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이 열폭주 위험을 낮출 수 있는 신소재인 복합동박필름의 양산과 중국 수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회사는 1월 롤 단위 복합동박 첫 수출을 시작으로 중국 다른 동박업체 2~3곳과 초도물량 공급을 위한 협의를 진행 중이다.
아이엠은 독자기술로 개발한 최대 5000m 길이의 롤 단위 복합동박필름을 연속 생산할 수 있는 양산체제를 구축했다
아이엠이 중국 이차전지 소재 기업 화창(Huachuang)에 롤 단위 복합동박필름 초도물량을 출하했다고 23일 밝혔다.
아이엠은 자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대 5000m 길이의 롤 단위 복합동박필름 연속생산이 가능한 양산 체제를 구축하고 국내외 고객사들과 테스트를 진행해 왔다. 이번 화창향 초도 공급 출하 이후, 롤 단위 생산량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인쇄회로기판(PCB) 자동화 설비 기업 태성이 이르면 1분기 이내에 유리기판 시양산(파일럿) 장비를 공급한다. 유리기판 양산을 추진하는 고객사와 현재 세부 사양 협의 단계 중이다.
22일 태성 관계자는 "빠르면 1분기, 늦어도 2분기까지 유리기판 제조 장비의 시양산 장비의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다수의 고객사와 구체적인 사양을 협의하는 단
코스닥 상장기업 아이엠이 첨단소재 제조장비 솔루션 기업 탑맥 지분을 취득하고 복합동박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아이엠은 정밀소재 생산을 위한 증착 및 도금 장비 전문기업 탑맥 지분 32%를 64억 원에 취득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분 취득 후 아이엠은 탑맥의 2대 주주 지위에 오른다.
이번 전략적 지분 투자는 상용화를 추진 중인 복합동박 사업 경
첨단소재 제조장비 솔루션 기업 탑맥은 자사 장비를 활용해 고객사가 복합동박 필름 양산에 성공했다고 10일 밝혔다.
탑맥은 5월 독자 기술로 설계한 복합동박 필름 생산장비를 코스닥 기업 아이엠에 납품했다. 최근 해당 장비를 활용해 세계 최초로 1350밀리미터(mm) 광폭 복합동박 필름 양산에 성공하고 국내외 고객사에 인증용 양산 샘플을 발송한 것으로 알
아이엠이 복합동박필름 샘플을 국내 이차전지 대기업에 제공하고 테스트 진행 및 양산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7일 아이엠은 경기도 화성 마도공장에서 생산한 복합동박필름 샘플을 국내 대표 이차전지 기업에 제공하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미 내부 테스트를 완료하고 우수한 성능을 확인했기 때문에 고객사의 품질 검증 결과도 우수
복합동박 신사업을 추진 중인 아이엠이 중국 화창(Huachuang)과 복합동박 및 하이엔드 연성동박적층필름(FCCL)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복합동박 표준 제정을 비롯해 상용화 및 시장 선점을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아이엠은 이차전지용 복합동박 샘플을 제공하고 표준 제정에 필요한 기술적 지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가 미래 먹거리인 차세대 동박 개발을 완료하며 동박업계 주도권 확보에 나선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전고체용 니켈도금박 개발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니켈도금박은 전해동박 양면에 니켈을 도금한 차세대 소재로, 황화물계 전고체용 배터리의 전극 집전체로 사용된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가 개발한 니켈도금박은 니켈 두께와 동박의 강도를
연이은 화재 사건으로 '전기차 포비아'가 확산되는 가운데 아이엠이 기존 동박 대비 화재 안정성이 뛰어난 복합동박필름 양산 최종 테스트를 준비 중이라고 20일 전했다.
아이엠은 올해 이차전지 음극재용 복합동박 사업에 진출했다. 회사는 현재 경기도 화성시 마도 공장에 복합동박생산 1개 생산라인 구축해 시제품을 생산 중이다.
복합동박필름은 이차전지 필수
인쇄회로기판(PCB) 자동화 설비 기업 태성이 이차전지 배터리용 복합동박 설비 테스트 마무리 후 본격 영업활동에 돌입했다. 배터리 열폭주를 막고, 동박 동 사용량을 60% 이상 줄여 원가를 낮춰 경쟁력을 갖춘 태성은 상반기 실적 개선과 맞물려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20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태성은 복합동박 롤투롤 설비 테스트를
14일 유가증권 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HD현대에너지솔루션이다.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HD현대에너지솔루션은 전일 대비 30% 오른 3만1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미국 대선 민주당 후보인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기후변화에 강경한 입장으로 알려지면서 태양광 관련주인 HD현대에너지솔루션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코스닥 시장에서
아이엠이 강세다. 전기차 배터리의 열폭주를 차단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진 복합동박이 이차전지 음극재의 기존 전해동박을 대체할 신소재로 주목받으면서다.
14일 오후 1시 28분 현재 아이엠은 전 거래일 대비 11.52% 오른 6100원에 거래 중이다.
최근 전기차 화재가 계속 일어나면서 이를 막을 수 있는 기술을 가진 기업들에 투심이 몰리고 있다.
아이엠이 이차전지 소재인 복합동박필름의 양산을 추진한다. 현재 시제품 생산 중으로 제품 인증과 생산 표준 제정화 작업 참여를 통해 초기 시장을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복합동박필름은 최근 전기차 배터리의 열폭주를 낮출 수 있는 기술로 향후 시장 잠재력이 크다는 게 회사 측의 판단이다.
7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아이엠은 양산을 목표로 시제품 생산 중인 복
세계 최초 롤 단위 연속 복합동박 생산에 도전하는 아이엠이 중국 눠더구펀과 기술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상용화에 속도를 낸다.
아이엠은 중국 동박 전문기업 눠더구펀(NuoDe)과 복합동박 관련 기술교류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양사는 복합동박 상용화에 필요한 기술 협력은 물론 아이엠의 시제품을 중국 대형 이차전지 업체 셀 라인에 테스트
아이엠은 신사업인 이차전지 음극재용 복합동박필름과 하이엔드 연성동박적층필름(FCCL) 양산 준비가 순항 중이라고 4일 밝혔다.
제품은 내년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며, 아이엠은 최근 경기도 화성시 마도 공장에 장비 도입을 마치고 시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회사는 신규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사업화함으로써 부품제조업의 한계를 정면돌파 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차증권은 3일 태성에 대해 복합동박용 RTR과 유기기판의 성장 수혜가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곽민정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태성은 인쇄회로기판(PCB)회로 형성 중에 가장 핵심적인 습식 표면 처리 설비를 생산하는 업체"라며 "가장 큰 투자포인트는 중국 CATL과 일본을 중심으로 채택 예정인 복합 동박용 RTR
유진투자증권은 11일 아이엠에 대해 스마트필름사업 양산 본격화 원년이 전망된다고 말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기존 카메라모듈 사업은 캐시카우 역할로 폴더블폰용 카메라 모듈, OIS 적용 제품 확대 등으로 안정적인 공급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스마트필름 사업은 터치센서패널, 투명발열필름, 투명안
인쇄회로기판(PCB) 자동화 설비 전문업체 태성은 오는 25일 경기 안산시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이차전지 설비 설계와 광학 부품 제조 등 정관을 변경한다고 10일 공시했다.
회사는 이번 정관 변경으로 △이차전지용 설비 설계·제작 △이차전지 부품·소재 제조업 △광학 부품 제조·판매업 등 사업목적을 추가할 계획이다.
이차전지 설비는 복합동박(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