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사회의 일원으로서 가져야 할 기본 의무이자 약속’으로 정의하고 지구촌과 지역사회의 성장을 돕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두산그룹은 재단법인 ‘바보의나눔’에 성금 10억 원을 전달했다. 바보의 나눔은 고(故) 김수환 추기경의 사랑과 나눔 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2010년 설립된 민간 모금 기관이다. 두산그룹은 20
초고령 사회에 가까워지면서 장기요양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KB라이프생명이 강북권 프리미엄 요양시설인 '은평 빌리지' 개소를 앞두고 사전신청 접수에 돌입했다.
31일 KB라이프에 따르면 자회사 KB골든라이프케어가 2025년 4월에 개소예정인 은평 빌리지의 입소 신청을 받고 있다. 지난달 30일부터 현재까지 190명이 접수하고 입소를
3고(고물가·고금리·고환율) 장기화로 인해 청년세대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꿈을 꿔야 할 청년들은 생활고에 시달리고 빚에 짓눌리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이런 청년들이 꿈을 펼치기 위해 정부는 다양한 정책을 내놓고 있지만, 잘 몰라서, 알아보기가 복잡해서 '또 나만'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청년들을 위해 '십분청년백서' 코너에서
제79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축사“범죄수익·자금원 빠짐없이 환수”“스토킹 등 약자대상 범죄, 강력 법 집행”“아산경찰병원 조속히 건립...순직·공상 경찰관 지원 확대”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제79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첨단기술 발전 속도에 맞춰 수사 역량을 높여야 한다”며 딥페이크 식별 시스템 개발과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디지털 성
中 유비텍, 워커 S1 발표…BYD 공장서 운반 실전 훈련현대차-도요타, 개발 ‘맞손’에이로봇, 4세대 앨리스 공개가장 앞선 美…자동화 혁신 주도
전 세계적으로 휴머노이드 로봇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미국 테슬라의 ‘옵티머스’ 발표 이후 각국 로봇 기업들은 앞다퉈 인공지능(AI) 휴머노이드 로봇을 선보이며 기술 우위를 점하려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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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처인구 백암면 ‘해든솔’에 센터 열어… 이상일 시장과 장애인 보호자 등 참석해 개소 축하 -해든솔의 발달장애인 화가 이미경 작가, 이 시장 얼굴 그린 캐리커쳐 선물 -중증발달장애인과 보호자들, 감사 메시지 담긴 편지와 롤링페이퍼 이 시장에게 전달
용인특례시는 돌봄 공백이 발생한 중증장애인을 보호할 수 있는 시설인 ‘용인시 장애인온종일돌봄센터’ 개소
현직 경찰관과 그의 아내가 아동학대 혐의로 입건됐다.
15일 강원 춘천경찰서는 경찰관 A(50)씨와 그의 아내 B씨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저녁 C군의 얼굴에 검정 비닐봉지를 씌우겠다고 겁을 준 뒤 방에 가두고 문에 테이프를 붙여 나오지 못하게 하거나 손으로 등을 때린 혐의를 받는다.
그의 아내 B씨는 둔기로
연령·직종 등으로 취약계층·청년 등 11종 세분화국민적 관심도 높은 주요 사업 수혜자별로 설명
정부가 내년도 예산안을 통해 국민이 지원받을 수 있는 혜택을 한눈에 파악하도록 인포그래픽으로 정리한 자료를 3일 공개했다.
기획재정부는 이날 '2025년 예산안 수혜자별 민생사업' 인포그래픽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해당 인포그래픽에는 각 예산 사업에 따른 수혜
여가부 내년 예산, 올해 대비 5.4% 증가'아이돌봄 지원'에만 5134억 원 편성돼"저출생ㆍ인구위기 극복에 힘 보탤 것"
여성가족부의 2025년 예산이 올해 대비 5.4% 증가한 1조8163억 원으로 편성됐다. 이 가운데 아이돌봄 지원에만 5134억 원을 편성해 저출생 극복에 박차를 가한다.
30일 여가부에 따르면, 내년 예산안은 △돌봄 지원 △일
배우 김우빈이 25년 동안 실종된 딸을 찾다가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고 송길용(71)씨를 애도했다.
29일 김우빈의 소속사 A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우빈씨가 스케줄을 위해 이동하던 중 딸을 찾는 현수막을 계속 봤다고 한다”라며 “그 현수막들을 보면서 마음이 안 좋았었는데, 부고 기사를 보고 꼭 좋은 곳에 가시면 좋겠다는 마음에 조화를 보냈다고 한다
'실종된 송혜희를 찾아주세요'라고 적힌 현수막을 전국에 붙이며 25년간 딸을 찾았던 송길용 씨가 끝내 딸을 만나지 못한 채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71세.
2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국미아실종가족찾기 시민의모임' 관계자는 "송 씨가 26일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송 씨의 딸 혜희(당시 17세) 씨는 1999년 2월 13일 경
독일 서부 소도시 축제서 흉기 난동...3명 사망ㆍ8명 다쳐용의자 26세 시리아 난민...사건 발행 하루 만에 체포프랑스선 한 유대교 예배당 인근 차량 방화...폭발로 이어져경찰관 1명 부상...총격전 끝에 용의자 체포
독일의 한 음악 축제에서 괴한이 흉기를 휘둘러 3명이 숨지고 8명이 다치는 사건이 일어났다. 프랑스에서는 한 유대교 회당 앞에서 방화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함께 23일 보호대상아동과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ICT분야 새로운 기술 트렌드를 경험하고 이 분야 진로에 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SK텔레콤의 미래도시 하이랜드 T.um(티움) 체험, 진로 탐색 및 회복탄력성 멘토링이 포함된 디지털 선도기업 현장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오전 프로그램에서는
‘2000만 국민 세무 서비스’ 삼쩜삼을 운영하는 자비스앤빌런즈(Jobis&Villains)가 비영리단체 희망조약돌과 자립준비청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전날 서울 강남구 자비스앤빌런즈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범섭 자비스앤빌런즈 대표와 이재원 희망조약돌 사무총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부산 지역의 아동·청소년 보호시설 개보수와 자립준비 청년 지원을 위해 기부금 1억7000만 원을 부산광역시교육청에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캠코가 2022년부터 지속해 온 보호 대상 아동지원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권남주 캠코 사장과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 김희석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
용인특례시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들을 돕기 위해 소득·연령 제한 없이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누구나돌봄’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용인시민이라면 누구나 소득·재산·나이 제한 없이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 가능하다. 읍·면·동 담당자의 현장 방문과 돌봄회의를 통해 대상자로 결정되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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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자산운용이 발달장애인 보호시설인 교남소망의집과 함께 올해 말까지 ‘발달장애아동 밸류업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성장 시기에 필요한 재활치료와 다양한 활동을 통해 발달장애아동의 정서적 안정과 균형 잡힌 성장을 도울 목적으로 마련했다.
KB자산운용 임직원은 발달장애아동과 함께 볼링, 쿠킹클래스, 공연관람, 키오스크 학습
정소연 법률사무소 다반 대표 변호사
법조 기자들이 모여 우리 생활의 법률 상식을 친절하게 알려드립니다. 가사, 부동산, 소액 민사 등 분야에서 생활경제 중심으로 소소하지만 막상 맞닥트리면 당황할 수 있는 사건들, 이런 내용으로도 상담받을 수 있을까 싶은 다소 엉뚱한 주제도 기존 판례와 법리를 비교·분석하면서 재미있게 풀어드립니다.
1주일 전 남자친구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이 경찰 조사 중 노숙자 시설에 1500만 원을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8일 서울역 노숙자 임시 보호시설 측은 김호중이 5월 노숙자들의 아침 식사를 위해 운영비 15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김호중은 5월 해당 시설에서 노숙자 250명에게 아침 식사를 제공하는 봉사 활동을 할 계획이었으나, 음주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