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이 해외 현지기업과 손잡고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는 데 정부가 지원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1일부터 유망 정보통신기술 기업의 글로벌 협력형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2021년 DNA 융합 제품ㆍ서비스 해외진출 지원’ 사업을 공고한다고 10일 밝혔다.
보호무역주의 강화, 코로나19 지속에 따른 글로벌 비대면 확산 상황에서의
정부가 국내 ICT(정보통신기술) 혁신기업의 해외 진출에 발 벗고 나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9일 본투글로벌센터와 미주개발은행(IDB)이 협약을 체결하고, 한-중남미 스타트업 조인트벤처(JV) 육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본투글로벌센터(B2G)는 ICT 분야 혁신기술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해 컨설팅 및 투자유치 등을 지원하는 한국정보통신진
우리은행은 13일 기술보증기금, 본투글로벌센터와 ‘ICT 혁신기술기업 글로벌 진출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은행과 기술보증기금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비영리기관인 본투글로벌센터의 추천을 받은 ICT분야 유망스타트업에 금융지원을 한다.
우리은행은 본투글로벌센터가 추천한 기업이 기술보증기금의 보증료
기술보증기금(기보)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본투글로벌센터, 우리은행과 전날 ICT 혁신기술기업 글로벌 진출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혁신적인 ICT 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큰 스타트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금융지원과 비금융 지원을 강화해 금융 애로를 해소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
유망기술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본투글로벌센터가 창업생태계 내용을 담은 ‘대한민국 글로벌 창업백서: Korea Startup Index 2019’를 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백서에는 △주요 국가별 창업 환경 및 지원정책 △스타트업 투자 동향 △스타트업 생태계 현황 △글로벌 창업 성공스토리 △글로벌 진출 필수 아이템 등이 담겨 있다.
코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ICT 분야 벤처·스타트업 지원을 위해 이동통신 3사를 비롯한 대기업, 벤처캐피털, 정책금융기관 등과 함께 ‘언택트(비대면) IR’을 정기적으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로 기업 간 업무를 위한 대면 접촉이 곤란함에 따라 벤처·스타트업의 투자 유치나 대기업과 협업 추진이 위축되고 있어, 온라인 상에서 화상회의를 통한
유망기술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본투글로벌센터가 18일까지 하반기 2019년 해외진출 지원사업의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본투글로벌센터에 따르면 해외진출 지원사업은 100여개의 기술력과 사업력을 갖춘 혁신기술기업을 멤버사로 선발, 글로벌 창업 및 스케일업을 돕는 전문 프로그램이다.
지원규모는 50개 내외 ICT(정보통신기술) 기업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K-ICT 본투글로벌센터와 10일 인도 뉴델리에서 'K-글로벌@인디아 2018' 행사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K-글로벌@은 ICT 유망 중소·벤처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전시·수출상담회, 스타트업 데모데이 등으로 구성된 ICT 복합 해외진출 지원 사업이다. 이번에는 문재인 대
KB금융과 신한금융이 내년에 핀테크기업 지원을 확대한다. 우수 기업을 발굴해 해외 진출을 돕고 동남아 지역에 핀테크 육성 공간도 오픈한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은 ‘KB 이노베이션 허브(Innovaion HUB)’를 통해 내년 1분기 중 해외에 현지 핀테크 업체를 육성하는 공간을 마련할 것으로 알려졌다. 글로벌 핀테크 확산을 위해 해외에
KB금융이 핀테크 스타트업을 성장단계별로 육성한다. 또 전용공간을 마련하고 전문멘토단의 컨설팅 활성화, 해외 진출 지원 등 핀테크 스타트업을 더욱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KB금융은 핀테크 기업 육성공간인 'KB 이노베이션 허브'를 기존 KB국민은행 명동별관에서 서울 강남대로에 있는 금화빌딩으로 확장 이전했다고 30일 밝혔다.
KB금융 관
국내 주요 금융회사가 핀테크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브랜드파워와 혁신 기술을 앞세워 외국 기업들 진입에 보수적인 현지 금융시장에서 시너지를 내기 위한 전략으로 읽힌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 KB금융, 하나금융, 우리은행 등은 핀테크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단계별로 협력 업체의 해외 진출을 직·간접적으로 지
K-ICT 본투글로벌센터가 15일(현지시각) 중국 상해에서 ‘K-Global Connect Shanghai’를 개최했다.
이날 데모데이에는 현지 VC, 엔젤투자자, 엑셀러레이터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하는 등, 세계 최대 유통회사인 월마트가 LP로 있는 중국 내 10대 벤처캐피탈 디티 캐피탈(DT Capital)의 창 신 심사역, 상해 최대 엑셀러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