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차 다함께 나눔프로젝트’환경 인식 향상 위한 지원계획 발표한화 ‘맑은 학교 프로젝트’코오롱 ‘에코 롱롱 프로젝트’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등 참석
한화그룹과 코오롱그룹이 미래세대를 위한 친환경 인식향상과 교육 인프라 지원에 나선다.
대한상공회의소 ERT(신기업가정신협의회)가 2일 대전시 진잠초등학교를 방문해 ‘제6차 다 함께 나눔프로젝트’ 행사를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교촌)는 1일 서울 중구에 있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제5회 자립준비 지원사업’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
자립준비 지원사업은 2021년부터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운영해 온 교촌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자립준비청년들과 보호대상아동들이 사회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경
영등포구는 4일로 예정됐던 봄꽃 행사 시작을 8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2일 구는 4일 탄핵 심판 선고를 전후해 국회 주변에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 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방문객의 안전을 고려해 행사 시작을 나흘 연기하고 행사 규모도 축소 운영한다.
행사 기간은 8일부터 12일까지로, 교통 통제는 6일 정오부터 13일 오
OCI홀딩스는 최근 영남 지역에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를 돕기 위해 긴급 구호 성금 2억 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고 2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과 자영업자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화재 진압에 애쓰고 계시는 소방관들,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전했다.
정부, '산불 피해지역 농업인 지원방안' 발표피해율 50% 넘는 농가 생계비와 학자금 등 재난지원금도 생활안정 위해 최대 3000만 원 긴급생활안정자금 무이자 지원농기계 무상임대·농기자재 할인·시설보수 등 신속한 영농 재개
정부가 경북·경남 지역 산불로 피해를 본 농업인을 위해 희망할 경우 추정보험금의 50%를 우선 지급한다. 또 4인 가구 기준 생계비
철저하고 엄정한 심사과정과학·기술 한계 극복한 연구자한국의 미를 알린 사진작가치료와 봉사에 헌신한 의사 등상금 3억 원·시상식 5월 3일
세계적인 수학자 신석우(47) 미국 UC버클리 교수와 파킨슨병 연구의 최고 권위자인 정종경(62) 서울대 교수 등 6명이 ‘2025 삼성호암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들은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뤄내 인류 복지
티앤씨재단은 경상북도 의성군, 안동시와 경상남도 산청군 일대의 대규모 산불 피해 현장에 긴급 출동해 대피 주민과 산불 진화 인력,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식사 지원 차량과 구호물품을 제공했다고 1일 밝혔다.
티앤씨재단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과 산불 현장에서 헌신하는 진화대원들께 위로와 응원을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경기농협은 1일 안산시 군자농협 경제사업장에서 농업인들을 위한 농기계 순회수리 봉사 활동을 진행하며, 100여 대의 농기계를 무상 점검 및 수리했다.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교육도 병행하며, 하반기에도 더욱 많은 지역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경기농협에서는 영농철 빈번하게 발생하는 농작업 재해 예방을 위해 농기계 관리방법 및 사
최근 경북지역을 중심으로 한 대형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한 유통기업들의 후원이 잇따르고 있다.
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랜드그룹은 총 5억 원 상당의 의류 및 생활물품을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물품은 패션 브랜드 스파오(SPAO)의 남녀용 속옷, 양말, 반팔 티셔츠, 상하의 운동복 세트, 아동용 의류 등 피해자들이 실질적으로 필요
빗썸나눔이 이번 산불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2억 원 규모 구호물품 기부 및 임직원 봉사 활동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빗썸나눔은 1차로 3월 29일 영덕국민체육센터를 찾아 라면, 과자, 음료, 수건, 속옷, 이불 등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뿐만 아니라, 빗썸나눔 임직원들도 직접 피해 현장을 찾아 이재민 지원, 구호물품 정리 및 분배, 현장 정비 등
농림축산식품부는 산불 피해 농업인의 영농 활동 재개를 위해 농기계 무상 임대, 농축산경영자금 상환 연기 등 지원 대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지방자치단체 피해 조사를 바탕으로 즉시 시행할 수 있는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기존 제도와 틀을 넘어서는 지원 방안도 검토해 관계 부처와 적극적으로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21일부터
국내 식품기업들이 산불 피해를 입은 경남·경북 지역에 긴급 구호물품을 잇달아 지원, 확고한 존재감을 증명했다.
31일 한국식품산업협회(식산협)에 따르면 식품기업 21개사의 산불 피해 지원 물품 및 성금 액수는 약 29억 원에 이른다. 식품기업들은 즉석밥, 컵라면, 빵, 가정간편식(HMR), 생수, 과자 등 필수 먹거리를 피해지역의 이재민들과 자원봉사자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산불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해 성금 1억 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성금은 ‘한난 자체 지원금’과 임직원들의 자발적 봉사단체인 ‘행복나눔단’이 함께 조성했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긴급구호 물품 지원과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의 주거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주불 미국 대사관, 프랑스 기업에 DEI 폐지 따를 것 압박프랑스 “기업들 정책 바꿀 계획 없다”구글 “다양성 대표하는 인력 계속 보유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DEI(다양성·형평성·포용성)’ 정책을 금지한 자국 정책을 따르도록 유럽 기업들을 압박해 논란을 빚은 가운데 유럽 국가들이 이를 단호하게 거부했다.
30일(현지시간) 오로르 베르제
서울 면적의 80%인 4만8016헥타르(ha) 규모의 사상 최대 산불 피해를 입은 지역에 보건의료계와 제약산업계에서도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31일 보건의료계에 따르면 아산사회복지재단은 이날 경북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억 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영덕아산병원을 운영하는 아산재단은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영덕군 주민들을 위한
반도건설은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지원금 1억5000만 원을 전달하고 특히 피해가 심한 의성군에 5000만 원의 지원금을 추가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지원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거쳐 영남지역에서 일어난 대형 산불 이재민과 현장 화재 진압 및 복구를 위해 노력 중인 구호 인력의 활동 지원금, 이재민 주거
롯데장학재단 ‘희망장학금’ 수혜자들로 구성된 롯데장학생자치회 LOPE(로프)가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반려마루 여주 유기동물보호동에서 유기견 봉사활동 ‘로프와 함께하개’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LOPE 대학생 회원 23명은 전일 견사 청소부터 산책, 사료 배식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유기견들과 따뜻한 교감을 나눴다. 이번 봉사활동은
한국맥도날드는 창립기념일을 기념해 본사 임직원들이 발달장애 청년들의 자립을 돕는 스마트 농장 ‘푸르메소셜팜’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1988년 3월 29일 우리나라에 처음 진출한 한국맥도날드는 해당 날짜를 창립기념일로 지정하고 매장 방문, 봉사활동 등 매년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는 창립기념일의 의미를 더욱 뜻깊게 나누고자,
유통ㆍ외식업계가 경상도 지역의 산불 피해 이재민들에게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꾸준히 전하고 있다.
30일 유통외식업계에 따르면, 아성다이소는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10억 원을 기부했다. 이번 구호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한다. 기부금은 산불 피해 지역 복구 및 이재민 지원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농심도 경상권 산불피해 복구를 위해 현금 3억
현대모비스가 ‘세계 물의 날’을 맞아 28일 충북 진천 미호강 일대에서 생태계 보호 활동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행사에는 현대모비스 임직원 및 가족 100여 명과 지역주민 자원봉사자를 포함해 총 200여 명이 참여해 환경과 경관을 훼손하고, 동식물 서식을 위협하는 요소를 제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