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푸드서비스가 매출 1000억 원 돌파로,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본푸드서비스의 전년 말 매출액은 직전년 대비 45% 증가한 1050억 원으로, 주요 사업인 ‘단체급식’과 ‘컨세션’, ‘식자재·물류’ 간 시너지로 3대 사업 축이 고루 성장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먼저, 단체급식은 브랜드 본우리집밥에 대한 고객사의 높은 만족
‘철옹성’으로 불리는 급식 시장에 후발주자들의 공세가 거세지고 있다.
시장조사기관과 업계에 따르면 국내 급식시장 규모는 2016년 기준 13조5000억 원, 대기업이 참여할 수 없는 학교급식 시장을 제외할 경우 5조 원에 이른다. 병원치료식, 레저시설 등의 수요 증가로 급식시장은 매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처럼 시장이 확대되면서 이른바 ‘빅
본아이에프가 하반기 신입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한식 프랜차이즈 본아이에프는 오는 28일까지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지원서류를 접수한다고 8일 밝혔다.
대학 졸업자 혹은 2019년 2월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본아이에프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 본아이에프는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온라인 인성검사, 1차 면접, 합숙면접 순으로 추가 전형을
환자나 노인층이 즐겨 찾는 ‘즉석 죽’ 제품이 한 끼 식사로는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동원F&B, 오뚜기, 이마트 등 일부제품은 영양성분 함량이 엉터리였다.
27일 한국소비자원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의뢰받아 발표한 ‘즉석 죽 가격품질 비교정보’ 결과에 따르면 시험대상 제품의 종류별 평균 열량은 1일 영양성분 기준치 2000kcal에 한참
대상그룹의 식자재 유통 전문기업 대상베스트코는 종합 푸드서비스기업 본푸드서비스와 식자재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양사는 23일 서울 중랑구 상봉동 소재 대상베스트코 본사에서 업무 협약식을 갖고 식자재공급 및 전략적 제휴를 통한 동반성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상베스트코는 급식용 식자재 사업 확대의 계기를 마련하고, 상품 확대를 통한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