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연 항우연 퇴사
대한민국 최초이자 유일한 우주인인 이소연 박사(36·여·사진)가 8월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을 퇴사하고 민간인 신분으로 돌아가기로 결정하면서 그와 대조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고산 씨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재 타이드 인스티튜트(TIDE Institute)라는 비영리 사단법인을 만들어 젊은이들의 창업을 지원하고 있는
‘서울대의 주먹’이라는 이름의 서울대 복싱부 FOS(Fist of SNU)는 아마추어 복싱계의 ‘강호’로 통한다. 지난달 열린 제15회 전국 대학 복싱동아리 선수권대회에서도 금메달 5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따내며 종합 우승했다.
FOS는 지난 2001년부터 매년 열린 이 대회에서 지금까지 종합 우승만 7차례, 종합 준우승은 3차례 차지했다.
김준현의 학창시절 일화가 공개됐다.
김준현은 15일 KBS2 ‘인간의 조건’ ‘자동차 없이 살기-세번째 이야기’에서 복싱부 선수와 싸움이 붙은 일화를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인간의 조건’ 멤버들은 하루 일과를 마치고 집에 모여 싸움에 대해 이야기를 하던 중 김준현의 친구가 복싱부 선수와 눈싸움이 붙어 싸움으로 번진 일화를 공개했다.
중학생 시절
최민식이 후배 류승범의 따귀를 때린 사연을 털어놨다.
최민식은 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특별히 애착이 가는 후배에 "류승범한테 정이 많이 간다"고 답했다.
그는 “영화 ‘주먹이 운다’ 작품 할 때 선배로서 따귀도 한대 때렸다. 가을이었는데 복싱선수 역할이라 서울체육고등학교에 가서 복싱부 학생들과 연습을 했다"고 말문을 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