 시장 진출에 특화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
LG유플러스가 보안전문회사 ICTK홀딩스와 함께 을지대학교병원의 의료정보시스템에 양자내성암호(PQC: Post Quantum Cryptography) 기술을 적용한다고 1일 밝혔다.
의료정보시스템은 전자의료기록(EMR),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 처방전달시스템(OCS) 등으로 구성된다. 환자의 민감한 의료정보가 저장되므로 강화된 보안이 필요
LG유플러스가 양자내성암호(PQC: Post Quantum Cryptography) 기술을 USB에 담은 ‘Q-PUF USB’ 보안토큰을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를 디지털뉴딜 산업·의료분야 사업에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양자내성암호는 양자컴퓨터로 풀어내는 데 수십억 년이 걸리는 복잡한 수학 알고리즘을 사용하는 암호화 방식이다. 현재 통용되는 RSA
대규모 고객정보 유출 사건을 일으켜 재판에 넘겨진 여행업체 하나투어의 개인정보 관리책임자와 법인이 항소심에서도 1심과 같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동부지법 형사항소1부(재판장 이태우 부장판사)는 23일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하나투어 김모(48) 본부장과 양벌규정에 따라 함께 기소된 하나투어 법인에 각각 벌금 1000만 원을 선고했다
대규모 고객정보 유출 사건을 일으켜 재판에 넘겨진 여행업체 하나투어의 개인정보 관리책임자와 법인이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동부지법 형사4단독 박준민 부장판사는 6일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하나투어 김모(48) 본부장에게 벌금 1000만 원을 선고했다. 양벌 규정에 따라 함께 기소된 하나투어 법인도 벌금 1000만 원이 선고됐다.
“탄소배출권 거래제도는 결국 블록체인과 AI, 가상화폐로 인해 사라질 것입니다.”
세계는 지금 가상화폐와 블록체인, 인공지능(AI)에 대해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 기후변화와 탄소배출권이 합세했다. 지난 5월 독일 본에서 열린 UN 기후 회의에서는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이용하여 기후변화에 대처하자는 방안이 제안됐다. 블록체인을 탄소 자
롯데홈쇼핑은 롯데카드와 손잡고 상담원을 통한 전화 주문 시스템에 일회용 보안 토큰 결제 기술을 적용한 간편결제 서비스를 도입한다.
일회용 보안 토큰 결제 기술 적용으로 그간 간편결제 서비스의 단점으로 꼽힌 보안 문제를 개선한 게 특징이다.
롯데홈쇼핑 측은 지난 25일부터 해당 서비스를 시범적으로 개시했으며, 시스템 안정화 작업을 거쳐 다음달 1일부
유니셈은 자회사 한국스마트아이디가 우리은행, 조달청과 협력해 ‘지문인증 스마트카드’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스마트아이디는 지문인증 스마트카드 상용화에 성공, 지난 3월 시범서비스를 마치고 우리은행을 통해 서비스를 시작했다.
한국스마트아이디가 이번에 출시한 지문인증 스마트카드는 조달청 전자입찰에 참여하는 법인 및 개인사업자들을 대상으로 발급되며
KT가 네트워크 보안기술을 앞세워 정보보안 사업을 본격화한다. USB 형태의 무선 보안 단말 '위즈스틱' 통해 국내 보안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전략이다.
송재호 KT 미래사업개발단장은 10일 서울 광화문 KT 본사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다양한 이종사업 간 융합으로 모든 사물이 네트워크 기반이 되면서 융합보안(물리보안+정보보안)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다
생체인식을 기반으로 간편하게 공인인증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술적 환경의 가이드라인이 제시됐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단말 제조사, 공인인증기관, 보안토큰 업체 등과 함께 홍채 등 생체인식으로 번거로움을 없앤 공인인증서비스(간편 공인인증서)를 제공할 수 있는 ‘간편 공인인증서 인터페이스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25일 공개했다.
이 가이드라인은
통합 정보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한컴시큐어는 암호 키(Key) 생성부터 폐기까지의 생명주기를 관리하는 통합 키 관리 솔루션 '제큐어 키 매니저'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로 인해 정보보안을 위한 데이터 암호화와 암호 키의 물리적 분리, 관리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어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의 협업을 통해 암호
한국전자인증은 기존 코드서명 인증서보다 보안이 더욱 강력해진 EV 코드서명(Extended Validation Code Singing) 인증서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코드서명 인증서란 웹사이트를 통해 응용 프로그램(EXE, ActiveX control, Java applet 등)을 배포할 때, 해당 프로그램에 전자 서명하여 소유자를 명시함으로써 사용자
KB국민은행은 국내 최초로 스마트OTP카드 IC칩내에 공인인증서를 탑재하는 서비스를 18일부터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스마트OTP 카드내에 공인인증서 저장이 가능함에 따라 스마트폰 메모리, PC하드디스크, USB 등에 저장된 공인인증서가 악성코드에 감염되어 탈취되는 위험이 원천 차단돼 보안성이 강화됐다.
OTP와 공인인증 암호를 일일이 입력하는
국민의 65.7%가 본인확인 또는 전자서명의 수단으로 사용하고 있는 공인인증서. 그러나 기술의 발달과 함께 해커들의 수법 또한 진화하고 있어 공인인증서 파일 유출 피해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
공인인증서 피해사례가 늘고 있는 가운데, PKI포럼과 공인인증기관, 이동통신사, 금융회사 등이 힘을 모아 ‘공인인증서 안전 실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혀 눈길을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공인인증서의 안전한 이용 생활화와 웹 표준 기반 공인인증서를 확산하기 위해 ‘공인인증서 안전 실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금융사와 이동통신사, 공인인증기관 등과 함께하며 이날부터 한 달간 진행한다. 공인인증서는 지난 10월말 기준 총 3379만 건이 보급돼 전체 국민의 65.7%가 사용하고 있
티모넷(Tmonet)은 모바일 교통카드 결제(Mobile Payment) 기술을 개발한 핀테크 기업이다. 전국민이 매일 사용하는 필수 교통카드 티머니를 스마트폰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결제 기술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
한국스마트카드의 사내벤처로 출발한 티모넷은 당시로서는 혁신적이었던 인터넷 티머니 서비스로 사업을 시작했다. 이어 스마트폰의 근거
기술혁신에 기여한 '철의 여인' 대홍코스텍 진덕수 대표가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유나이브 장득수 대표는 세계 최초 기술 개발 성과를 인정받아 산업포장을, 울산대학교 이병규 교수는 산학연 네트워크 활성화 공로로 근정포장을 받게됐다.
중소기업청는 9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제16회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