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는 양육비 선지급제 도입 근거를 담은 '양육비 이행확보 및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국회 여가위 전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23일 여가부에 따르면, 양육비 선지급제는 한부모가족 중 양육비 채권이 있음에도 비양육부모로 부터 양육비를 받지 못하고 있는 경우 국가가 우선 지급하고, 이를 양육비 채무자에게 회수하는 제도다.
개정안이 국회 본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우수(A) 등급을 받은 기관이 대폭 증가했다.
보건복지부는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라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사회복지시설 1868개소의 시설 운영 및 서비스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11일 그 결과를 발표했다. 평가 대상 시설은 장애인복지관, 노숙인생활시설, 정신요양시설, 정신재활시설, 아동공동생활가정, 장애인공동생활
전반적인 사회복지시설의 시설·서비스 평가점수가 상승한 가운데, 아동생활시설에서만 점수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간복지부는 13일 이 같은 내용의 ‘2022년도 사회복지시설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복지부는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라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사회복지시설 1885개소의 시설 운영과 서비스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해당 평가 주기는
서울시가 시내 사회복지시설을 평가한 결과 사회복지관 등 타 시설에 비해 장애인주간보호시설의 평점이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는 사회복지관 97개 소, 노인복지관 35개 소, 장애인주간보호시설 121개 소에 대한 서울형 평가를 최초로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장애인주간보호시설의 경우 노인복지관, 사회복지관에 비해 운영 충실도가 낮은 편
지난해 사회복지관 등 복지시설 평가에서 사회복지관이 91.0점으로 가장 높고, 신규시설이 가장 많았던 노인 복지관이 85.2점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보건복지부는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라 2015년도에 노인복지관(노인여가복지시설), 양로시설(노인주거복지시설), 사회복지관ㆍ한부모가족복지시설에 대해 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평가 결과 4개 시
정부가 실시한 국내 장애인복지관, 정신요양시설, 노숙인복지시설 등 복지시설 평가에서 A등급 받은 기관이 65%인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는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라 지난해 장애인복지관, 정신요양시설, 노숙인복지시설 및 사회복귀시설에 대해 평가를 실시하고 결과를 5일 발표했다.
결과에 따르면 A등급 시설이 전체(498개소)의 65.7%(327개소)로 1
앞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고용센터에서 고용·복지 서비스 관련 정보가 통합된다.
기획재정부는 고용노동부, 보건복지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기업청 등 부처간 협의를 거쳐 이같은 내용을 담은 고용·복지·중소기업 지원 분야의 공공기관 기능 조정 결과를 마련해 관련 부처에 알렸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자체와 고용센터의 고용·복지 서비스정보를 통합 제
사회복지시설의 운영 여건과 서비스의 질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복지시설 평가 결과 전체 평가점수 평균은 88.28점으로 종전 대비 5.12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는 2011년도에 정신요양시설, 사회복귀시설, 장애인복지관, 부랑인복지시설 등 4개 유형 411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사회복지시설 평가 결과 전체 평가점수는 88.
지난해 국내 아동 및 장애인 복지시설과 환경 서비스의 질 등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는 아동복지시설, 장애인생활시설을 대상으로 2010년 실시한 사회복지시설 평가결과를 14일 발표했다.
2010년 사회복지시설 평가 대상 555개소(아동복지시설 266, 장애인생활시설 289)를 평가한 결과 2007년과 비교해 지표가 수정·강화되었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