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일회용 플라스틱 감축 종합대책’ 발표한강공원·시청 일대 ‘제로 플라스틱존’ 운영플라스틱 생산·소비↓ 등 자원 선순환 확립
2025년부터 서울내 카페 등에서 일회용컵을 사용하면 보증금 300원을 부과하는 ‘일회용컵 보증제’가 시행된다. 또 한강공원에는 일회용 배달용기 반입 금지구역이 운영된다.
서울시는 7일 폐비닐, 봉제 원단 등 모든 폐기물의 자
7일 ‘일회용 플라스틱 감축 종합대책’ 발표한강공원·시청 일대 ‘제로 플라스틱존’ 운영플라스틱 생산·소비↓ 등 자원 선순환 확립
서울시가 앞으로 폐비닐, 봉제 원단 등 모든 폐기물의 자원화를 목표로 ‘자원순환경제 도시’ 구축에 나선다. 2025년부터는 서울 시내 곳곳에서 일회용컵 보증제가 시행되고 한강공원은 일회용 배달 용기 반입 금지구역으로 운영된다.
효성이 고객몰입 경영 활동을 통해 고객사와 동반성장을 이끌어간다.
조현준 효성 회장은 올해 초 신년사를 통해 새해 필승 전략으로 ‘고객 몰입 경영’을 선포했다. 고객몰입 경영은 고객 최우선주의를 실천하는 것으로 경영 활동의 처음부터 끝까지 고객이 가장 중심이 되는 경영을 뜻한다.
평소 ‘고객사의 경쟁력이 곧 우리의 경쟁력’이라고 강조해온 조 회장은 국내
서울 성동구가 의류제조업체의 열악한 작업환경개선을 위해 업체당 최대 900만 원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구는 서울시 공모사업에 선정돼 1차로 34개 업체, 총 2억9000만 원을 지원하고 2차로 7월에 추가 선발을 할 예정이다.
대다수 의류제조업체는 임대료 부담으로 지하에 위치해 환기가 어려운 실정이다. 특히 옷감에서 나온 먼지나 분진 등이 노후
효성은 ‘협력사의 경쟁력이 곧 회사의 경쟁력’이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협력사 기술지원 및 컨설팅, 스타트업 지원, 글로벌 전시회 동반 참가 등을 하고 있다.
먼저 효성은 중소협력사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외부전문기관을 통해 교육 및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한국에너지공단의 ‘에너지 절감 컨설팅’ 활동인 에너지 동행 사업에 참여해 전·현직 전문가
수작업으로 하면 두 명의 재단사가 이틀에 걸쳐 해야하는 작업을 한 명이 3~4시간 만에 끝낼 수 있죠.
1일 관악구 소공인 의료봉제 협업센터에서 만난 배동연 운영실장은 재단기를 조작하며 "사람은 오작동과 분량만 확인하면 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지난달 24일 의류봉제 전문시설을 갖춘 '관악구 소공인 의류봉제 협업센터'가 문을 열었다. 관악구 신사
간접 납품거래에서 수급 사업자에게 하도급대금 지급방법 등이 누락된 서면을 발급하고, 대금을 미지급한 BYC가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았다.
간접 납품거래란 원사업자가 수급사업자에게 제조를 위탁했으나 목적물 수령 및 대금지급은 제3자를 통해 이뤄진 거래를 말한다.
공정위는 하도급법 위반 행위를 한 BYC에 시정명령을 부과했다고 12일 밝혔다.
조사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인 박영선·우상호 후보가 19일 각기 민생 행보에 나섰다.
우선 박 후보는 이날 오전 대학로 드림아트센터에서 공연계·무용계·소극장·전통예술계 종사자들과 방송연기자, 작가 등 문화예술인과 간담회를 열어 코로나19로 인한 고충을 들었다.
그는 이 자리에서 문화예술계 생태계 복원 지원제도 적극 검토를 공언하며 구체적으로는 △서울
효성티앤씨의 친환경 의류 브랜드 ‘G3H10(지쓰리에이치텐)’이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에 최초 공개됐다.
기업 간 거래(B2B) 기업인 효성티앤씨가 의류를 직접 제작해 일반 소비자들에게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효성티앤씨는 G3H10의 의류 판매를 온라인 크라우드 펀딩으로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소비자들에게 투자를 받고 그 금액에 맞게
소공인의 협업과 디지털화 촉진 등을 지원하는 ‘소공인특화지원센터’의 운영기관 5곳이 신규로 지정됐다.
3일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소공인특화지원센터 5곳을 신규 선정해 누적 34개 센터로 확대됐다고 밝혔다. 소공인은 작은 규모로 제조업을 영위하는 개인 또는 기업을 뜻한다.
이번에 선정된 운영기관은 서울광진의류협회(서울 광진), 한국안광학산업진흥
“3년 내 1000개 기업, 1만 개 일자리를 목표로 중랑구의 경제 기반을 강화하겠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최근 이투데이와 만나 “기업 유치와 일자리를 통해 발생하는 생산과 소득이 중랑구 경제의 주춧돌인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서민경제로 흘러 들어간다”며 경제 활성화를 강조했다.
류 구청장은 “베드타운 위주로 개발된 중랑구는 생산기관이 약
한국중부발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급격히 퍼지고 있는 인도네시아에 10만 달러 상당의 한국산 방호복 1만 벌을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인도네시아는 17일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5516명, 사망자 496명이 발생했다. 특히 강도 높은 방역 조치를 하고 있으나 현지 의료진은 방역물자가 원활치 않아 우비를 착용한 채 환자를
대한약사회(약사회)와 국민안심마스크제작협의회(협의회)가 KF80급 교체형 필터 4매가 포함된 ‘국민안심마스크’의 약국 유통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국민안심마스크는 면 마스크 1장과 일회용 정전기 필터 4장이 한 세트다. 이중으로 된 무형광 순면 원단 사이에 필터 1장을 끼워넣어 쓸 수 있다. 한국의류시험연구원에서 필터와 면 마스크의 안전성 및
서울 중랑구의 패션봉제업계 종사자들이 4ㆍ15 총선 중랑갑 선거구에 출마한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대한 지지를 표했다.
4일 서 후보에 따르면 중랑구에서 봉제업체를 운영하는 패션봉제인들은 전날 서 후보의 선거사무실을 방문해 지지 의사를 밝혔다.
이들은 서 후보자가 지난 8년간 지역 국회의원으로 일하는 동안 패션봉제인과 간담회 등을 통해 업계
서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보건용 마스크 수급 불균형이 계속되는 가운데 봉제업체를 통해 필터 삽입이 가능한 마스크 60만 장과 교체형 필터 300만 개를 제작해 공적마스크 소외계층에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필터 교체형 마스크는 서울 소재 111개 봉제업체에서 생산된다. 이날 정세균 국무총리, 박원순 서울시장이 용산구 서
서울시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마스크,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 구입이 어려운 쪽방촌 주민 등 취약계층을 위해 마스크 1만5000개를 전달한다.
서울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민간 전문가, 연구기관, 관련부서의 역량 결집을 위해 행정2부시장을 본부장으로 한 협업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서울시 방역물품 대책본부’를 가동한다
태광산업이 중구 장충동 골목길 재생사업에 참여해 노후·불량 가옥에 스마트 화재 감지기를 지원한다.
태광산업은 지난 28일 서울시 중구청과 함께 지역 사회 발전 및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중구 도시재생사업 관련 CSR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태광산업은 장충동 골목길 재생사업의 일환으로 노후·불량 가옥 33
산업통상자원부가 동대문 패션시장 살리기에 나섰다. 특히 ICT 기술을 패션과 결합해 경쟁력을 높이는 데 주력한다.
산업부는 25일 서울시와 함께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동대문패션시장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침체 위기에 빠진 동대문 시장을 되살리기 위해서다. 동대문 시장은 국내 섬유패션 산업 매출의 17%를 차지하는 최대 패션의류 클러스터지만 최근
문재인 대통령은 7일 인도네시아 한국인 봉제업체 사장이 임금을 체납하고 야반도주한 것과 관련해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에게 인도네시아 당국에 수사 및 형사사법 공조, 범죄인 인도 등 대응방안을 적극 공조하라고 지시했다.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이 같은 문 대통령의 지시사항을 밝히면서 “이에 따라 고용노동부는 고용노동관을 통해 임금체납
서울시가 자치구와 함께 봉제업체와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라벨갈이' 단속에 나섰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26일 종로구‧중구와 합동해 동대문 일대 의류수선업체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의류 라벨갈이 근절을 위한 단속을 실시, 라벨갈이 업자 3명을 형사 입건했다고 28일 밝혔다.
라벨갈이란 해외 저가 의류를 들여와 원산지를 둔갑시키는 행위로 대