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는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4년도 노사문화 우수기업’에서 군산공장이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16일 밝혔다.
노사문화 우수기업 인증 제도는 고용노동부가 1996년부터 협력적인 노사관계를 형성하고 상생 문화를 모범적으로 실천한 기업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올해는 OCI 군산공장을 포함해 12개 대기업 등 총 35개사가 우수기업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1일 인천 송도 본사에서 임직원의 부모와 함께하는 ‘부모 초청 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임직원의 부모에게 업무 환경 및 회사의 비전을 소개하고 추억을 쌓을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는 임직원과 함께 임직원의 부모, 형제·자매 등 1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임직원이 부모를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해 올해 인도네시아ㆍ베트남 등을 중점 거점국으로 지정해 영업력을 강화하고 시장을 확대할 예정이다. 내년 이후에는 중동ㆍ남미ㆍ북미 등으로 거점국을 확대할 전략이다."
조재천 현대엘리베이터 대표가 13일 오전 충청북도 충주에 있는 '충주스마트캠퍼스 복지동 4층 프레스룸'에서 열린 '비전선포식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먼저
현대엘리베이터가 중국 상하이 금산공업구에 스마트 캠퍼스(대지면적 10만5517㎡)를 1일 준공했다.
이번 스마트 캠퍼스에는 연간 생산량 2만5000대(엘리베이터 2만3500대, 에스컬레이터 1500대) 규모의 스마트 팩토리와 초고속 및 전망용 엘리베이터 등을 테스트할 수 있는 타워(지상 175m, 지하 11m), R&D센터, 실시간으로 승강기 운행을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건립한 통합 신사옥의 입주를 완료하고 25일부터 본격적인 업무 체제에 돌입했다.
신사옥은 2017년 6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송도 바이오 클러스터 내 대지면적 1만2900평의 부지에 최대 1300여명의 임직원을 수용할 수 있는 지상 12층, 지하 1층 규모로 건립됐다. 12개층의 본관동에 연구실과 사무실, 교육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산업계 전반으로 확산 중인 가운데 ‘사업장 폐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기업별로 '통제'와 '리스크 분산'에 주력하면서도, 장치산업의 특성상 폐쇄 기준과 유연한 대응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1일 재계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면서 기업별로 대응전략 강화에 나섰다. 비상시나
LG디스플레이 구미사업장 일부가 폐쇄됐다.
사업장에 입주한 한 은행의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서다.
LG디스플레이는 29일 구미사업장 1단지 내 식당, 매점 등이 입주해 있는 복지동을 폐쇄하고 방역을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곳에 입주한 은행의 직원이 코로나19 확진자로 확인됐기 때문이다.
회사
광진구가 장애인과 어르신 등 주민 누구나 세금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는 무인납부기를 설치ㆍ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세금 무인납부기는 기존에 은행 등에서 사용하고 있는 기기와 달리 이용자의 눈높이에 맞게 화면이 위아래로 조절돼 휠체어 이용자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기기 하단에는 휠체어가 들어갈 수 있는 공간도 확보됐다.
저시력인을
청년창업인을 위해 도입한 '창업지원주택' 공급사업이 입법 예고를 거쳐 본격 추진된다.
국토교통부는 청년지원주택을 공급하기 위한 '공공주택특별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마련해 오는 27일부터 40일 동안 입법 예고한다고 26일 밝혔다. 향후 관계기관과 협의하고 법제처 심사 및 국무회의를 거쳐 오는 9월 중 공포ㆍ시행할 예정이다.
창업지원주택은
삼성SDI는 기능장 자격증 3개 이상을 따야 될 수 있는 '기능마스터'를 기념하기 위한 명예의 전당을 마련했다.
삼성SDI는 지난 11일 구미사업장에서 전자재료사업부장 송창룡 부사장, 2015년 신규 기능마스터 7명과 그 가족들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능마스터 명예의 전당 제막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기능마스터 명예의 전당은 구미사업장 최고의 전문
2일 국토교통부의 주거안정방안에 따르면 현재 추진 중인 '주거·복지 혼합동 건설사업'을 개선한 '공공실버주택' 공급사업도 추진된다.
이는 주거·복지 혼합동 건설사업은 영구임대주택 단지에서 1개동을 '저층은 복지시설, 고층은 주거시설'로 짓는 사업이다.
새로 도입하는 공공실버주택의 복지동에는 물리치료실, 24시간 케어시설 등을 만들고 별도의 운영비를 지
국토교통부 김경환 1차관과 SK 이문석 사회공헌위원위원장은 19일 서울 한강홍수통제소에서 ‘저소득 독거노인을 위한 주거복지동 사업’ 재원 마련을 위한 기부증서 전달식을 가졌다.
이에 따라 SK는 올해 200억원, 2016년에 400억원,2017년에 400억원 등 총 1000억원을 정부에 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우리나라는 빠르게 고령사회로 진입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대한민국 경제 기적을 이끈 선배 세대들의 복지를 위해 통 큰 투자를 결정했다. 경제발전에 기여했지만 형편이 어려운 저소득 노인층 주거복지 해결을 위해 향후 3년간 1000억원을 투입키로 한 것.
SK그룹은 19일 이문석 SK사회공헌위원회 위원장이 김경환 국토교통부 1차관을 만나 서울 동작구 국토교통부 서울사무소에서 ‘저소득 노인용
15일 새벽 서울 강서구 외발산동 영인운수 버스차고지에서 불이 나 버스 30대가 전소하고 8대가 일부 불에 탔다. 650번, 6630번 등 일부 버스 운행에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새벽 3시4분경 발생한 불은 버스 38대 외에 영인운수 복지동 건물 등을 태우고 1시간45분 만에 꺼졌다. 방화 가능성에도 무게를 두고 화재 경위를 조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영구임대 아파트단지 여유부지에 임대주택이나 주거복지동을 짓는 방안을 추진중이라고 2일 밝혔다.
도심속 장기 공공임대 아파트 단지내 사회복지관 등을 헐고 신혼부부 등 경제활동이 가능한 임대주택이나, 홀로 사는 노인 등을 위한 주거복지 서비스 기능이 강화된 주거복지동을 짓는다는 계획이다.
LH는 이 방안이 실현되면 신혼부부 등
올 하반기부터 기존 장기공공임대주택(영구ㆍ국민) 단지에 임대주택과 복지시설이 통합된 일체형 주거복지동이 설립된다.
국토해양부는 6일 장기임대주택 단지내 주거복지동 건설 등에 관한 세부내용을 담은 ‘장기공공임대주택 입주자 삶의 질 향상 지원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에 따르면 우선 기존 장기임대주택 단지 내 여
기존의 영구임대주택 단지내 여유부지에 임대주택과 복지시설이 통합된 주거복지동 건립이 추진된다.
국토해양부는 이런 내용의 '장기공공임대주택 입주자 삶의 질 향상 지원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오는 23일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주거복지동은 단지내 여유부지를 활용하거나 기존 부대시설을 철거한 후 건립하도록 했다.
LH 공사
공동주택(임대주택) 단지 내 육아지원 커뮤니티가 신설된다. 보금자리 주택 단지에도 보육시설을 확대한다.
국토해양부는 이런 내용이 담긴 2010년 주택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공동주택 단지내 육아지원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기로 했다. 지자체.관리사무소 등을 통해 주부, 고령자와 육아가 필요한 맞벌이 신혼부부 등 연결해 준다.
이 사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