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조 원 규모의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을 대표하는 박람회가 열렸다. 3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24 하반기 제57회 IFS 프랜차이즈 창업·산업 박람회’가 개최됐다. 박람회는 내달 2일까지 진행된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는 국내 최대 규모인 300여 개 브랜드, 500여 개 부스가 참여했다. 안정적인 프랜차이즈 창업 모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프랜차이즈협회)가 외식 프랜차이즈 업계의 자발적인 일회용품 사용량 감축 문화 확산을 독려해 2050 탄소중립 사회 이행에 앞장선다.
28일 프랜차이즈협회에 따르면 프랜차이즈협회와 회원사 16개 브랜드는 25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환경부(장관 한화진)와 ‘일회용품 없는 음식점 문화 조성’을 위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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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등 국내 16개 음식점 프랜차이즈가 '일회용품 없는 음식점 문화' 조성에 나선다.
환경부는 25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16개 음식점 프랜차이즈 및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와 '일회용품 없는 음식점 문화 조성을 위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
참여 업체는 △고돼지 △고반식당 △김가네 △본도시락 △마녀주방 △미태리 △수유리우동집 △순대실록 △오
CU는 25일부터 죽, 치킨, 커피, 피자, 베이커리, 아이스크림, 패스트푸드 등 다양한 분야의 외식 교환권을 프리페이드 형식으로 판매한다고 이날 밝혔다.
CU가 판매하는 외식 교환권은 본죽, 본죽&비비밥, 본도시락, BBQ, BHC, 굽네치킨, 할리스, 파리바게트, 던킨, 베스킨라빈스, 하겐다즈, 도미노피자, 파파존스, KFC, 모스버거 총 15개
본도시락이 플라스틱 감축을 위해 다회용기를 시범적으로 도입한다.
본도시락은 내달 1일부터 8월 말까지 삼성직영점에서 다회용기를 시범적으로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배달앱에서 다회용기 카테고리 선택 후 덮밥이나 샐러드 메뉴를 주문하면 기존 일회용기 대신 다회용기에 담아 제공하는 방식이다.
식사 후 남은 음식물 처리나 분리배출을 직접 할 필요 없이 회수
본도시락, 네고왕 할인
본도시락이 29일까지 네고왕 할인을 진행한다. 광양식 바싹불고기 반상과 식혜를 60% 할인한 33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오후 5시부터는 하루 선착순 1만2345개의 네고왕 한상을 7700원에 살 수 있다.
롯데제과, 빼빼로데이 이벤트
롯데제과는 빼빼로 캐릭터를 활용한 굿즈로 이벤트를 31일까지 진행한다. 롯데제과 자사
식품ㆍ외식업계가 지역 농산물 활용에 적극 나서고 있다. 국산 식재료 사용은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재료를 제공하면서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를 도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SPC그룹은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인삼농협과 ‘풍기 인삼 소비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풍기 인삼 농가 지원에 나선다고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의 업무추진비 사용 내용이 15일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퍼졌다. 김밥, 도시락 등 배달 음식이 대부분인 정 청장의 카드내역서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 청장의 노고에 감사하며 "더 좋은 음식을 드시라"는 응원을 보냈다.
질병관리청이 14일 공개한 ’2021년 6월 질병관리청장 업무추진비 사용내역'에 따르면, 정 청장의 지난달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높아지면서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취약계층의 고립도 심화하고 있다. 유통업계는 주거취약계층과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기부 활동에 나서 온정을 나누고 있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울시 중구에 거주 중인 주거취약계층 10가구와 서울시 소재 장애인 기관 47곳에 각각 친환경 바닥재·벽지와 ‘투
코로나19의 여파로 언택트 시대가 빠르게 도래하면서 식품ㆍ외식업계에서도 오프라인 매장보다 온라인 매출 비중이 커지고 있다.
3일 통계청의 ‘2020년 6월 온라인쇼핑 동향’을 바탕으로 FIS 식품산업통계정보가 분석한 ‘2020 국내 상반기 온라인 식품 시장 동향’에 따르면, 음식료품, 농수축산물, 음식 서비스 등 온라인 식품시장의 상반기 규모는 약 19조
코로나19로 가맹점과의 상생경영안을 내놓는 프랜차이즈 가맹본부가 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소비자들이 외출을 자제하면서 프랜차이즈 가맹점들은 여느 자영업자와 마찬가지 심각한 매출 감소를 겪고 있다. 가맹 본부 역시 가맹점 매출 감소로 인한 연쇄 매출 부진을 피하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위기 극복’을 위해 상생안을 적극 내놓고 있다.
3일 관련업계에
식음료업계가 벌써부터 봄맞이 채비에 한창이다. 업계는 봄 내음을 듬뿍 담은 재료를 활용해 저마다의 특징을 살린 신제품을 속속 내놓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안 캐주얼 레스토랑 라그릴리아는 20일 봄 한정 신메뉴를 출시했다.
라그릴리아의 이번 신메뉴는 ‘필 더 스프링(봄을 만끽하자, Feel the Spring)’을 주
외식업계가 음식점 위생등급제를 확대하며 소비자 신뢰확보에 나섰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가 2017년 5월 전국 음식점의 위생수준을 평가해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로 등급표시는 ‘매우 우수’, ‘우수’, ‘좋음’ 3단계로 나뉜다. 음식점 위생등급제 참여를 신청한 매장에 대해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 위탁평가를 실시해 90점 이상인 경
본아이에프의 프리미엄 한식 도시락 브랜드 ‘본도시락’이 오는 25일까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독의 숙취해소제 ‘레디큐’와 협업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양사 모두 술 마신 다음날 속을 풀어주는 대표 메뉴 혹은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점을 착안해 연말 회식이 잦은 직장인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본도시락의 대표 해장 메뉴 ‘짬뽕순두
본아이에프가 ‘제14회 전국발달장애인 댄스경연대회’를 공식 후원했다.
올해로 8년째 진행된 행사 후원은 본아이에프와 사단법인 본사랑, 가맹점주 모임 ‘본사모’가 함께했다. 이번 행사에는 진행 기금 및 시상금 1000만 원과 행사 당일 참가자와 관람객을 위한 본도시락 550개를 지원했다.
사회복지법인 다운회가 주최하는 전국발달장애인 댄스경연대회
국내 대표 한식 프랜차이즈 기업 본아이에프가 31일까지 총 20명의 브랜드 공식 서포터즈 ‘본매니아’ 21기 모집한다.
21기를 맞은 본매니아는 9월부터 12월까지 본아이에프의 온라인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본죽’, ‘본죽&비빔밥 카페’, ‘본도시락’, ‘본설’ 등 본아이에프의 다양한 브랜드와 자사 공식 온라인몰인 ‘본몰’의 제품, 메뉴, 서비스를 SN
외식업계와 유통가가 '중복'을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로 소비자 마음을 훔치고 있다.
외식업계와 유통가에서는 중복인 22일을 기점으로 다양한 할인 혜택 제공, 기획전, 쿠폰 지급 행사를 마련했다. 각기 다른 소비자층을 공략해 이익을 도모하는 동시에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가 중복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본죽',
본아이에프의 한식 도시락 브랜드 ‘본도시락’이 나들이철을 맞아 단체 도시락 주문 고객 대상으로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는 ‘단체 도시락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본도시락은 이달말까지 단체 도시락을 50만 원 이상 구매하면 상품권 1만원을, 100만원 이상 시 3만원권, 300만 원 이상 주문하면 10만원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스마트 오더 시스템 전문 기업 스마트캐스트가 본아이에프에 키오스크 등 주문 통합관리시스템을 공급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로써 스마트캐스트는 본설을 비롯해 본죽, 본죽&비빔밥cafe, 본도시락 등 본아이에프의 외식 브랜드 매장에 자사의 키오스크와 주문관리시스템(KMS), DID모니터 등의 장비와 솔루션을 설치하게 된다.
설치 매장은 주문부터 결
‘큐브스테이크 도시락, 먹쉬돈나 쫄볶이, 블랑로쉐의 땅콩크림라떼까지.’
지방은 물론 해외의 맛집 메뉴를 동네에서 손쉽게 만날 수 있게 됐다. 편의점을 비롯해 식품·외식업계가 맛집 대표 메뉴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제품을 속속 선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혼밥족을 겨냥한 편의점은 국내는 물론 해외 먹거리까지 도시락메뉴로 선보이는 등 가장 활발하게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