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훈 NH농협은행장이 28년간 고수하던 ‘파마 머리’에 최근 변화를 줬다. 이유는 단 하나, 고객의 조언이다. 영업통다운 ‘고객 퍼스트’ 마인드에서 우러나온 결정이다.
이대훈 행장은 16일 이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최근 만난 고객님이 더 나은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미용사를 바꿔보는 게 어떻겠냐는 진심 어린 조언을 했다”며 “지난달 추천받은 미용실을 찾
이력서를 쓰는 손이 가늘게 떨렸다. 환갑이 훌쩍 넘은 나이지만 새로운 도전 앞에 긴장하는 모습이 역력했다. 안내자의 지시에 따라 인적사항을 이력서에 기재했다. 옆에 있던 사람들도 눈과 귀를 안내자에게 집중하며 순서에 맞춰 자신의 이력서를 작성했다.
13일 서울시가 서울광장에서 주최한 ‘취약계층 일자리 박람회’에는 300여 명의 노숙인‧장애인이 몰렸
지난해 5월 20일. 고(故) 구본무 LG그룹 회장이 갑작스레 타계하면서 아들인 구광모 회장이 실질적으로 그룹을 이끌기 시작했다. 구광모 회장은 같은 해 6월 29일 ㈜LG 임시주총에서 대표이사 회장으로 선임되며 본격적인 경영 행보를 시작했다.
40대 초반 젊은 총수의 등장으로 지난 1년간 LG그룹에도 적지 않은 변화가 있었다. 재계에서 평가하는
임병연 롯데케미칼 대표이사가 취임 이후 유연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임직원과의 자유롭게 교감하는 것은 물론, 근무복장 자율화, 소통 프로그램 확대 등 다양한 시도를 하면서 ‘딱딱하고 수직적’이라는 화학회사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있다.
7일 롯데케미칼에 따르면 임 대표는 지난 3일 대전 연구소에서 임직원 123명과
신동미-허규가 분가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2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시댁 살림 5년 만에 분가를 앞둔 신동미-허규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동미는 “여기서 사는 게 더 재밌었다. 시부모님이 너무 좋았고 가끔 복장 터지긴 하지만 우리 허규가 있지 않았냐. 재밌었다”라고 지난 5년간의 속내를 드
전통을 중요시하고 역사에 높은 가치를 부여하는 자동차 산업은 변화에 인색한 보수적 산업군이다. ‘자동차=안전’이라는 등식이 팽배했던 만큼, 과감한 혁신은 자칫 경박스러운 기업문화로 비쳐질 수 있기 때문이다. 현대자동차 역시 사정이 다르지 않았다. 품질과 내구성, 안전을 앞세워 정형화된 기업문화 속에서 빠른 성장을 거듭해 왔다.
이렇듯 철옹성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하는 ‘워라밸(Work & Life Balance)’ 트렌드가 전 사회적으로 확대됨에 따라 임직원들의 삶의 질 향상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직원들이 스스로 출·퇴근 시간을 정하는 시차출퇴근제를 도입해 삶의 질을 높여 일의 질 향상을 꾀하고 있다. 또한, 4차 산업사회를 맞아 임직원들의 창의력
두산은 ‘인재의 성장과 자립’이라는 경영철학에 뿌리를 두고 일과 가정이 병립하는 가족친화적인 기업문화 조성을 위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두산은 전 직원에게 ‘집중 휴가제도’를 권장한다. 장마와 무더위로 업무효율이 떨어지기 쉬운 7~8월에 2주일의 휴가를, 겨울에는 크리스마스부터 연말까지 1주일의 휴가를 사용하도록 독려하는 것이다. 여름 휴가의 경우 개
대법원이 근로기준법상 근로자의 지위는 기본급이나 고정급, 근로소득세 원천징수 여부만 따져서는 안 된다는 과거의 판례를 재확인했다. 이러한 조건은 사용자가 경제적으로 우월한 지위를 이용해 임의로 정할 여지가 크다는 점을 고려한 판단이다.
대법원 1부(주심 이기택 대법관)는 23일 재택위탁집배원 유모 씨 등 5명이 정부를 상대로 낸 근로자지위 확인소송에서
우리 고미술 가운데 고유의 조형미와 민예적 아름다움으로 많은 애호가들을 매혹하는 분야가 몇몇 있다. 예를 들면 노리개, 자수, 보자기 등이다. 이들 물건은 대부분 규방 여인들의 손에서 만들어지고 사용된 탓에 그네들의 정성과 손때가 짙게 배어 있다. 주로 중장년층 여성 컬렉터들이 즐겨 찾는 물건들이지만, 색채미가 뛰어난 데다 장식적 요소까지 두루 갖춤으로써
롯데그룹 유통사업부문(백화점, 하이마트, 코리아세븐 등 총 9개)은 16일부터 28일까지 13일 간 ‘제3회 롯데 스타일런’에 참가할 5000명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제 3회 롯데 스타일런’은 내달 26일 뚝섬 한강공원에서 5㎞, 10㎞ 코스 두 구간으로 진행된다.
‘롯데 스타일런’에서는 참가자들이 자신의 스타일을 반영한 다양한 복장을 입고
배우 이정재와 임세령 대상그룹 전무가 홍콩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5일 YTN Star에 따르면 이정재와 임세령 전무는 지난 3월 말 홍콩에서 열린 세계적인 아트페어(미술품 장터)인 제7회 아트바젤 홍콩에 참석했다.
이날 데이트에는 이정재의 절친 정우성도 동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임세령 전무는 캐주얼 복장에도 남다른 감각을 뽐냈다는 후
서울시가 법인 택시기사에게 유니폼 착용을 강제하면서 과태료 규정을 둔 것은 기사들의 자기결정권을 침해한다는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의 결정이 나왔다.
인권위는 유니폼을 입지 않는 법인 택시기사에게 과태료를 부과하는 명령을 철회하도록 서울시에 권고했다고 3일 밝혔다.
인권위에 따르면 택시기사 5명은 서울시가 “지난해 1월부터 법인택시 기사를 대상으로 유니
인터파크가 고객 감사 이벤트 '인터파크 패밀리 데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인터파크는 30일 서울 한남동 복합문화공간 블루스퀘어에서 '인터파크 패밀리 데이' 행사를 열고 우수 회원 총 740명을 선정해 뮤지컬 ‘그날들’ 공연에 무료로 초청했다고 31일 밝혔다. 인터파크 패밀리데이는 올해로 5회를 맞은 고객 감사 이벤트다.
인터파크는
현대차그룹이 임원 인사제도를 대대적으로 개편했다. 임원 직급 체제를 축소하고 정기 임원인사 대신 연중 수시로 인사도 단행한다.
현대차그룹은 내달 1일부로 임원 인사제도를 개편한다고 27일 밝혔다.
◇임원 직급 축소…연중 수시인사 체제로=개편의 골자는 임원 직급 축소다.
현재 현대차그룹은 사장 이하 임원이 사장→부사장→전무→상무→이사
임직원의 근무 복장을 ‘완전 자율복’ 형태로 바꾼 현대자동차가 조직개편과 함께 부서 명칭도 바꾼다.
17일 현대자동차에 따르면 이달 들어 근무 복장을 자율복 형태로 바꾼 이후 부서별 명칭 변경도 속도를 내고 있다.
현대차는 지난해 하반기 정의선 수석부회장 체제로 전환하며 점진적인 조직개편을 진행 중이다. 이 과정의 일환으로 각 △본부 △사업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3.1절 연휴를 낀 일본 여행을 두고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한 네티즌은 3.1절 연휴를 맞이해 일본 여행을 간다는 글을 남겼고, 일부 네티즌은 일제 침략의 역사가 담긴 3.1절 100주년에 일본으로 가는 것은 역사의식이 없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반면, 여행을 가는 것은 개인의 자유이기 때문에 남이 왈가왈부할 사안이 아니라는 반응
소방관의 복장이 9년 만에 전면 개선될 예정이다.
서울중부소방서는 소방행정업무 효율성 증대 및 직원후생 복지 증진을 위해 소방공무원의 근무복과 점퍼류 등 품평회를 13일 3층 대강당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현재 소방공무원의 복장은 2009년 만들어진 것이다. 하지만 최근 소방복에 대한 활동성과 통기성 등 불만사항과 문제점이 제기돼 소방청에서는
자율복장제를 시행하는 기업이 늘면서 구두 업계가 울상이다. 현대자동차는 이달부터 서울 양재동 본사 등 임직원을 대상으로 근무 복장 완전 자율화를 시행하고 있다. 넥타이를 풀고 재킷을 입는 비즈니스 캐주얼 수준이 아니라 티셔츠, 청바지 차림으로 근무해도 될 만큼 복장 규정을 완화했다. 업계에서는 현대차에 이어 기아차를 비롯한 그룹 내 다른 계열사로 이
카를로스 곤 전 닛산자동차 회장의 ‘변장’ 석방이 연일 화제다. 곤 전 회장의 변호사 중 한 명이 ‘변장’ 시나리오를 자신이 기획했으며 실패해 사과한다는 글을 블로그에 올렸다고 블룸버그통신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곤 전 회장은 특별배임 혐의 등으로 지난해 11월 19일 도쿄지검 특수부에 체포됐다. 그리고 체포된 지 107일 만에 보석금 10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