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는 아파트 녹지 보행로 설치방안을 마련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지방자치단체에 권고했다고 6일 밝혔다.
권익위는 LH 등 18개 도시공사에 도시계획 수립 단계에서 보행자 전용 도로 개설 방안을 마련하도록 권고했다.
전국 지자체에도 입주민 보행환경에 적합한 보행로 설치기준을 마련해 시행하도록 했다.
서울 서초구 방배신동아 아파트가 공공도서관을 품은 843가구 규모의 단지로 재건축 된다. 중구 양동구역 제11, 12지구는 32층 규모의 업무시설로 재개발 된다.
서울시는 올해 제1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방배신동아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변경)’, ‘양동구역 제11,12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변경)’ 등 2건의 사업시행을 위한 각종 심의안을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수원의 미래는 ‘첨단과학연구도시’가 될 것”이라고 신년포부를 밝혔다.
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신년브리핑을 한 이재준 시장은 “첨단과학연구도시를 만드는 첫걸음이 될 ‘수원R&D사이언스 파크’, ‘탑동 이노베이션밸리’ 사업을 추진한다”며 “수원을 AI, 반도체, 바이오 등 첨단기업이 모여드는 첨단과학연구도시로 만들겠다”고 선포했다.
서울시는 중랑구 면목동 172-1일대 재개발사업 후보지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30일 밝혔다. 대상지는 지하철 7호선 면목역과 사가정역 사이에 있으며 중랑천과 맞닿은 곳으로 재개발을 통해 최고 35층, 1260가구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단지와 중랑천 제방 산책로까지 단절 없이 편리하게 연결되는 보행 친화 주거단지를 계획했다.
산책로로 이용되던 불광천과 고덕천이 광장, 공연장, 테라스를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공약으로 서울시 곳곳에 흐르는 334km, 75개소 하천과 실개천 수변공간을 시민 일상에 행복을 주는 수세권으로 만드는 '서울형 수변감성도시' 프로젝트의 결과다.
서울시는 불광천과 고덕천 등 총 세 곳의 수변감성활력거점을 26일 개장한
무인단속 카메라, 사각지대 알리미 등 안전시설 확대올해 12억4000만 원 투입…“안전한 보행 환경 만든다”
서울 영등포구가 올해 약 12억4000만 원을 투입해 어린이 보호구역 안심 통학로 조성을 위한 다양한 개선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구는 연말까지 주요 공사를 마무리하고 내년에는 보행로 미분리 10개 구간에 대한 개선을 이어나갈
서울시, 내년 3월 15일까지 ‘제설대책기간’으로 설정출퇴근 전 제설 등 내용 담아 강설 대응 방안 마련제설 사각지대 최소화…친환경 제설‧수송 대책도 포함
올겨울 서울시가 시민들의 불편 최소화를 위해 출‧퇴근 전 제설작업을 마친다. 제설 관계기관의 장비‧자재 투입현황과 제설 진행률 등을 통합 관리하는 ‘스마트 제설 시스템’을 도입해 제설 사각지대도 없
서울역 인근인 용산구 서계동 일대에 최고 39층, 2714가구의 대규모 주택단지가 조성된다.
서울시는 제12차 도시계획위원회 정비사업 수권분과위원회를 개최해 '용산구 서계동 33번지 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을 수정 가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곳은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에 담긴 현황용적률 인정 기준이 처음으로 적용됐다. 서울시는 9
서울 강남 재건축의 상징인 압구정 현대아파트가 63빌딩 높이(250m), 총 2606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재탄생한다.
서울시는 제12차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소위원회를 개최하고 압구정2구역 정비구역·정비계획 결정(변경), 압구정 아파트지구 개발기본계획 및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계획 및 경관 심의(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26일 밝혔다.
현재 압구정동
서울시는 제12차 도시계획위원회 정비사업 수권분과위원회를 열고 '성수전략정비구역(1~4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도시관리계획(지구단위계획) 결정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성수전략정비구역은 2009년 전략정비구역으로 지정되고 2011년 재개발 정비계획 수립·정비구역 결정 후 오랜 기간 사업 추진에 난항을 겪었으나 서
서울의 대표적인 낙후지역인 창신동 일대가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약 6400가구 규모의 대규모 주거단지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창신동 23-606(옛 창신9구역)과 629(옛 창신10구역) 일대를 신속통합기획 신규 대상지로 확정하고 지난해 확정된 창신동 23-2‧숭인동 56-4 일대를 포함한 총 4개소, 약 34만㎡에 대한 통합개발 계획을 발표했다고 13
부족한 주차시설로 불편을 겪던 서울 용산구 이촌동과 서빙고동 일대의 주차 여건이 개선된다.
서울시는 제14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용산구 이촌동, 서빙고동 일대 '서빙고아파트지구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수정가결된 계획은 용산가족공원과 이촌한강공원에 인접한 동빙고 근린공원 지하에 주차장(400여
현대건설이 로봇을 활용한 생활편의서비스를 통해 로봇 친화형 주거 환경 조성에 나선다.
23일 현대건설은 자율주행 배송 로봇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모빈과 협력해 공동주택 입주민을 위한 로봇 배송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입주 가구와 단지 내 커뮤니티, 상가를 연계한 실외 자율주행 로봇 배송 서비스로 시범 운영 대상지는 지난해 준공한 단독형 타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5년에 걸친 ‘상권활성화 사업’으로 소상공인과 시민 모두 행복한 거리를 만들었다.
소진공은 2019년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상권활성화 사업을 운영했다고 9일 밝혔다. 전국 총 39곳의 상권을 선정해 상권별로 최대 5년간, 최대 100억 원의 예산 지원을 통해 지역 상권 브랜드 구축과 자생력 확보에 역점을 준 사업이다.
특히 구
KCC는가 현대건설과 힐스테이트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적용할 '유니버설 디자인 웨이파인딩 시스템(UDWS)을' 공동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
웨이파인딩 시스템은 아파트 입주민들이나 방문객들이 주차장에서 목적지까지 쉽고 안전하게 도달할 수 있도록 안내해주는 시스템이다. 성별, 나이, 문화, 심지어 언어와도 관계없이 길을 찾거나 주차장 내에서 정보를 습득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IDEA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환경(Environments) 부문에서 본상(Featured Finalist)을 수상하며 올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에서 모두 수상하는 성과를 보였다.
삼성물산은 최근 발표한 미국 ‘IDEA디자인 어워드 2024’ 심사에서 래미안 원베일리의 공공보행로(RAEMIAN ONE BAILEY Stree
한국베링거인겔하임과 한국릴리는 9월 29일 세계 심장의 날(World Heart Day)을 맞아 양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건강한 심장을 지키기 위한 ‘하루 30분 함께 걷기’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세계 심장의 날은 전 세계 사망 원인 1위인 심장질환의 인식을 높이고 이를 예방·관리하기 위해 세계심장연맹(World Heart Federatio
이번 주말 시민 5000명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 걷기 축제가 열린다.
23일 서울시는 29일 ‘2024 서울 걷자 페스티벌’ 개최로 시내 주요도로가 보행로로 개방된다고 밝혔다. 행사 구간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출발해 흥인지문~창덕궁삼거리~경복궁사거리~광화문광장까지 이어지는 6㎞ 코스다.
행사 참가자 모집(5000명)은 지난달 19
포스코이앤씨가 단지 외부환경의 고급화를 위해 자연과 빛환경을 접목한 아파트 단지 외부환경 디자인, ‘에코스케이프(EcoScape)’를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에코스케이프’는 포스코이앤씨(POSCO Eco & Challenge)의 ‘에코(Eco)’와 경치, 풍경을 의미하는 ‘스케이프(Scape)’의 합성어다.
‘에코스케이프’는 건축계획 초기단계부터
용인특례시는 경기도 ‘겨울철 풍수해(대설) 종합평가’에서 도내 지자체 중 1위로 선정돼 경기도지사 표창과 함께 재난관리기금 4억5000만원을 지원받는다고 20일 밝혔다.
경기도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실태와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 조치 등을 평가해 1위부터 3위까지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고 있다. 평가 기간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