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의 맞춤형 복지브랜드 ‘중랑 동행 사랑넷’을 통한 구민 간 나눔 사례가 탄생했다.
망우본동에 거주하는 한 주민은 중랑 동행 사랑넷 누리집(홈페이지) ‘도와주고 싶어요’ 게시판에 올라온 저소득층 대상 반찬 나눔 사업을 발견하고 참여하기를 신청했다. 해당 신청은 동주민센터를 통해 유린원광종합사회복지관으로 전달됐으며 기부금은 지난 24일 독거
한국애브비는 강소영 대표가 18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최한 제38회 ‘약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약의 날은 국민의 생명과 건강 유지에 필요한 의약품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정된 기념일이다. 매년 11월 18일을 법정기념일로 지정해 행사 및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기념식은 ‘의약품의 소중한 가치, 국민 건강
중랑구, 19일 ‘중랑 동행 사랑넷’ 선포식기부, 건강 등 5대 분야로 구민 연계해
서울 중랑구가 오는 19일 중랑형 복지브랜드 ‘중랑 동행 사랑넷’ 선포식을 개최하고 중랑구 맞춤형 복지의 시작을 알린다고 14일 밝혔다.
‘중랑 동행 사랑넷’은 ‘40만 구민이 40만 구민을 돕는다’는 목표 아래 구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서로 돕고 나누는 복지 공동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이 ‘경기도 AI 실증 지원사업’에 참여할 도민 AI 체험단을 15일까지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도민 AI체험단은 공공영역에서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AI 기술 실증을 통해 의료, 복지 등 공공분야의 AI 산업을 활성화하고, 도민들의 AI 기술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됐다.
경과원은 4월 도민참여 공공분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LH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1인 노인 가구를 위한 '생활돌봄서비스'를 다음 달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생활돌봄서비스'는 LH 임대주택 내 혼자 거주 중인 80세 이상 노인 1인 가구를 방문해 말벗, 건강상태·안전 점검, 복지정보 제공 등을 지원하는 주거 서비스다.
LH는 지난 2022년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협력해 수도권
서울 성동구가 복지 관련 정보를 한 곳에서 모두 받을 수 있는 ‘성동복지종합상담센터’를 설치해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구는 청사 9층에 ‘성동복지종합상담센터’를 설치해 복지와 관련한 주민들의 사소한 고민부터 맞춤형 복지정보 제공까지 복지에 모든 것을 원스톱으로 알려주는 종합상담센터의 기능을 한다. 특히 이번 센터 운영을 통해 주민들이
복지부 ‘250억’ 지불 요구에 ‘민사소송’으로 맞불IT 업계, 낮은 수익화로 공공 SW 사업 꺼려“발 빠른 IT답게 대가 산정 기준 현실화해야”
공공 소프트웨어(SW) 사업 발주를 둘러싼 발주처와 기업 간 분쟁이 해소되지 않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의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 사업을 수주했던 LG CNS 컨소시엄이 복지부에 민사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두부(DUBU Inc.)가 서울 도봉구 도봉장애인종합복지관과 지역 내 느린 발달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 기반의 사회복지 서비스와 디지털 솔루션의 협력을 통해 느린 발달에 대한 중재 접근성과 개선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사회적 지원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한국애브비는 전 세계 애브비 직원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자원봉사 프로그램인 ‘제11회 가능성 주간(Week of Possibilities)’을 성료했다고 1일 밝혔다.
가능성 주간은 2013년 창립 이후 지속 중인 애브비의 직원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으로, 희귀∙난치성질환 환자들과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기 위한 봉사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올해 한국애브비의 ‘2
국토교통부는 '마이홈포털'에 인공지능(AI) 상담 챗봇과 맞춤형 모집공고 추천 서비스를 탑재한다고 27일 밝혔다.
마이홈포털은 다양한 주거지원 정책과 세부기준 등 주거복지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국토부 온라인 플랫폼이다.
국토부는 29일부터 마이홈포털에 상담 챗봇 '마이봇'을 도입하고, 공공주택 모집공고 안내 기능도 강화한다.
마이봇을 통해 주거지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7일 경기도청 구청사에서 굿네이버스, 경기광역자활센터와 함께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주거 기회 상담소' 차량 전달식을 열었다.
GH는 지난해 6월 굿네이버스, 경기광역자활센터와 '경기도형 주거복지'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부금 7000만 원을 굿네이버스에 전달했다. 굿네이버스는 이동 상담 차량을 상담소로 활용
인천광역시는 노인 인구의 급속한 증가에 대응하고 혼자 힘으로 일상생활을 하기 어려운 취약노인의 안정적인 노후생활 보장을 위해 맞춤형 돌봄서비스 제공을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올해보다 400명 확대된 1만5574명의 저소득 취약 노인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서비스 제공을 담당하는 전담사회복지사와 생활지원사 인력도 93명 확대된 1099명을 투
한국애브비는 9월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 희귀·난치성 질환 환자를 위한 걷기 캠페인 ‘에이워크(A-Walk) 2023’을 성료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로 8회를 맞는 에이워크(A-Walk)는 한국애브비가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소외이웃과 건강 약자를 위한, 대표적인 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일상생활 속 걷기를 통해 직원들의 건강은 물
경로당에 키오스크·TV 보급…디지털 정보화 ‘거점’ 마련이투데이피엔씨, 블록오디세이, 씨유박스와 협업복지정보, 의료, 일자리, 재테크 등 다양한 정보 제공블록체인, AI 얼굴인식 등 첨단 기술 도입 진행
사단법인 대한노인회가 대한노인회정보화사업단·이투데이피엔씨 등 각 분야 전문 기업들과 전국 7만 개 경로당에 정보화 기기를 보급한다. 노년층이 키오스크
에스티팜은 인천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산하 한국사회복지정보화사업소와 업무용으로 사용했던 노트북을 디지털 소외계층(저소득층, 조손가정 등)에 기증하는 ‘사랑의 PC 나눔’ 사업에 동참했다고 19일 밝혔다.
사랑의 PC 나눔은 사용 가능 햇수가 경과한 불용 PC 등 노후 전산장비를 재정비해 소외계층에 기부하는 활동이다. 자원순환 활성화와 디지털 소외계층의 정
피식대학이 책을 냈다고? ‘데일리코리안’
230만 구독자를 확보하며 우리나라 코미디의 새로운 계보를 쓰고 있는 유튜브 기반 코미디 채널, ‘피식대학’ 이름으로 책이 나왔다. 신간 ‘데일리코리안’은 손흥민, BTS RM 등이 출연한 정기 프로그램 ‘피식쇼’의 막간에 등장하는 ‘외국인 대상 한국어 설명 코너’를 글로 모아 정리한 것이다. 한국인이 자주 쓰는
한국애브비가 글로벌 바이오 콘퍼런스 2023(Global Bio Conference 2023, GBC)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2014년부터 10년간 ‘희귀·난치성질환 환자를 위한 복지정보’ 책자를 개정, 발간 및 무상 제공해 형편이 어려운 환자가 복지 책자를 활용해 가능한 지원을 신청하고 실질적 지원을 받을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이달부터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LH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1인 고령 가구를 위한 ‘생활돌봄 서비스’ 사업을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LH는 늘어나는 고령자 비율을 고려해 지난해 수도권 국민임대주택 고령 입주민을 대상으로 생활돌봄서비스를 시범 추진했다. 생활돌봄서비스는 임대주택 내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건강, 안전, 안부 확인 등을
경기문화재단은 신임 지역문화교육본부장으로 김유임(58) 국회미래연구원 정책자문, 전곡선사박물관장에 이한용(56) 현 관장을 각각 선임했다고 17일 밝혔다.
김 신임 본부장은 고양시의원, 경기도의원(8·9대), 경기도의회 부의장(9대 전반기)를 역임했며, LH 주거복지정보(주) 대표이사, 청와대 여성가족비서관을 지냈다. 현재 국회미래연구원 정책자문으로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