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14일부터 20일까지 봄철 먹거리 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우선 제철과일인 '대저 토마토 1kg’'을 9000원(신세계 포인트 적립 기준, 2500원 할인)에 판매하고, ‘대추방울토마토 1kg’을 3000원 할인 판매한다.
또 행사카드 결제 시 봄동, 쑥 등 나물 6종을 20% 할인판매한다.
김범석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7일 "당분간 특별한 공급측 충격이 없다면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 내외 수준이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경제관계차관회의 겸 물가관계차관회의 겸 민생경제점검 태스크포스(TF)에서 이같이 말했다.
김 차관은 "2월 소비자물가는 석유류와 농산물 가격 오름세 둔화 등으로 물가안정목표 수준
정부, '경제관계차관회의 겸 물가관계차관회의' 열고 배추·무 수급안정 방안 발표배추 2600톤·무500톤 비축 물량 방출…직수입·할당관세 등으로 수입량도 늘려대체 소비 홍보 및 할인지 원 확대로 소비자 부담 경감
2월 말 기준 배추 도매가격이 포기 당 5000원을 돌파했고, 무는 개당 2700원을 넘어섰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68.8%, 97.5
서울 종로구가 사회적 약자의 정서 안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실효성 있는 ‘반려동물 지원책’을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반려동물 돌봄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켜 방치나 유기를 예방하고 취약계층 삶의 질을 높이려는 취지다.
구는 이달부터 12월까지 반려견, 반려묘의 의료비를 제공하는 ‘우리동네 동물병원’과 장기 외출 시 위탁보호를 지원하는 ‘우리동
설 연휴 서울 자치구들이 반려동물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서비스를 운영한다.
금천구는 취약계층을 위한 반려동물 위탁보호 서비스인 ‘우리동네 펫위탁소 사업’을 진행한다. ‘우리동네 펫위탁소 사업’은 설, 추석과 같은 명절이나 병원 입원 등 장기간 집을 비워야 하는 취약계층 구민들이 반려동물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장소는 금천구
서울시 성북구가 23일부터 관내 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의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우리동네 펫위탁소’를 실시한다.
‘우리동네 펫위탁소’는 장기외출 및 장기입원 등으로 반려동물을 맡길 곳이 없는 관내 취약계층의 반려동물을 무료로 일정 기간 위탁보호 해주는 사업이다.
위탁보호는 최대 10일까지 가능하며 장기입원 등 부득이한 사유가 있
창동 하나로마트서 물가관계점검회의 개최배추·양배추 할당관세 1월 신규적용…무·당근 연장
정부가 16일 설 명절 장바구니 체감물가 안정을 위해 66억 원 규모의 농축산물할인상품권(농할상품권) 추가 발행 등 농산물 할인지원 및 품목 확대, 할당관세 등 추가 방안을 즉시 시행하기로 했다.
김범석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16일 서울 도봉구 농협 하나로마트 창동점
홈플러스가 배추 가격 급등 속 '반값 알배기 배추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이날부터 6일까지 전 점포(3만 통 한정)에서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알배기 배추를 50% 할인된 가격인 2990원(1통)에 선보인다. 이 상품은 1인당 2통까지 구매할 수 있다.
알배기 배추는 주로 겉절이, 국·찌개, 샤부샤부 등 다양한 요리
이마트는 15일부터 21일까지 제철 신선 먹거리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마트에 따르면 지난해 2월부터 4월까지 이마트의 봄나물 매출은 전년 대비 16.5% 늘었다. 그 중 미나리는 봄나물 전체 매출의 40%를 차지하는 인기 품목으로, 최근 삼겹살과의 조합이 전 연령층의 호응을 얻으며 매년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이 같은 수요
대사가 안 외워질 때 부엌으로 간다 ‘그냥 밥 먹자는 말이 아니었을지도 몰라’
배우 양희경이 평생 부엌일과는 떼려야 뗄 수 없었던 자기 삶을 에세이로 정리했다. 신간 ‘그냥 밥 먹자는 말이 아니었을지도 몰라’는 일찍이 가장 노릇을 해야 했던 언니 양희은과 음식을 비롯한 집안일을 도맡아야 했던 자신의 이야기 등 가족사를 솔직담백하게 담고 있다. 배우 일을 하
여전히 쌀쌀한 날씨지만 3월에 들어서면서 봄 제철 메뉴들의 판매가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GS리테일이 운영하는 밀키트 브랜드 '심플리쿡' 데이터에 따르면 ‘삼색봄나물 소불고기 전골’의 최근 일주일(1~7일)주문량이 첫 출시(2월 17일) 직후 일주일 대비 30.5% 늘어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10% 내외의 증가율을 보인 기존 유
CU가 인기 예능 ‘맛남의 광장’과 손잡고 업계 최초로 참조기 구이를 활용한 ‘제주 참조기 정식(4900원)’ 도시락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방송에서는 9년만에 찾아온 풍어에도 웃지 못하는 제주 참조기 어가의 어려운 상황이 소개됐다. 코로나19로 급식, 식당 등 기존 판매처의 수요가 급감해 냉동 창고에 참조기 수천 톤이 쌓인 것이다. 특히
이마트가 창립 27주년을 맞아 12일부터 일주일간 신선식품 할인대전을 실시한다.
방어, 생굴, 민물장어 등 수산물과 감자, 샤인머스켓, 김장재료 등 농산물, 한우, 삼겹살/목심 등 축산물까지 다양한 신선식품 행사를 통해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나선다.
수산물은 해양수산부와 함께 ‘코리아 수산 페스타’를 진행하며 신세계 포인트 회원 인증 시 최대 1만 원까지
'2TV 저녁 생생정보' 장사의 신 코너에서 연 매출 21억 원을 기록한다는 120년 전통의 떡갈비 맛집 '덕○○'을 찾아간다.
5일 방송되는 KBS 2TV '생생정보'에서는 장사의 신 코너를 통해 120년 전통 떡갈비 맛집 '덕○○'을 찾아가 특별한 맛의 비법을 듣는다.
'덕○○'에서는 떡갈비가 인기 메뉴다.
이곳에서 떡갈비를 주문하면
이마트가 20일부터 일주일간 ‘봄나물 모음전’을 열고 봄나물 판매에 나선다.
긴 겨울을 뚫고 자란 청도 미나리(봉, 2980원)를 비롯해 초벌 부추(봉, 3980원), 냉이(봉, 1980원), 달래(봉, 1480원), 봄동(봉, 1980원) 등을 판매한다.
미나리는 해독과 중금속 정화 효과가 있어 건강 채소로 주목받고 있고, 간 기능 향상과 숙취 해
따뜻한 겨울 날씨에 봄 작물 출하가 빨라졌다.
특히 참외는 예년보다 열흘가량 출하가 빨라졌고, 시세도 10~12%가량 저렴해져 이른 시기에 값싸고 달게 먹을 수 있게 됐다.
이에 이마트는 20일부터 26일까지 12브릭스 이상으로 100% 당도 선별한 햇참외를 7980원(1봉3~8입ㆍ1.2㎏)에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2봉을 구매하면 합산가에서
식음료 업계에서 선보인 봄 시즌 한정판 제품으로 봄을 만끽하는 새로운 ‘봄 미식 트렌드’가 뜨고 있다. 맛은 물론, 봄을 닮은 화사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으면서 지금 아니면 맛볼 수 없어 더욱 특별한 각종 봄 시즌 한정 메뉴를 소개한다.
디저트 카페 설빙의 봄 시즌 한정 메뉴인 ‘벚꽃피치설빙’은 지난해 처음 출시했을 때 당일 매출이 56%가 증가
신세계그룹 온라인 신설 법인 SSG닷컴(SSG.COM)은 11일부터 1주일간 창립기념 2차 신선식품 가격할인 행사인 ‘극한신선’, 12일 단 하루 동안 할인쿠폰과 가격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e-장날’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극한신선’ 행사를 통해서는 인기 신선식품을 최대 30%이상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먼저 캐나다 항공직송 활 랍스터
CJ푸드빌의 제일제면소가 신메뉴 2종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의 콘셉트는 ‘봄을 부르는 별미(別味) 국수’로, 봄의 대표 식재료인 달래와 봄동을 활용해 제철의 기운을 물씬 느낄 수 있다. 또 일품요리로 즐기던 메뉴를 면과 접목해 간편하고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쇠고기달래 국수’는 소고기를 우려낸 육수에 소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